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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쯔양 언니 사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점(매우 장문)

ㅇㅇ(125.128) 2024.07.15 01:58:31
조회 177 추천 8 댓글 10

오늘도 내가 당신들 인생공부좀 시켜주고자 한마디 해볼테니 다들 잘 보고 배우도록 하셈 


우선 다들 알다시피 카라큘라 아재하고 구재역 아재는 지금 현제 나락을 가고 있는 상황인데 


참고로 구재역은 잘 모르겠지만 카라큘라 같은 경우 34억 서초동 아파트 매입한것만 보아도


알수가 있는게 상당히 부자라는걸 알수가 있음 다만 냉정히 말해 이정도면 상류층은 아니고


중산층 정도라고 봐야 하는데 우선 옛말에 


쌓아올리는건 오랜 시간이 걸려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또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한순간에 무너질 확률이 큰 인간들 특징중 하나는 중산층들이 진짜 많다고 함 


참고로 진짜 찐 부자 상류층들은 왠만해서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데 만에 하나 상류층들이 무너지는


경우 하나만 예를 들어 말좀 해보자면 최순실 사건을 참고 하면 됨 


설마 최순실이 누군지 모르는 인간들은 없을테니 굳이 설명은 넘어가고 뭐 어쨌든 최순실 딸 


정유라 언니 같은 경우 진짜 자신의 집안이 한순간에 몰락한걸 넘어 그지가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거임 즉 이런 경우 아니면 상류층들은 왠만해서는 잘 안 무너지는데 상류층을 떠나 


나름 잘 산다고 볼수있는 중산층들은 진짜 언제 어떻게 한방에 훅 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걸


알아야 함 뭐 어쨌든 내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쯔양 언니 사건을 보다 보니 내가 예전에 어떤 언니한테 들은


이야기좀 해보고 싶어서 오늘도 장문으로 한마디 해볼건데 다들 장문이라고 불만 같지 말고 인생 공부 차원에서 


참고 정도는 해보도록 하셈 뭐 어쨌든 


믿거나 말거나 솔직히 내가 잘 아는 언니는 아니지만 어떤 50대 언니한테 


들은 이야기 하나만 해보자면 


옛날 50대 언니 친구중에 집안 형평이 좋지 못해서 대학 못가고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 언니가 있었다고 함


다만 20대 초반에 어찌어찌 능력 좋은 아재를 만나게 되어서 바로 시집을 가고 딸 두명을 낳았고


아파트도 평범한 아파트가 아닌 20억 이상 가는 아파트에 살게 되었는데 


여기서 또 한가지 알아야 하는건 지금 이야기는 20년전 이야기라는걸 알아야 함 즉 말이 20억이지 


지금 물가로 따지면 거의 50억에 가까운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심지어 아파트 역시도


대출 전혀 없이 매입한 아파트이고 통장에는 현금으로 10억 이상 가지고 있었다고 함 정말이지 남자 


잘 만나서 한순간에 엄청 부자 물론 상류층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중산층 중에서도 S급 정도 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거임 


뭐 어쨌든 쉽게 말해 이정도면 엄청 부자는 맞다고 할수 있기에 어쨌든


능력남 아재 잘 만나서 한순간에 부자가 되어 버린 언니라고 할수 있는데 


뭐 어쨌든 언니 친구는 시집가자 마자 당연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두 딸의 엄마로서 집안일만 


하고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흘러 


두 딸 모두 초등학생이 되었을때 신랑 아재가 교통 사고를 당해서 죽어 버림 


즉 한순간에 찾아온 비극이었는데 그래도 신랑을 한순간에 잃었다고 한들 돈이 엄청 많은 언니이기에


당연히 남편 없어도 두 딸 잘 키우면서 살겠지 모두들 이렇게 생각했다고 함 


하지만 인간의 욕심인지 아니면 어리석은 선택인지 결국 언니는 완전 망하게 되었는데 


우선 언니 가족들은 물론이고 친구들 역시도 신랑 잃은 언니한테

.

.

.

언니 : 나 이제 어떻게 살아가 난 세상 물정도 모르고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구 ㅠㅠㅠ


친구 : 어휴 이년아 너처럼 돈 많은년이 무슨 걱정이 있다구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돈이나 아껴쓰고 살면 되지 


언니 : 나중에 내 딸 중학교는 물론이고 대학도 보내주어야 하는데 나 어떻게 


친구 : 어머 이거 진짜 무식한년이네 너 정도 재산이면 니 딸 대학은 커녕 평생 놀고 먹어도 지장없어 


언니 : 그럴까 진짜 그렇게 그냥 살아가는게 답일까 


친구 : 당연하지 이년아 너 절대 뭐 이상한거 하지말고 그냥 여지것 모은 돈이나 조금씩 까먹고 살어 


언니 : 그래 나두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어 


친구 : 그리고 왠만하면 지금 아파트 팔고 좀 작더라도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아파트로 이사가 


언니 : 아무래도 매달 생기는 생활비도 없이 이런 집에 산다는건 무리겠지 


친구 : 당연하지 그러니 이사가 그리고 그 돈 최대한 아껴쓰면서 딸 학교나 잘 보내고 그냥 놀고 먹어 그러면 되


언니 : 응 알았어 

.

.

.

기타 등등 뭐 대충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진짜 인간의 욕심인건지 아니면


어리석음인지 남편을 잃은 언니는 뜬금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 전부를 투자를 하고 심지어 명의 까지 빌려


주어서 한순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걸 잃어 버렸는데 


왜 이랬는지 이유를 말하길 ( 이래봐도 난 두 딸의 엄마인데 내 딸들 계속 좋은집에 살게 해주고 싶은건 물론이고 당연히


엄마로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재산을 불리고자 투자를 하고 이상한 어떤 사기꾼 말에 속아 명의 까지 


빌려주게 되었다고 함 )


정말이지 어찌보면 충분히 공감되는 소리지만 그래도 자신의 분수를 알았다면 특히 세상 물정도 모르고 주식이라는건


물론이고 사업이라는걸 


한번도 안해본 언니가 신랑을 잃게 되자 앞으로 혼자서 두 딸을 키우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압박감하고 두려움 때문에 


그런건지 너무나도 어리석은 선택을 한 언니라고 할수가 있는데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준 어떤 50대 언니는 말하길 진짜 이런건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모른다고 함 즉 한순간에 실수로


한방에 훅 가는게 인생이기에 인간은 힘들수록 더욱 침착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뭐 어쨌든 옛날 50대 언니 친구 즉 신랑을 잃은 언니는 결국에 중산층에서 서민층이 되기는 커녕 빈민층이 되어버린건


물론이고 아무래도 두 딸은 먹여 살려야 하니 언니는 다시 옛날처럼 식당 알바나 하는 처지가 되었는데 


더 심각한건 두 딸중 한명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

.

.

딸 : 난 왜 이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엄마 아빠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

.

.

뭐 대충 이런 유서를 남기고 심지어 집에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자살을 해버렸다고 함 정말이지 엄청 비극이라


할수 있는데 진짜 인생이라는건 아무도 


모른다고 쌓아올리는건 오랜 시간이 걸려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는 이야기는 명언이라는거임 


뭐 어쨌든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준 50대 언니는 또 한마디 해주길 이후로 자신의 친구 언니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고 함 아무래도 끼리 끼리 논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절친이었다 한들 집안 차이가 너무나면 결국 손절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기에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 해주었음 


뭐 어쨋든 오늘 이야기의 교훈을 말해보자면 우리 모두 애 낳지 마셈 이게 바로 오늘의 교훈임 참고로 왜 애를 낳으면 


안되는지 이유를 말해보자면 


50대 언니가 이야기 해준것중에 신랑은 물론 딸마저 잃게된 옛날 친구 언니가 말하길 

.

.

( 내가 만약 애가 없고 그냥 혼자였다면 당연히 가족들하고 친구들이 조언해준대로 조금씩 돈이나 까먹으며 놀고 먹었을


텐데 아무래도 두 딸의 엄마로서 좀 더 훌륭하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너무나도 어리석은 실수를 해버렸어 ㅠㅠㅠ )

.

.

.

뭐 대충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알수가 있는건 진짜 애만 아니었어도 신랑을 잃었다고 한들 최소 망하지는 않았을


거임 다만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최악의 실수를 했다는걸 알수가 있는데 


이렇기 때문에 그리고 인생이라는건 모르기에 절대로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걸 모두들 알아두셈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의 이야기는


격갤 아재들 보다는 격갤 언니들 특히 남편 아재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집안일만 하면서 먹고 사는 언니들은


오늘 내 이야기 명심하고 또 명심하셈 물론 싫으면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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