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도주한 전직 축구선수, 검찰송치

파이낸셜뉴스

2024.09.04 09:47:27

조회 66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전직 축구선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직 축구선수 이모씨(35)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달 21일 불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7월 12일 오전 6시 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달아난 이씨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음주 혐의를 부인하다가 이후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와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뛴 것으로 알려졌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가평 캠핑장서 30대 男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김구라 반전 고백 "12세 연하 아내, 출산후 말도 안되는..."▶ "약혼녀가 대학생 때 남자 57명과 잠자리를..." 충격 ▶ "40대女 따라갔다가 피범벅이..." 여성에 잡아먹힐 뻔한 남자 ▶ 나나, 속옷만 입고...지나치게 파격적인 사진 공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14320	[단독] "임금 못 받았다" 큐텐테크 퇴직자 50여명 민사소송...청	파이낸셜뉴스	10.30	72	0
14319	한국말 몰라 범죄로 남편 잃고도... 어느 베트남 아내의 사연	파이낸셜뉴스	10.29	112	1
14318	"공정성 훼손으로 재시험" vs "선의의 피해자 생겨"...연대 문제	파이낸셜뉴스	10.29	94	0
14317	경찰,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관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1]	파이낸셜뉴스	10.29	175	0
14316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못 한다…법원 가처분 신청 각하	파이낸셜뉴스	10.29	103	0
14315	[속보] 법원, '어도어 대표 재선임' 민희진 가처분 각하	파이낸셜뉴스	10.29	82	0
14314	<부고> 권순일씨(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 빙부상	파이낸셜뉴스	10.29	102	0
14313	FT아일랜드 최민환, '강제추행 혐의' 도 경찰 내사	파이낸셜뉴스	10.29	99	0
14312	"AI 기술 발달하면 서비스 산업의 수출 확대돼 새로운 일자리 기회	파이낸셜뉴스	10.29	86	0
14311	'100억원대 허위 대출' 강영권 前 에디슨모터스 회장 1심서 무죄 [1]	파이낸셜뉴스	10.29	145	0
14310	공수처 "'김여사 명품백' 자료 넘겨받아...담당 검사 퇴직으로 재배	파이낸셜뉴스	10.29	90	0
14309	'음주운전' 문다혜 위험운전치상 적용할까?	파이낸셜뉴스	10.29	84	0
14308	[르포] '순간 눈빛이 바뀌었다' 마약류 탐지견의 활약 [3]	파이낸셜뉴스	10.29	5292	6
14307	또 해수욕장서 '남녀 벙커샷'...대체 왜 이러나?	파이낸셜뉴스	10.29	154	0
14306	광진구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추락..."원인 조사 중"	파이낸셜뉴스	10.29	94	0
14305	"2차 가해 중단해 주세요..." 국회서 열린 이태원 참사 2주기 추 [1]	파이낸셜뉴스	10.29	139	0
14304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헌재 구성 조속히 완성되길"	파이낸셜뉴스	10.29	72	0
14303	"극한 상황서 수면마취제 의존증 생긴 것" 유아인 측 재판정서 호소	파이낸셜뉴스	10.29	128	0
14302	"코인 예치해 20% 수익" 60대 이상 여성 노린 사기일당(종합)	파이낸셜뉴스	10.29	87	0
14301	가족여행 위장해 필리핀서 35억여원 마약 들여온 30대 남성 구속(종	파이낸셜뉴스	10.29	83	0
14300	제사주재자 동의 없이 시부모 유골 화장…대법 "유골 손괴죄"	파이낸셜뉴스	10.29	85	0
14299	경찰청, SRT 열차에 마약범죄 예방 홍보	파이낸셜뉴스	10.29	83	0
14298	'필리핀 가족 여행이 아니었다' 그들의 가방에 담긴 것은?	파이낸셜뉴스	10.29	100	0
14297	"가상자산 맡기면 수익보장한다면서?"…5000억원 먹튀한 기막힌 방법 [3]	파이낸셜뉴스	10.29	371	0
14296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2심 항변은?…1심은 징역 1년 실형 [1]	파이낸셜뉴스	10.29	194	0
14295	술 취해 비틀거리는 후배 男검사 추행한 女검사…'정직 1개월' 징계 [14]	파이낸셜뉴스	10.29	682	2
14294	"1975년 5월 9일 이후 우리 가족은 무너졌다" 44년의 애끓는	파이낸셜뉴스	10.29	85	0
14293	“지금 봐도 아찔”…‘성매매 혐의’ 논란 최민환, 위험천만 시구도 재	파이낸셜뉴스	10.29	106	0
14292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확인...위험한 확전 행위다"	파이낸셜뉴스	10.28	101	0
14291	[속보] 나토 수장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예정"	파이낸셜뉴스	10.28	104	0
14290	[속보] 나토 수장 "북한국,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	파이낸셜뉴스	10.28	83	0
14289	경찰청 "유엔마약범죄사무소와 국제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10.28	91	0
14288	서울 송파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원인 조사 중"	파이낸셜뉴스	10.28	98	0
14287	법무부, 교정의날 기념식 개최…'교정행정 발전' 43명 포상	파이낸셜뉴스	10.28	89	0
14286	'간 큰' 일당, 국가자격시험 고사장 시험지, 위장 카메라로...	파이낸셜뉴스	10.28	96	0
14285	검찰, 내주 류광진·류화현 대표 재소환…영장 재청구 수순	파이낸셜뉴스	10.28	83	0
14284	[르포] "코로나 직후보다 어렵다" 자영업자 한숨...황학동 거리에 [37]	파이낸셜뉴스	10.28	5851	3
14283	"문다혜 음주운전 외 기타 혐의도 수사", 불법 숙박업 의혹은 CCT	파이낸셜뉴스	10.28	88	0
14282	[단독]'티메프 사태로 퇴사'임직원, 구영배·김효종 고소..."퇴직금	파이낸셜뉴스	10.28	90	0
14281	"마약류 범죄 국제사회와 공조"...검찰,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개최 [1]	파이낸셜뉴스	10.28	107	0
14280	"딸 잃은 애통의 44년...알고 보니, 경찰이 해외 입양" [잃어 [1]	파이낸셜뉴스	10.28	134	1
14279	불심검문에 경찰관 밀치고 도주…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자 체포	파이낸셜뉴스	10.28	79	0
14278	소방관 3명 목숨 앗아간 평택 화재…재수사로 원인 규명한 검찰	파이낸셜뉴스	10.28	86	0
14277	경찰, 문다혜 '불법숙박' 오피스텔 CCTV 확보…"압수수색, 통상절	파이낸셜뉴스	10.28	85	0
14276	"경찰서에 조두순 이사 소식을 통보했다" 법무부	파이낸셜뉴스	10.28	89	0
14275	'코인 보유 논란' 김남국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檢 무리한 기소" [1]	파이낸셜뉴스	10.28	109	0
14274	"'음주운전' 문다혜 정상운전 어려운 상황 입증 가능"	파이낸셜뉴스	10.28	96	0
14273	'허위 진료기록 작성'…보험금 7억 편취한 병원장 등 322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10.28	86	0
14272	軍 부실수사에 미제로 남은 사망사건…법원 "유족에 국가배상"	파이낸셜뉴스	10.28	89	0
14271	법원 “의사 아닌 병원 경영 외주사가 의료비 직접 받는 건 위법"	파이낸셜뉴스	10.28	8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