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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국정원 불법사찰' 추명호 전 국장, 징역 2년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3.01.01 10:19:34 조회 3523 추천 6 댓글 15 [파이낸셜뉴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공직자를 불법 사찰하고 정치 공작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추 전 국장에게 징역 2년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추 전 국장은 2016년 7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지시를 받고 이석수 당시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을 불법사찰 하는 등 국정원의 정치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았다. 2011년에는 방송인 김미화 씨 등 당시 정부에 비판적인 연예인들의 퇴출 공작과, 반값 등록금 이슈와 관련해 야권 정치인 비난 공작 등을 기획한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추 전 국장의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2심은 1심이 무죄로 판단했던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찰 혐의도 유죄로 봤다. 반면 이 전 특별감찰관에 대한 사찰 혐의의 경우 국정원법 위반 부분은 유죄, 직권남용 공모 부분은 무죄로 판단해 1심과 같이 징역 2년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대법원은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구 국정원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기각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야산에서 발견된 여성 변사체, 시신 살펴보니..▶ 이승기 음원료 빼돌린 후크 대표, 이선희 딸에게 준 주식이..▶ 술자리 합석 후 미혼모가 되어버린 女, 남친 정체가..▶ 20층에서 추락한 여고생 2명, 옥상에서 발견된 물건이..▶ 여성과 같이 가는 골프 약속 숨긴 남편, 아내에게..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6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7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909 유언장을 작성해 보자[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상속· 파이낸셜뉴스 09:00 2 0 11908 검찰, '태양광 비리의혹' 신영대 의원실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6.28 39 0 11907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마무리…10월 선고 이뤄질 듯 파이낸셜뉴스 06.28 42 0 11906 사격 훈련 중 실탄 오발 사고...순경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06.28 49 0 11905 [속보]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6일 결심…10월께 선고 전망 파이낸셜뉴스 06.28 39 0 11904 '기자 출입 금지' 임현택 의협 회장, 경찰에 피고발 파이낸셜뉴스 06.28 41 0 11903 우수 수사팀 특진…'팀장 중심 수사'로 패러다임 전환 파이낸셜뉴스 06.28 35 0 11902 '검사 회유 있었나'…공수처, 장시호 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 06.28 33 0 11901 명예훼손 혐의 장시호 경찰 조사…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 06.28 48 0 11900 극심한 돌봄인력난에 …외국인 유학생도 요양보호사 취업 허용한다 파이낸셜뉴스 06.28 30 0 11899 '검찰개혁' 벼르는 야권…’검수완박 시즌2’ 현실화할까 파이낸셜뉴스 06.28 28 0 11898 檢, '서울대 N번방' 공범에 징역 10년 구형…"죄질 불량" [75] 파이낸셜뉴스 06.28 6004 10 11897 '송영길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법원 "1000만원 배상" [2] 파이낸셜뉴스 06.28 50 0 11896 '술 취해 아이돌 멤버 폭행' 소속사 대표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06.28 41 0 11895 "2018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 해고는 정당" 대법 파이낸셜뉴스 06.28 32 0 11894 검찰, '새만금 태양광 비리의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6.28 36 0 11893 공청기 필터에 숨겨 들여온 마약, 야산 땅에 파묻어 전달 파이낸셜뉴스 06.28 41 0 11892 '경복궁 낙서테러' 모방범, 1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6] 파이낸셜뉴스 06.28 363 1 11891 '배우자 청탁 의혹 보도' 이동관 5억 손배소 YTN에 패소 파이낸셜뉴스 06.28 36 0 11890 김수환 차장, 세계경찰청장회의 참석…"초국경 범죄 대응" 파이낸셜뉴스 06.28 32 0 11889 "술 왜 안팔아"... 노점상 흉기로 협박한 60대男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6.28 37 0 11888 "나 마포구청장 잘 아는데" 사기로 8000만원 뜯어낸 6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 06.28 48 0 11887 '태광 2인자 부당대출 의혹' 관련자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7 58 0 11886 '尹 명예훼손 혐의' 신학림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1] 파이낸셜뉴스 06.27 84 0 11885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종합) 파이낸셜뉴스 06.27 62 0 11884 검찰, '서울역 노숙인 흉기 살해' 30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6.27 83 0 11883 [속보]화성 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완료 파이낸셜뉴스 06.27 74 0 11882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제청[종합] 파이낸셜뉴스 06.27 63 0 11881 "왜 나한테 시주 안 해"...6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 06.27 87 0 11880 무단횡단하다 "쿵"...2명 사상에 운전자 입건 [47] 파이낸셜뉴스 06.27 6603 5 11879 경찰, 위너즈 코인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 06.27 93 0 11878 [속보]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파이낸셜뉴스 06.27 57 0 11877 경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압수수색 '뇌물 수수 혐의' 파이낸셜뉴스 06.27 56 0 11876 6.25 전사 경찰관, 74년 만에 국가의 품에 안기다 파이낸셜뉴스 06.27 52 0 11875 '31명 사상' 아리셀 화재, 중처법 처벌 예상…중형 불가피 파이낸셜뉴스 06.27 66 0 11874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 파이낸셜뉴스 06.27 46 0 11873 음주 교통사고 후 도주·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연인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6.27 48 0 11872 [fn이사람]“청렴과 봉사정신, 주민복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파이낸셜뉴스 06.27 39 0 11871 [단독] 수백억원대 유사수신 업체…대표 실형 직후 자금 은닉 정황 파이낸셜뉴스 06.27 46 0 11870 "친족 재산범죄 형벌 면제는 위헌", 71년만에 '친족상도례' 바뀐다 파이낸셜뉴스 06.27 44 0 11869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아 치운 계열사 직원들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6.27 57 0 11868 檢, '정치자금 1억6000만원 로비 혐의' 김봉현에 실형 구형 파이낸셜뉴스 06.27 37 0 11867 "부당해고 당해서"...전 직장에 새총 쏜 3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06.27 53 0 11866 "인생 망가뜨려줄게"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한 교사 겁박한 유명강사 [1] 파이낸셜뉴스 06.27 71 0 11865 헌재, '30일 출석정지 징계' 김기현 권한쟁의심판 절차 종료 파이낸셜뉴스 06.27 38 0 11864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조항, 헌재서 "헌법 파이낸셜뉴스 06.27 40 0 11863 "자녀 사건 해결했다"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관 [1] 파이낸셜뉴스 06.27 57 0 11862 늘어나는 배터리 화재, 리튬 소화기 시험 기준도 없어 파이낸셜뉴스 06.27 47 0 11861 '음원 사재기' 영탁 前소속사 대표, 법정서 "사실관계는 인정“ 파이낸셜뉴스 06.27 42 0 11860 檢, '입법 로비' 의혹 윤관석 전 의원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6.27 39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38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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