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프랑스팀 기억함?  콩가루팀이던거?
설명하자면
아넬카가 규율과 체계 예의등을 안지킨다고
구르퀴프 왕따시킴  그 당시 구르퀴프는 팀내 최고의 유망주였음
문제는 아넬카가 감독이랑도 싸우고 코치진들이랑도 싸움
그럼 다른선수는 괜찮았느냐?  ㄴㄴ

리베리같은 선수들도 대놓고 구르퀴프 왕따시킴

그나마 요리스가 구르퀴프 챙겨주긴했으나 골키퍼가 챙겨줘봤자 멘탈에만 도움될뿐 훈련에서 패스를 못받으니 훈련이 될리가없음
정작 에브라나 앙리는 그 상황을 방관만함
그와중에 구르퀴프 선발에서 빼고 아넬카중심의 전술짯더니 대패 남발하기 시작함 패할때마다 감독탓
이와중에 프랑스는 중국과의 친선전조차 패배함

또 당시 대표팀 선수들 몇몇이 사생활문제등으로 법적처벌받고 대표팀 퇴출되기도함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 이런 선수들의 정치질을 방관했단거임

결국 감독의 팀불화 방관,선수들의 정치질 및 유망주 왕따
,선수들의 사생활문제등 모든게 겹치면서

아트사커를 못보여주고 남아공한테 쳐발리고 1무2패로 탈락함

2018년 데샹감독시절에 데샹이 제일 먼저했던게 정치질하거나 사생활드러운놈 싹다 쳐냈음 그 결과 유망주 음바페데리고 우승한거고 팀내분도 싹다 잡았음

지금 한국축구랑 많이 비슷하지않음?  오히려  프랑스보다 더 심한 상황같은데?

선수간의 파벌문제  감독의 신뢰문제 일부 선수들의 유망주 왕따질(예의,규율드립친거까지 똑같음)

중국한테 이기고 좋아하는거도 프랑스는 졌지만 이겼다면 똑같은 반응이였을듯

주축선수들과 감독,협회,코치진들과의 갈등 정치권까지 개입한거 모든게 2010프랑스와 일치함

지금은 무리뉴 뢰브 이런 명장들보다 홍명보가 더 필요함

왜냐?  콩가루된팀인데 전술이고 훈련이고 뭔 소용있음?
2026년은 버리고 대표팀기강부터 다 잡아야하는게 맞음

만약 이번에 홍명보감독이 92라인 못쳐내면 2030년엔 월드컵진출 못할수도있음  못믿기지?  2030년이라 티켓수 많은데도 중국한테 쳐발릴수도있다

대표팀은 개개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서로 신뢰가 있어야 잘해지는법임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팀원들간의 신뢰임

지금 한국대표팀은 기술이고 전술이고 배우기전에 정치질 파벌 다 빼고

축구선수로서 이긴다는 마음가짐부터 장착하길바람

월드컵은 니들 영웅되라고 나가는게 아니라 이기려고 나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