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1. 읽을줄 알면
2. 쓰기가 가능하고
3. 말할줄 알면
4. 듣기가 가능하다
언어를 언어답게 배워야지 무식하게 외우면 그게 언어인가 암기과목이지
일본어=언어, 영어=언어, 한국어=언어 언어는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 암기과목 X
= 이게다 한국수능이 무식한 암기과목 SKILL식 문제라 그런것 그래서 언어를 문제풀이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결론은 재미가없어지고 흥미가 떨어지고 접하기 싫어진다
언어공부에 재미를 붙히고 싶으면
문법과 어휘를 같이 공부해
문법은 언어의 뼈대고 어휘는 언어의 살이야
외울때도 문법따로 외우고, 어휘따로 외우면 소용없다
문법+어휘를 문장으로 만들어서 암기해
ex) ~~데와 아리마셍 (문법) , 혼 (명사 단어) 이렇게 따로따로 외우지말고
혼 데와 아리마셍 ( 책이아닌디?) 이런식으로 외우라는 거야
아기들이 처음 언어 접할때 문법따로 외우고, 어휘따로 위워?
무식하게 백날 들어봐야 이해를 못하는데 귀가 뚫리긴 개뿔!!
기본이 안되있는데 백날들어 귀 뚤리면 언어공부하기 참 쉽~죠잉!?
그리고 뇌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우선 자신의 최대 집중시간과 최소 집중시간을 알아둘것
나의 경우는 최대 집중시간 2시간가능 ( 1:1로 선생과 수업할시 ), 홀로 공부할시 30~40분, 최소 집중시간 10분미만
사람마다 모두 생체리듬이 다르고 집중력이 다르기떼문에 우선 자기 자신을 알아두는게 좋다
가령 나의 경우 최대 집중시간 30분, 최소 집중시간 10분 그렇기떼문에 혼자 공부할때는
30분공부하고 10분쉬고, 30분공부하고 10분쉬고, 이게 무슨 말이냐
30분간은 최대로 집중력이 발휘되어 공부만하게되고 10분동안은 딴짓을 하는데 이때 최소집중력으로 10분간만 딴짓을 하게된다
그리고 다시 30분간 공부하고 10분간 쉬고 30분간 공부하고 10분간 쉬고 이런 패턴으로 공부하는거지
차라리 3~4시간 공부하고 1~2시간 쉬겠다 하는 사람도있을것이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보자면
앞서 말햇듯이 모든 사람이 클론이 아닌이상 100% 같을수가없다 모두모두 다르다
누구는 1시간공부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않고 5분만셔도 충분한 사람이있고 1시간쉬고 10분공부해야 하는 사람도있다
누가 좋고, 누가 나쁜것이 아니다 그냥 운명이지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가? 그건 다음으로 설명할수있다
사람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못한다 하지만 좋음과 나쁨을 구별할수있다
사람의 3대 욕구가 무엇인지 알고들있지?
1. 성욕
2. 수면욕
3. 식욕
사실 우리가 좋은 직장얻고 잘 살고싶은것도 남자라면
이쁜 마누라 얻고 ( 성욕) 좋은 밥먹고 ( 식욕) 좋은 집에서 사는거 ( 수면욕 ) 이다
갑자기 얘기가 삼천포로 흘러들어가는데 이게 뇌의 효율과 무슨상관이냐!!!? 하시겠다
후후.. 상관이있다
사람은 자기 하고 싶은것만하지 싫은건 못한다 반대로 좋은건 아무리좋아도 좋은게아니고 싫은건 아무리 싫어도 싫은게 아니다
A군과 B군이있다 이들에게 실험을 해보겠다
A군은 6시간동안 No모 Y동을 시청한다
B군은 1시간동안 No모 Y동을 시청하고 -> 1시간동안 게임을하고 -> 1시간동안 디씨를하고 -> 다시 NoMo야동을 본다 6시간동안 2번 반복
6시간동안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한후 나타나는 반응은 어떨까?
A군은 = 너무 좋은 반나절이였다 또 하고 싶다
B군은 = 그냥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아니다
A군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거부반응으로 아마 토를하거나 집중력저하로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했을것이고
B군은 아무렇지않게 보냈을것이다
왜 그런것인가?
우리의 뇌는 고통을 못느낀다 하지만 좋고 싫음을 느낀다 그렇지만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싫은게 싫은게 아니다
이말인 즉
사람의 집중력은 한계가있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준 사람이 2시간30분이라면 이미 할말 다했다
6시간동안 No모Y동을 본 A군은 처음은 정말 좋을것이다 남들 안볼때 바지내리고 톡톡이도 했을것이고 나름 기분을 만끽했을것이다
하지만 A군은 점점 밀려오는 집중의 한계로 2시간째 접어들자 슬슬 질리기 시작하고 3시간에 접어들면 짜증이 밀려올것이고
4시간때 접어들면 그만두고 싶어 극도의 흥분상태이고 5시간때 접어들면 미칠수도있을것이다 그리고 6시간째면 나도 모르겠다
A군의 행동패턴은 해피 -> 평범 -> 스트레스 -> 짜증 - 흥분 - 오열 -> ?????
하지만 B군은 이 좋고 싫음의 패턴을 잘 이용하고있다
1시간은 Y동을본다 당연히 B군은 해피할것이다 하지만 슬슬 집중의 한계가 찾아온다 그리고 2시간쨰는 새로운 정보체를 접한다 바로 게임
새로운 정보가 뇌의 입력됨으로써 집중의 한게에서 다시 해피로 바뀐다 그리고 다시 한계점이 찾아올때 다시 해피한 상태를 만들어준다
이러한 반복적인 패턴은 해피->짜증 이아니라 해피->해피->해피->해피한상태가 된다
이것은 사람의 집중력과도 차이가있겠지만 무엇보다 뇌의효율이 중요한것이다
생각해보라 10시간동안 미친듯이 1과목만 공부할수있는가? 10시간동안 DDR만 칠수있는가? 못한다 아니 불가능하다
좋은것도 좋은게 아니라고 오히려 독이된다, 하지만 반면 나쁜것도 딱히 나쁜게 아니다
알겠는가? 사람은 정말 재미있는 완성형 유기체이다
능력을 100% 발휘하고싶으면 무한용량의 뇌를 잘 이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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