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쪽은 잘 모르겠고, 레버쿠젠 팬사이트인 werkself에서는 기대치에 비해 못 큰, 잘할 때는 잘하지만 기복이 너무 심한 선수 정도? 토트넘 이적할 때 몸값으로 30m 얘기가 나오니까 말도 안 되는 금액이니 당장 팔아야한다는 말이 많았었죠. 그 외에 빌트 댓글 등에서는 KDB 75m과 함께 EPL의 이적시장이 터무니없는 버블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언급되곤 했고요. 전문적인 평가라면 키커에서 나온 랑리스테 코멘트 보시면 됩니다.

기복이 심하고 스탯에 비해 경기력이 안좋은 선수. 몰아넣기 기질도 강하다는 그런 식의 평가입니다.

갠적으로 경쟁력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

제느낌이지만 하위권팀소속하게되면 중위권까진 올리기엔 기여도 높다고 생각이듭니다.

여튼 드리블성공만 좀높인다면 좀 더 좋은 클래스로 진화할수도.

함부르크 시절에도 앞에 언급한 문제들은 있었는데, 그래도 유스 출신이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기본적인 애착 같은 건 좀 있는 편이었고, 이적하고 나서 선수단에 대한 푸념 속에 미화된 면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