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상에서 가장매정한 외갤에다 내 하소연 하는 내 꼴이 참 좇가틈

한국대학 다니기 싫어가지고 군대 작년 6월달에 전역한담에 7월부터 지금까지 왜대 준비중인 개늅임..

6월달에 2급정도의 좇도 안되는 일어 실력으로 눈은 높아가지고 목표를 일교로 잡았는데.,..

결과는 마치급....에쥬 650라인... 4개월간 토플 포함해서 나름 열심히했는데 그 쉽다디 쉽다는 에쥬수학 여현정린가를 사인공식인지 몰라서 개좇망

일단 츄오 도일전으로 넣어놨는데.,., 학원에서 될거같다고 하는데 만약된다고해도 집에서 절대 안보내준다고 하네 -----

돈이 없으시댄다.... 일교 아니면 제국대이상  국립가래 아니면 안보내준대 사립 돈없다고..... 

제국도 홋카이도, 이런데 가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다 정말 뭘 알아보고서 애기좀 하시지 울아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찌질한 변명인거 알지만 4개월해서 ㅅㅂ 나름 열심히해서 토플도 첨봐서 80넘기고 에쥬 650좇병신 점수 얻어서 대학좀 내 생각대로 좀 보내달라하니 돈때메 못가는 내처지...............

집에서 학비랑 야칭만 대달라 나머진 내 알아서 하겠다고 해도 존나 무시하고..

사실 내가 울집에서 밖에 나있어...  옛날부터 아빠랑 사이가 안좋음.... 주제모르고 눈만 높아서 바둥거리는 아큐같은 집구석임.

이리저리 두서없이 글 싸질렀지만

결론은 점수맞춰 못보내겠다는 우리집이랑 걍 내갈길 가게 해달라는 내말이 부딪히면서 오가는 트러블중 오늘 특히 열받아서 글 싸질러봄

누워서 침뱉기인 글이란거는 알고 있음,

세상이 나를 물질만능주의로 자꾸 변화시키는구나.... 개같이 벌어서 개같이 써야지 참,,,,, 돈없으면 암것도 못해..........

이상 가난해서 사립대 못가는 좌절중인 늅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