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 안녕하세요! 나는 치바대학에 재학 중인 전) 외갤럼입니다. 현재 공학부 3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치바대학에 온 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이곳에서의 생활과 공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치바대학에 입학했을 때는 모든 것이 새로웠고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실제로 현지에서 사용하는 일본어는 교과서와는 조금 달라서 처음에는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바대학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공학부 수업은 매우 체계적이고 실습 위주로 진행됩니다. 교수님들께서도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언제든지 질문을 환영하셔서 학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실제 산업과 연계되어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현재 저는 로봇 공학 연구실에서 자율주행 로봇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연구를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치바대학의 캠퍼스는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어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봄에 캠퍼스를 덮는 벚꽃은 정말 아름다워요. 친구들과 함께 벚꽃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또한, 치바대학은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교환학생으로 유럽의 한 대학에 가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바대학에 오고자 하는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은 때때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치바대학은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