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가 악덕 중소기업사장처럼 작은 푼돈이라도 긁어모은다는 방식으로 구단을 경영해서

장기간 흑자를 보면서 최신식 구장까지 가진 알짜기업으로 만드는데까지 성공함(여기에 런던위치빨)

레비는 신축구장을 짓고 나서 한 단계 더 높은 빅클럽 도약을 모색하지만

이전까지의 짠돌이 경영스타일이 만들어낸 이미지 때문에 톱클래스 선수들이 오려고 하지 않음

그래서 S급 아래의 A급이나 B급의 선수들을 시장가격보다 더 비싸게 데려와야만 하는 상황에 놓임

그 결과로 어정쩡한 선수만 모아서 빅클럽흉내를 내는 개싼티나는 구찌나 톰브라운같은 클럽이 됨

근데 다행히도 레비가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는지 이태리 파라티치라는 인물을 데려와 선수이적등의 전권을 위임시킴

포스테코글루감독의 선임은 아주 좋은 판단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가 재밌는 공격축구에 성적도 좋기 때문

앞으로 남은 건 팀의 암덩어리 손흥민을 제거하는 것이라 보는데

솔랑케와 양민혁같은 선수들을 데리고 오는 것으로 봐선 올해중으로 뭔가 특단의 조취를 취할 것으로 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