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새 앨범서 듀엣곡 내놓은 BTS 진 "웬디, 진짜 잘하는구나…결과물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6 13:40:18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방탄 멤버 아닌 사람과 듀엣 처음"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정말 만족"




[파이낸셜뉴스] "평소에도 웬디 씨가 노래를 잘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진짜 잘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와의 듀엣곡을 비롯한 수록곡 작업 후기를 소개했다.

진은 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과 듀엣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어울릴까 걱정도 했다"며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정말 만족했다"고 말했다.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에는 웬디와의 듀엣곡 '하트 온 더 윈도'(Heart on the Window)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수록곡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은 진의 평소 취미인 게임을 떠올리는 데서 만들어졌다.

그는 "게임할 때를 떠올리면서 콘셉트를 잡고 가사를 썼다"며 "조금 어두운 분위기의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레벨 업이 필요할 때 들으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설명헀다.

진은 지난 6월 전역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서 유튜브 예능 '달려라 석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앨범보다는 프로그램 출연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길이기에 제일 많이 진행하지 않았나 싶다"며 "'달려라 석진'을 한 것도 같은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진은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속옷도 벗은 채..." SNS 실수로 나체 노출 배우▶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토니안 "눈 뜨니 침대가 피로 흥건, 관리실서 전화" 충격▶ 이재명 대선 못 나가면...김동연? 심상치 않은 행보▶ 8번 이혼 배우 "13세 딸 성폭행 협박당해 혀가..."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17131 '허위 재산신고' 김남국 1심 무죄에 검찰 "항소할 것"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20 0
17130 법원, 尹 구속 취소 청구 20일 심문…입장 듣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71 0
17129 경찰 조사서 형사 휴대폰 슬쩍...60대 남성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70 0
17128 [속보]尹 구속취소 심문 기일, 오는 20일로 잡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9 0
17127 '서부지법 사태' 63명 재판행...6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5 0
17126 [속보] '서부지법 사태' 62명 구속 상태로 재판행...1명 불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4 0
17125 연이은 비행기 사고에 해외여행 취소까지..."비행기 타기 무서워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73 0
17124 회사 눈치 보이지, 소득 크게 줄지…'라테파파' 꿈도 못 꾸는 아빠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72 0
17123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 공방…"표결권 침해" vs "의장의 권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1 0
17122 "상품권 싸게 팝니다"…여러 차례 사기 친 30대男 벌금형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472 5
17121 [르포] "대통령 방어권 안 지켜져"...인권위 모인 지지자들 [8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258 12
17120 사상 초유 현직대통령 재판 D-10…검찰, 혐의 입증에 주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65 0
17119 '허위 재산 신고' 김남국 전 의원, 1심서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6 0
17118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 "실패한 기업·채무자에게 재도전 기회줘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0 0
17117 "관할 법원 바꿔달라"…'서부지법 난동' 피의자들 신청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6 0
17116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 취임…"약자범죄 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0 0
17115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검거 경찰 2명, 특별승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3 0
17114 경찰, '서부지법 답사·선동 혐의' 커뮤니티 운영진·이용자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49 0
17113 故 오요안나 사건 쟁점 떠오른 '근로자성'…법원 판례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2 0
17112 '80억' 신촌 전세사기 임대인·공인중개사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0 0
17111 경찰,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특임전도사 2명, 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45 0
17110 대법 "야간주거침입절도죄, 침입 때부터 절도 고의 있어야 적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0 0
17109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권한쟁의 심판 오늘 변론 재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1 0
17108 尹측, '인원' 발언 해명…"지시대명사로 안쓴다는 뜻"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02 0
17107 "연세대 논술, 시험 전 유출 없었다" 경찰 결론…1명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3 0
17106 尹 탄핵심판, 2월 마무리될 듯…'구속 취소' 여부 결론 임박[법조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7 0
17105 주말 서울 도심 '尹 탄핵 찬반 집회'…"헌재 해체" vs "즉각 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2 0
17104 적십자, "복지사업 하니 세금 면제해달라"…법원 "면제대상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0 0
17103 [단독]푸라닭도 '차액가맹금' 소송전...프랜차이즈업계로 확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7 0
17102 코인전문변호사 낀 110여억원 코인사기 일당, '무더기'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84 0
17101 늘어나는 수출입·제조사범, 5년새 2.3배 '껑충' [김동규의 마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4 0
17100 "폰 빌려달라며 게임머니 결제"…지속 사기 친 70대男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88 0
17099 이재명 선거법 2심 증인 신문 시작...'50억 클럽' 박영수 1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8 0
17098 [부고] 김진화씨(KBS 보도국 경제산업부 기자) 부친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6 0
17097 [부고] 김정훈씨(CBS 보도국 사회부장) 부친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2 0
17096 [부고] 조영민씨(채널A 정치부 차장) 장인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5 0
17095 [인사] 환경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9 0
17094 [인사] 산림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8 0
17093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8 0
17092 [인사] 연합뉴스TV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6 0
17091 [인사] 법무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6 0
17090 [인사] 대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3 0
17089 매장에서 웹캐스팅 방식으로 음원 재생…대법 "공연권 침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4 0
17088 전국 대설특보 해제...대설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00 0
17087 트럼프-이시바 두 정상, 한반도 비핵화 원칙 재확인[미일정상회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01 0
17086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총책 김녹완, 공개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7003 4
17085 2-3년마다 이사해야 하는 법관들의 고된 운명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85 0
17084 '서부지법 사태' 검은 복면남 등 피의자 4명 구속...총 70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26 0
17083 [하얼빈 AG] 막 오른 동계 아시안게임....8일간 열전 시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4 0
17082 'PF대출금 유용 방조 혐의'... LS증권 대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12 0
뉴스 '1박 2일' 이준, 파라솔 업고 튀어...'터진 바지+내복 노출'에도 전력 질주 디시트렌드 0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