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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갔을 때 - 1

레트로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5 04:04:29
조회 105 추천 4 댓글 2
														


교토는 한국의 경주 같은 곳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나는 솔직히 별루... 였는데 같이 간 친구들을 되게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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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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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었던 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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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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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료칸이랑 웰컴푸드. 가성비 료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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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그냥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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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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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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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커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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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이등박문'이 이름 지어줬다고 하는 건물에 가서 애프터 눈 티 먹었다.

되게 유명인들 많이 방문했는데 순종황제도 방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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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관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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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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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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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열려서 야시장 가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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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맥주 마시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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