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분 22초  또 좌측에 누네스와 살라 벤뎁과 스펜터 일대일상황이라 손흥민은 포지셔닝을 좌측으로 좀더 내려와서 잡고 있어야했음 

                실점 허용할뻔.. 몸이 자꾸 공쪽으로  쏠려 중앙의 약간 높은 위치의 이상한 포지셔닝 잡는 습관이 계속 발생

46분         좌측 텅텅 비었는데 계속 중앙으로 몸쏠림...감독이 전반전 좌측 수비가 맘에 안들었는지 파페사르에게 좌측 수비 가담 빈도 

               높히도록 지시한듯함..에너지 레벨도 떨어져서 중앙에서만 알짱거리는게 찬밥인 보는듯함..그렇다고 중앙에서 찬밥인처럼

               연계를 잘하는것도 아닌게 문제

57분         사르 교체 아웃후 다시 손흥민이  브래들리과 맞붙게되는 상황..정상적인 수비 해줘야함

60분         브래들리에게 자꾸 오버래핑 허용..마크할 생각 자체를 안함..이후 동료들이 만들어가는 과정보다 영웅이 되고 싶어 슛

               남발 시작(손흥민 리더쉽은 한계)

72분         손흥민도 이런 동료들의 무관 행동에 동참.. 상황에 안맞는 어이없는 슛팅..이후 좌측 수비라인 텅텅 빔..토트넘 수비 2명이 

                리버풀 3명을 막는 상황이 자주 연출..손흥민이 수비를 안하자 아치그레이가 두명 커버하느라 바쁨

74분 30초   브래들리 리버풀박스 상당과  중앙라인 가운데 지점부터  토트넘 박스근처까지 무한 오버래핑.. 손흥민  안막음

                쐐기골 허용...흥민 표정 나옴..  해설자 "브래들리가 올라올때 이를 막는 토트넘 선수가 없었어요"  

                이후 텔이 좌윙 빈도 올리고 손흥민 최전방 빈도 높힘

80분         이후로 손흥민 볼터치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