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다 감독탓이니 전술이 이상하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그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수 있지만

가장큰 이유는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미달"이 제일 큼

가장 많이 거론 되는 선수는 손,김민재,이강인인데

비난하는사람도 많지만 손흥민과 김민재는 스쿼드의 구성원으로써 훌륭하거나 썩 괜찮은편에 속함.

문제는 어떤선수이든 특화된부분이 있고 장점이 있는만큼 약한면도 존재하고

그것을 보완해주는 팀원이 존재함에 따라 팀으로써 승리 확률이 높아지는것임

사실 세번째인 이강인은 엄밀이 말하면 그저 그런 평범한 선수에 불과함

공격적으로도 딱히 매우 훌륭한 편도 아니고 수비적인 능력은 거의 없다시피 함.

그런데 이런 선수가 국대에 승선할수있는 이유는 다른 포지션의 다른 자원들이 너무 처참하게

기준미달이기 때문임. 결국에는 저 세명이서 뭔갈 만들어야 되는데 축구라는게 여러가지 포지션이

잘 어우러져야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기에 국대에 경기력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음.

손 김민재같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전포지션에 산재되어있고 승선경쟁을하는 자원이 풍부한팀에게

승리를 할 확률이 매우 적어지는것임.

결국 뽀록으로 좋은결과를 얻으려면 드리블과 볼간수 능력이 뛰어난 플레이메이커 즉 "크랙"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선수가 없다고 보면 됨. 판타지소설처럼 전성기 차붐 2명정도 부활시켜서 합류하게 해서 뛰게 하지않는이상 크게 경쟁력이 없음.

손흥민은 예로 들면 양발에 높은 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선수이지만 자기 스스로 기회를 눈에 띄게 만들어내기엔

상대 선수들도 클래스가 있기에다소 어려운 면이 있고 이런 유형의 극단적인 예시로 케인이 있음.

케인도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뭔갈 만들어내는데 한계가 뚜렷하고 손흥민보다 약한면이 있고

그러한 단점을 패싱능력,말도안되는 결정력으로 보완을 하는선수임.

결국엔 필요한게 크랙인데, 그런 유형의 선수는 비니시우스나 음바페 무시알라 포든등 리그 정상급에서

경쟁력이 있는 유형의 선수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자원중엔 그런 선수가 없음

낱낱히 파보면 문제가 더 심각한데 현대축구에서는 미드필더의 안정성도 매우 중요함. 

클래스있는 미드필더가 중원에서 공수권을 쥐고 게임을 좌지우지 하는데 그런 자원 마저 없음.

수비/공격에 모두 악영향을 줌.

풀백같은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따라주어야하는데 우리나라 국대는 거의 자동문에 가깝다고 보아야함.

수비력이 밑받침이 된후 그다음에 패싱능력이든 드리블이 따라주든 뭔가 더 경쟁력을 키워야하는데

사이드부분부터 자동문에 가깝다고 보면 됨

결국엔 저 세명의 문제라기기보단 다른 포지션의 다른선수들의 전체적으로 능력이 많이 떨어짐.

그래서 결국 국가대항전에서는 저 세명은 욕받이 밖에 될수없고 다른 자원들이 너무 뒤떨어짐.

게임자체가 안되는것임.

요새 축구는 열정 끈기 근성으로 되는것이 아니고 그건 기본적인 베이스로 깔려있고

그다음에 클래스를 한층한층 쌓은 선수들만이 살아남는 세계이기에 경쟁력이 없음

비난이 아닌 못할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이해해야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