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 시작은 햄버거야! 무슨 버건진 까먹었으니 신속히 넘어가자!

우리가 또 한번씩 먹으면 껌뻑죽는거 뭐있어 ㄱ 로 시작하는거

올치! 갈매기살이자너 ㅋㅋ

청스아아안리히히히이이이이이~~~

2번타차 항정살 되겟숨다

삼겹살에 구운김치도 등판해주시고 마지막 코스로

우삼겹으로 피니쉬했자너 ㅋㅋㅋ 우삼겹은 이날로 끝이 아니라

다음날 매운주꾸미 먹을때 한번 더 등판해주심 ㅇㅇ

야 맛있게따 쓰으읍 퍄퍄~~~ 그런데 뭔가 하나 빼먹은거 같은거 있찌?

아 맞다.. 저 쭈꾸미 사온데서 특제소스도 같이 파는데 이번에 깜빡한거야 ㅠㅠ

그래서 마요네즈에 설탕에 후추에 대충 넣고 비슷하게 짝퉁만듬 ㅋㅋㅋ 애들이 먹어보니 얼추 비슷하뎨 ㅋㅋㅋㅋㅋ

밥까지 보까서 야무지게 묵고 배두들기며 잤자너

이날은 새로운 술집에 왔오! 언제나 도전은 즐거운 법이지 그치만

초심자인 만큼 실패 확률이 적은 닭도리탕으로 승부! ㅋㅋ

맛있게 잘먹었으니 식후땡 히야겠지?

잘먹고 또 배 두들기며 자고 담날엔 비닐하우스에 갔자너 ㅇㅇ 뭐 농사지을려구?

그게 아니구 땅을 샀는데 여기 비닐하우스도 있더라 ㅋㅋ 싹 밀구 태양광 할껀데 400kw하고 싶은데

약간 모자라서 370kw 정도 나온데... 그래서 고민중임 300kw만 할지 어떻게 할지

그리고 다음날 딱히 목표를 안정하고 한잔하러 나갔는데 내가 배고파서 헛게 보이는지 닭다리가 바닥에 있는겨

그럼 또 먹어줘야지 ㅋㅋㅋ

양도 많고 괜춘하더라 ㅋㅋ

밥까지 보깟어 근데 여기 말이지 삼겹이랑 닭갈비가 같이 나오는 요상한 메뉴가 있더라고 ㅋㅋ 담에 도전해보께

담날은 등산왔오 ㅋㅋㅋ 일단 아침부터 먹자

햄버거도 먹고

음료수까지 흡입하고 힘내서 출발~

오늘의 목표 옥녀봉

분명 시작은 갈만 했어 길이 좁아서 낭떨어지가 무서웠지만 조심조심 갈만했거든?

고사리도 보고 잼있게 올라가다보니...

응?

아니 왜 암벽등반이 나오는데 ㅋㅋㅋㅋ 올라가는건 갈만한데 내려올때 개쫄림 ㅠㅠ 두 다리로 무사히 집에 오기만을 기원함

기진맥진해서 집에와서 맥주집갔오 ㅋㅋㅋ 

치돈이랑 마라탕먹으니 다시 기운 차렸자너 ㅋㅋㅋ 얘두라 주말 즐겁게보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