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지루한 노가다의 반복에 여행심은 0이라서 매판 지루해

여행심 자극하는건 가챠야

그 가챠 하려먼 현질 아니면 엄청난 시간 꼴아박아

이게 내가 알던 메이플 맞냐? 그 어렸을때 했던 그 메이플 시절이 그립다; 솔직히 배그도 서든화 되어서 너도나도 전장의 아이돌 야랄하고

갈라파고스화 돼서 이제 싹 다 고인물에 3인칭으로 남 전략전술 다 보면서 하는게 FPS의 매력에 큰 단점인것처럼 메이플도 쓸모없는 노가다랑 여행심 0이라서 RPG의 매력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

심지어 친구들에게 새로운 게임 권해보면 그딴걸 왜 하냐 OR 난 익숙한게 좋아로 답장하더라

그래서 강재로 시키면 또 재밌다고 엄청나게 해. 아니 왜 다들 새로운 게임에 대한 도전이 두려운거야?

이렇게 되면 결국 똑같은 게임에 스킨이나 쉐이더 폴리곤 덩어리만 바꿔서 등장할게 뻔하고 그러면 우리나라 게임 산업계 이미 겁나게 뒤쳐졌는데 그냥 폭발해버릴까봐 두렵다

이미 외국서 다 타르코프 라이크 이러면서 하드코어 추세로 들어갔는데 우리나라 신규 프로젝트 보면 하드코어라고 해놓고선 3인칭 ㅇㅈㄹ 해놓고 있다.. 한숨밖에 안나온다

또 뭐 배그마냥 3인칭 벽에다 겁나게 비비다가 사람 오면 쏘거나 콜옵 DMZ마냥 나락가서 폭발하겠지

거기다가 슈퍼피플 나왔을때 난 이 게임 ㅈㄴ 망할거다 왜하냐 이런식으로 했는데 빨던놈들 구조조정 들어가니까 이젠 나몰라라 하네

제발 한국 회사들은 새로운 도전좀 했으면 좋겠다.. 데이브 더 다이버처럼 좀 새로운 도전좀 해봐

3줄 요약

1. 한국게임 다 똑같고 스킨만 다른겜 BM은 ㅈㄴ 오래전에 있던거 계속 유지중

2. 한국 유저들이 그냥 익숙한 게임만 찾아서 하니까 게임에 발전이 없고 FPS같은경우 이미 인기 다 지난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거 배낌

3. 한국인 니즈에 따라 한국 게임 회사들 그냥 게임 병신같이 내놓음 = 이미 중국 러시아에 한참 뒤쳐졌고 개발인원들 다 외국으로 나감 우리나라 게임 좆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