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댓글들 보면

이강인은 아예 관심 밖이고 심지어 파리팬들도 마케팅용선수 이상으론 생각조차 안함

그런데 좀 놀라운게 김민재 평가도 안 높음

그런데 손흥민은 가장 싫어하는 넘들 조차 일단 시작은 "손흥민은 두말할것 조차 없이 월드클래스 선수엿지만 이젠 늙어서,,,,어쩌고" 이렇게 전개됨

왜 손흥민은 닥치고 월클인정하고 시작인데

민재 조차 인정이 없나?

축구에서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공격수에겐 가장 성공적인 몇 장면을 기억함

손흥민의 경우는 그 놀라운 장거리 감아차기 공이 골대 상단 모서리를 절묘하게 휘어져 25미터를 날아서 들어가는 장면

수십미터 스피드 드리블로 수비 다 재끼고 골키퍼와 일대일 만든 후 양발로 속이고 골

반면 민재는 작년 레알에게 속수 무책으로 개같이 당하던 장면들

이게 머리에 들어있는 거임

수비수의 숙명임

그래서 대부분 선수들이 가능하면 공격수 할려는거고

공격수는 열번 못하다 한번 잘하면 영웅되는 거고

수비수는 열번 잘하다 한번 못하면 역적되는거임

그리고 민재의 유럽 전성기가 아직 몇년되지 않은게 그 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