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법원, '경찰관 폭행' 구속영장 5명 중 3명 기각..."폭행 경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0 23:08:25
조회 87 추천 0 댓글 0

구속영장 발부 2명은 "도주 우려"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전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은 5명 중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3명의 영장은 기각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담당판사는 이날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명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이날 서부지법에 침입한 46명 전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저지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10명,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 방해와 서부지법 월담자 중 혐의가 중한 10명 등 총 66명에 대해 전날부터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중 5명에 대해 경찰은 서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요청해 이날 이들에 대한 구속 전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신 판사는 기각 사유에 대해 △증거 인멸 염려가 없고 △주거가 일정하며 △폭행 정도가 경미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피의자 중 한명은 고령이며, 다른 한명은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점도 고려됐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한국 부자 취미 골프는 2위, 의외의 1위는...▶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배우 김보미, 출산 5일만에 안타까운 소식▶ "석열씨 입맛이 없나요" 웃는 조국, 알고보니...▶ 26살 연하 미스코리아와 사는 67살 회장의 사업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8363 피고인석 앉은 尹 전 대통령 모습 오늘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 0
18362 보이스피싱 진위, 카카오톡 '대검찰청 찐센터'에서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60 0
18361 또 다시 불거지는 수사권 조정... 누가 당선되도, 불가피할 듯 [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63 0
18360 '싱크홀 포비아' 떠는 시민들..."그래도 신고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76 0
18359 검찰, '명태균 의혹' 김상민 전 검사 소환...김 여사 개입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093 0
18358 피고인석에 앉은 尹 공개…'내란 혐의' 두 번째 재판[이주의 재판일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70 0
18357 경찰, 게임장 수십곳 협박해 1억 갈취한 44명 검거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634 1
18356 "국정원 활동지침 공개하라"…'청주간첩단 사건' 피고인 일부 승소 확 [3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7199 3
18355 가수 김흥국, 나경원 캠프 자문단으로 합류 [4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581 12
18354 국민의힘 경선 후보 김문수·안철수·유정복 ENTJ…양향자 ENFJ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6 0
18353 '부정 선관위'라 쓴 물체 선관위 화단에 묻은 외국인들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31 0
18352 경찰, 살인미수 20대 검거…"남친 외도 의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2 1
18351 의협, 내일 대규모 장외집회 예고…"의대생 6000명 참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6 0
18350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밤샘 조사받고 귀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0 0
18349 김문수 "신입 공채 시 법인세 감면 인센티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4 0
18348 소년심판 집행의 문제점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5 0
18347 '신안산선 붕괴사고'로 숨진 50대 근로자, 발인 엄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7 0
18346 기계식 주차장 추락사고…CCTV 설치하던 50대 사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7 0
18345 전국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비…낮 기온 15∼28도 [날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3 0
18344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전 장관 조사 중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6 0
18343 영덕 산불서 마을 주민 구한 인도네이사인 F-2 체류자격 취득 [4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522 43
18342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김영진 변호사 임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8 0
18341 강남권 초등생 유괴미수 '불안'...경찰 "현재까지 혐의점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18340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측 2심서 "尹 전 대통령 증인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4 0
18339 쯔양, 가세연 수사관 기피신청 접수..."진실 발견 의지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8 0
18338 검찰, 1년간 5개 대륙發 마약 밀수·유통 적발..."해외 총책까지도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955 11
18337 '왕좌의 게임' 영상 무단 사용한 140만 유튜버, 벌금 7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4 0
18336 '인천 의붓아들 학대 살해' 계모 징역 30년 확정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410 10
18335 '尹 파면'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퇴임…"헌재 결정 존중해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5 0
18334 박나래 자택서 금품 훔친 30대男 구속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43 1
18333 尹, 두 번째 재판도 지하로 출입할 듯…법원 "요청 시 허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2 0
18332 서울경찰, 이륜차 특별단속…4주간 4167건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9 0
18331 [속보]법원, 尹 21일 재판도 지하주차장 출입 요청시 허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8 0
18330 尹 파면에도 도심 집회 지속…교통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2 0
18329 '무비자·패스트트랙' APEC 기업인 여행카드, 이제 모바일로 받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1 0
18328 "메이슨에 438억원 배상"…정부, ISDS판정 취소소송 항소 포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4 0
18327 강남역서 노숙하던 실종 장애인, 7개월 만에 가족 품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1 0
18326 [속보]정부, 메이슨 ISDS 중재판정 취소소송 항소 포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5 0
18325 '피고인 尹' 법정 모습 공개된다…재판부 촬영 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61 0
18324 훔친 가방에 든 카드로 4000원 쓴 50대, 징역 1년 이유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84 0
18323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퇴임…대선까지 헌재 '7인 체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6 0
18322 "銀·금감원 직원 사칭"...2억 가로챈 3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8 0
18321 '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1 0
18320 사건 쌓여가는데…공수처, 인력난에 '사면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4 0
18319 [단독]"3개월간 2억 적자"... 애꿎은 중소업체로 튄 탄핵 '불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2 0
18318 헤어진 연인 동생 살해한 50대男, 1심서 징역 30년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174 8
18317 경찰, 돈받고 문제 판 현직교사 등 100명 검찰 송치...유명학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5 0
18316 외국인과 공모해 대포차 유통…전문유통업자 등 일당 '덜미'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751 3
18315 '코로나 백신 특혜 접종' 당진시 전 보건소장 무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2 0
18314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8 0
뉴스 설하윤, 힘들었던 데뷔 스토리 공개...“12년 연습생 생활, 데뷔 무산만 20번” 디시트렌드 04.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