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체티노

솔직히 챔결까지 올라가는것도 99% 선수들빨임

선수들의 개인기 능력만으로 좋은 성적을 냈고 포체티노는 그냥 선수들이 잘하는 포지션에 뒀을 뿐이라

선수 컨디션 영향을 크게 많이 받음

당시 선발단들 보면 어마무시하고 절대 약팀은 아님

문제는 크게 없었는데 단지 챔결에서 케인을 빼는게 맞지 않았나 싶음

굳이 넣겠다면 대충 2:0 경기 90분 이후 다 이긴 상황에서 마무리 지을때쯤 투입되려나

챔결 우승 실패 이후 선수단 전체 동력이 팍 죽은 느낌

그 뒤로는 다시 그냥 평범한 상위권 팀 우승권이 아닌 팀이 됨

2. 무리뉴

나쁘진 않았는데 얘도 어느샌가 선수에게 '해줘' 가 되고

손흥민에게 공격적 룰이 아닌 좀 더 내려앉아 패스 뿌려주는 등 이상한 행동을 시킴

손흥민이 각 보이면 잘 찔러주긴 하는데 그건 어느정도 보일때 얘기고

수비수들이 꽉 차있으면 손흥민의 패스력이 죽음

손까들은 인정 안하겠지만 의외로 당시 공격에서 손흥민의 역습이라던가 기타 포지션이 매우 중요했었음

3. 누누

순수 쓰레기

4. 콘테

이새끼도 무리뉴 과인데 무리뉴는 그나마 유연함이라도 있었지만 얘는 상대 팀 분석 아예 안함

첫시즌은 조금씩 선수들 위치 등을 조절해 가면서 봐줄만 했었는데 두번째 시즌부터 공격이 꽉 막힘

손까들이 손흥민 득점왕 별거 아닌것처럼 내려치는데 이래나 저래나 득점왕 한건 팩트임

근데 그런 선수가 미드까지 내려와서 수비도 하고 무리뉴 시절 손흥민이 수비적인 임무 받게 될까봐 손뽕들이 걱정했었는데

이새끼가 더 심했음 손흥민 안그래도 수비 못하는데 체력만 갈리고 팀에 도움이 안되도록 감독이 종용함

그리고 전체적으로 팀 수비도 개씹 노답 능력이 안되는 다이어에게 과중한 임무가 주어지면서 콘테 감독 하에 가장 많은 개지랄 쇼를 보여줌

포체티노가 그나마 제일 유연하고 무리뉴가 그 다음인데 이새끼는 강팀 약팀 어떤팀 할꺼 없이 똑같은 전술이라

특히 중하위권 팀 상대로 자주 굴욕을 당함

5. 포스테코

닭집 역대 감독들 보면 얘처럼 하는게 차라리 나음

포체 이후 쭉 개씹노잼인데 승리도 못따고 병신 장애인 축구 였고 그것들도 열어보면 거진 순수 선수빨로 버틴다 봐도 됨

그나마 포스테코가 나음

문제는 이새끼도 운영에 유연성을 가지고 이기고 있다면 도장 찍는 능력이 필요한데 아직 감독으로써 경험이 부족함

공격면에선 어느정도 조율을 보여주면서 체력이 좀 갈리지만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다 생각하는데

수비는 너무 못함

너무 공격적으로 매달리는데 무슨 레알 바르샤 전성기 시절도 아니고

걔네들처럼 시야가 넓고 패스 질이 좋으며 동료 움직임을 예상하고 찔러주는 그런 정도 아니면

언젠가 체력 다 갈려서 리그 후반에 퍼지는 전술임

체력 안배를 위해 어느정도 수정은 필수

강팀 약팀 중위권팀 적절히 조율해 가는 눈치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