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18년 챔스 우승까지 다 호날두 주목하던 해였고 발롱 받는 거 확정 ?? 비스무리하게 얘기했음.

물론 2018년은 월드컵의 해였지. 

좆두를 빨자는 게 아니라 그만큼 모드리치는 걍 팀내에서 6~7순위로 해당 시즌에 레알에서 에이스 순위 안중에도 없던 새끼였다는 거임...

나는 해당 시즌 발롱은 그리즈만이 탔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존나 이상하다고 표현할 만큼 병신 같던 이 사건을 따져보자면 호날두의 이적에서 일어난 거 같음.

1.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함.

2. 모드리치가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좋은 활약을 시작함.

3. 모드리치의 활약은 존나 입지가 줄었지만 크로아티아가 계속 상위라운드로 올라가고 호날두는 광탈함.

4. 언론이 갑자기 미친 듯이 모드리치를 빨아대기 시작함. 

솔직히 존나 이상했음. 레알이 챔스 3연패의 기념비로 호날두를 밀어주려고 했으나 이적해버리니

팀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하던 모드리치를 과하게 언론플레이로 올려치기 한 게 아닌가 싶음.

뭔가 홀리듯이 모드리치 발롱을 납득시키려고 했음... 그 와중에 유올은 대체 왜 또 모드리치가 타는 거임 ??...

골든볼도 사실 아자르나 그리즈만이 타야하는데 왜 토너먼트에서 평타만 친 모드리치가 탐 ??

챔스 우승에 역대급 득점을 보여준 호날두.

유로파 우승 + 월드컵 우승 게다가 프랑스 에이스에 4mom에 결승전 mom먹은 그리즈만이 더 발롱에 적합하지 않음 ?...

뭔가 존나 이상하게 돌아가더니 모두가 홀린 듯이 모드리치가 발롱인 게 당연하게 여론이 흘러감. 

근데 이걸 내용을 따지고 보면 말도 안됨... ㅋㅋㅋㅋㅋㅋ;;;

모드리치 리그 챔스 평점도 걍 존나 보통이고 월드컵도 조별예선도르가 끝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까놓고 4위 5위 6위 선수랑 비교해도 딱히 비교 우위로 보기 힘들던데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