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크게 바뀐건 없드만...

청해랑 청독해 합친 시간이 70분에서 55분으로 바뀌었다고 어렵게 바뀐건가?

단순비교하기는 ㅋㅋㅋ

시간이 단축되면서 청해청독해 배점비율도 240점에서 200점으로 줄어들었다..

한마디로 청해청독해가 EJU 일본어에서 갖는 점유율(중요도)이 시간과 함께 같이 줄어들었단 얘기니까

더 어렵게 되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기는 무리가 좀 있고..

글고 시간하고 배점이 줄어든 비율도 계싼해보면 비슷해..

독해 보면 배점이 160에서 200으로 올라랐더라.. 독해 문제도 복문이랑 장문문제가 추가된다고 하고..

근데 그와 함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올라갔어..

시간이랑 배점 증가한 비율 보면 약간 촉박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독해는 내가 풀어보니까 항상 5~10분 남고 19개 이상의 정확도는 나오더라..

EJU가 괜히 변별력 없다고 욕쳐먹는게 아니야..

그니까 별다르게 바뀐 건 없고..

변수는 일본어 전체적인 난이도에 걸려있겠지..

유리, 불리를 따지자면야 중요도가 높아진 독해에 자신있는 넘들이 유리해졌겠지? ㅋㅋㅋ

청해청독해로 승부했던 나는 행운아 ㅋㅋㅋㅋㅋ

뭐.. 열심히 해보라고 ㅋㅋ 징징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