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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낀 것인데... 결국 한국의 결혼대란은 아랍 여자 데려오는 방

rrr(183.98) 2010.03.21 10:23:28
조회 414 추천 2 댓글 3

예전부터 느낀 것인데... 결국 한국의 결혼대란은 아랍 여자 데려오는 방식으로 풀어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한국이 이민을 적극 받아들이려고 한다면 사회의 \'욕망\'을 적극 인정하여 이것을 해소해주는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 미국이 바로 그런 식으로 다민족 국가를 실행하고 있거덩.... 미국의 교포 여성들 봐라. 교포 여성이 아마 같은 교포남성이랑 결혼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 것이다. 거의 상당수가 백인남성과 결혼하는 방식이며 미국의 교포남성은 대개 한반도에서 다시 여자를 공수해다가 결혼하는 방식이 주류라고 볼 수 있다. 미국의 교포사회는 거의 이런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면 딱 맞을 것이다. 솔까말로 한반도에서 여자를 공수해가지 못하면 교포여성들이 다 백인사회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교포사회 10년도 안되서 다 무너지고 미국에 완전 흡수될거다. 

어쨌거나 현재 한국남성은 결혼과 짝짓기에 있어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우선 첫째로 눈만 높아진 한국여성들때문에(180이하 루저) 일단 결혼이 힘들다.

또한 두번째로는 엄청난 경쟁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사회의 특징은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끊임없이 도시로 도시로 여성들이 몰리는 현상이 특징인데 이는 이제 서울공화국을 견고하게 형성한 지금 더 큰 도시, 즉 미국이나 서구의 도시로 여성들이 몰리고 있다.

이를테면 6,70년대때는 서울의 도시에 사는 남성들, 혹은 서울의 대학출신이 지방여자를 백명이고 이백명이고 후리는 것이 가능했다면(과거 그 당시 고소당한 바람둥이 기사의 대부분이 서울대 사칭 도시남임을 상기하도록) 이제 거의 대다수가 서울, 혹은 그에 준하는 대규모 도시로 이주가 완료되었으며, 더이상 서울이란 도시는 욕망의 대상이 될 수 없게 되었다. 개나 소나 다 서울공화국 출신이니까... 대신 그 욕망의 대상은 더 큰 도시, 즉 미국이나 유럽 등의 도시로 치환될 수 밖에 없다. 현재 한국여성들이 어학연수니 뭐니 하면서 별로 도움도 안되는 해외로 나가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사실 이런 현상의 내면엔 공부보다는 오히려 도시화에 대한 동경의 욕망이 담겨져 있다. 마치 6,70년대 서울 상경을 꿈꾸는 시골 처녀들과 같은 욕망이다.

그래서 미국남자, 유럽남자라면 조센진 여자들이 환장을 하는 것이며, 심지어 파키스탄 새끼들까지도 미국이나 유럽 출신이라고 개뻥치면서 여자들을 후리고 다니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또 외국인노동자와 불법체류자를 확대하고 있다. 당연히 이 사람들은 거의가 남성들이다. 설사 여성이 있다해도 남편 따라서 같이 일하러 오거나 한 유부녀들이 대부분이다. 어쨌거나 얘네들이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아니니 이미 진즉부터 한국의 사창가를 많이 애용해왔으며 그래서 어떤 좌파는 이들의 성욕구도 해결해 주자는 취지의 뉴스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결국 한국남성은 지금 극도의 스트레스와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180 이하는 루저라는 눈 높으신 한국여자들 눈높이 맞추랴, 도시화 이미지를 앞세워 한국여자들을 후리고 다니는 백인것들과도 경쟁해야 되고, 자신들이 미국에서 왔다고 뻥치고 다니는 외국인노동자 및 불법체류자와도 경쟁해야 되는 것이다.(이런 주제에 국가는 아직도 버젓이 젊은 남자애들을 자민족 여성과의 짝짓기 독점권 보장해주겠다는 민족주의적 감정으로 돈 한푼 안들이고 공짜로 징병하여 부려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기만이 아직도 통하고 있다는 것은 연구대상으로 삼아볼만한 주제가 되겠다)

물론 한국남자는 베트남 처녀와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반문이 있겠지만 이것은 굉장히 교활하게 한국사회가 한국남자를 기만하는 방식이다.

현재 한국은 다들 알다시피 서울공화국과 지방식민지로 구분될 정도로 극단적으로 이원화된 사회다. 그리고 베트남 처녀는 도시화에 환장한 한국여자들이 다 빠져나간 공동화된 지방식민지를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

즉, 현재 서울공화국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2,30대 남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결국 한국사회의 현재 번식연령에 들어선 2,30대의 남성들은 스펙 갖추랴 나라도 지키랴 자원을 자식에도 투자하랴 온갖 고생을 다 하면서 또 한편으론 부당한 외부남성들과의 경쟁에도 시달려야 하는 것이다. 안그래도 성비에 있어서 여성이 많이 부족한 판에 말이다.

근데 또 한편으로 한국남성에게 다른 대안이 별로 없는 것이 현재 처지다. 아무래도 한국남성들은 덩치가 더 큰데다 뚱보도 많고 여성적인 수줍음과 부끄러움도 부족한 서양여자한텐 결혼까지의 성적매력을 별로 못느끼는 것 같다. 물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약간의 성적호기심은 있지만 결혼까지 불사할 정도의 성적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닌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백인여성이 싫다면 결국 동양여성이 대안인데 중국은 역시나 거부감이 있다. 결국 가장 쉬운 쪽이 동남아 베트남 등등인데 이 역시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이 아무래도 한국남성들이 그렇게 대단하게 성적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그것도 확실한 대안이 못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내가 보기에 가장 확실한 대안은 아랍여자들이다. 단멸교주가 보건대 아랍여자들한텐 충분히 한국남자들이 모든 거 다 불사할 정도의 성적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본다. 이건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니 거의 맞다고 보면 된다. 

결국 한국정부는 아랍 여자들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데려와야 한다. 아프가니스탄에 대규모로 파병해서 아프가니스탄에 혼혈아도 많이 만들고 아프가니스탄 여성에 대해 여성인권 신장을 명분으로 내세워 여성들을 위한 대규모의 각종 직업교육 등을 실시해 한국취업의 길을 열어줄 것이며 아시아의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과 적극 공조해 이런 전략을 전 이슬람 세계, 아랍 세계에서 확대해 나가야 된다.

그리하여 장기적으로는 아랍의 정체성을 말살시키고 한국 자유민주주의는 옳고 아랍은 틀렸으며 아랍의 신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는 과학, 철학적 담론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런 역할은 한국의 각종 언론과 경제인, 지식인들이 꾸준히 내보내야 할 것이며, 또한 세련되고 도시화된 환상적인 한류 드라마와 영화를 적극 이용하여 아랍여성들에게 도시화되고 세련된 한국을 동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리하야 점차 아랍여성들을 이주시켜 다민족 국가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식 다민족 국가주의/애국주의인 것이다. 

그러니까 정부는 이제 미국과 적극 공조하여 아랍세계를 해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일단은 간호사부터 시작하자. 아랍, 인도 등에서 간호사부터 대규모로 들여오고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도 할겸 여성억압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대상으로 간호사 교육을 실시해 한국에 들여오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이렇게하면 한국은 여성인권의 수호자라는 명분도 얻고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대거 빼내오는 실리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게 바로 미국이 행했던 정의로운 국가 미국의 다민족 전략이었고 말이다(미국 요놈의 새퀴들이 이런 건 전수 안해주고 무조건 다민족이 최고라며 사다리 걷어차기로 나오는데 한민족이 누구냐. 불굴의 의지를 가진 민족인디 그거 하나 알아서 못배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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