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는 나 진짜 욕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엠창인생이고 히키백수인데 애미가 꼭 저녁에 설거지를 해

이 씨발련이 나 피씨방 가 있을때는 안쳐하다가 꼭 저녁에 설거지를 하는데

설거지를 우당탕탕!!!! 조온나 시끄럽게 하는데 진짜 죽여버리고싶을때가많아

다른 아줌마들은 그냥 조용히 차분하게 하는데 이 씨발련이 설거지하면 진짜 천지가 진동하는 느낌이야

일부러 그릇이나 냄비같은거 세게부딪히면서 우당탕탕!!!!소리내고 그 음식물쓰레기 거름망 털때는 싱크대에 쾅쾅쾅!!!!하고 터는데 진짜 그때는 귀가 터져버릴것같아

그래서 조용히 해달라고했어 설거지좀 조용히해달라고 (물론 전에도 계속 말했음)

근데 돌아오는 말이


아무것도 안하는 놈이 불만이 왜이렇게 많아!!! 다 사람들 살아가는 소린데 이걸 뭐 어쩌라는거야!!! 라고 소리지르더라

정작 내가 이년 거실에서나와서 잘때 불켜고 시끄럽게하면(시끄럽게한다는게 그냥 밥먹고 내활동하는거임 낮이니깐)

이 씨발련은 지 방도 아닌 거실에서 쳐자면서 시끄럽다고 불끄라고 지랄 염병을 떠는데 이 씨발련 이중성은 존나역겨워...

근데 더 좆같은건 이 씨발련은 내가 조용히하라고하면 더시끄럽게 한다는거야

이 씨발련 개좆같은 심리가 뭐냐면 내가 힘들게 일하니까 일 안하는 나한테는 당연히 피해줘도 된다는심리야

이 씨발 얼마나 좆같은심리야? 자기가 힘들게 일하면 다른사람한테 피해줄수있는 권리가 자동으로 생기나?

게다가 지가 대단한 일하는것도 아니고 끽해봐야 장사하는거구만 이 씨발련 얼마나 대단한 일한다고 남한테 당연히 피해줘도된다고생각하는거보면

진짜 날아가서 대가리차버리고싶어 그리고 이 씨발련이 1층사서 층간소음,밖에서 들리는 좆같은 소리들때문에 정신병걸렸는데 나에대한 미안함은 하나도 없이

오히려 전보다 더시끄럽게 설거지하는데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아무튼 설거지 너무시끄럽게하길래 달려가서 뒤에서 엉덩이 찼더니 억하고 주저앉더라 내가 너무시끄러워서 3m귀마개 끼고 방문 닫고 창문까지 전부닫았는데도 그좆같은소리가 들리길래 너무빡치고 정말 죽을것같아서 그소리를 멈추기위해서그랬어;;

진짜 너무고통스러워 지금 울고있다;;너무슬프고괴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