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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속보) 중국, 6월 대만 침공할 것이라 경고
지금 유럽도 러시아 떄문에 나토랑 충돌위험도 그렇고중동도 이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이랑 충돌했는데중국이 대만을 치면은 북한도 슬슬 간볼건데아시아까지 터지면은 진짜 3차대전의 시기가 온건가- 中, 라이칭더 취임 3일만에 ‘대만 포위’ 훈련중국이 반(反)중국 성향이 강한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의 취임식이 열린 지 사흘 만인 23일 대만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중국 본토와 가까운 진먼(金門)섬, 마쭈(馬祖)섬은 물론이고 대만 본섬까지 에워싸는 ‘대만 포위’ 성격이 짙다. 중국이 훈련 장소까지 직접 지도로 공개하며 위협에 나선 것은 2022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항의하며 군사훈련을 감행했을 때 이후 처음이다. 20일 취임식 이후 라이 총통을 향해 “독립 본색을 드러냈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던 중국이 무력시위를 통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만 역시 “전쟁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전군에 비상 대비 태세를 지시하는 등 중국에 맞설 뜻을 분명히 했다. 라이 총통은 같은 날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타오위안 군사기지를 찾아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미국, 일본 등도 중국의 행보에 우려를 표했다. ● 中 “독립 세력에 대한 강력한 처벌” 대만을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는 23일 “이날 오전 7시 45분부터 이틀간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남부·동부, 진먼섬 등에서 육해공군 및 로켓군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국 전투함 15척, 해안경비대 함정 16척,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기 등 각종 항공기 42대가 동원됐다. 중국은 이번 훈련의 이름을 ‘리젠(利劍·예리한 검)’으로 붙였다. 이번 훈련에 투입할 것으로 추정되는 장비가 그려진 포스터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 대만을 겨냥해 만든 ‘071형 상륙함’ 등이 포함됐다. 리시(李熹) 동부전구 대변인은 “대만 독립 세력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자 외부 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며 대만과 미국을 동시에 겨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대만 독립 세력은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흐를 것”이라고 험악한 표현으로 경고했다. 현지 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의 목적은 크게 총 세 가지다. 먼저 대만 최대 도시 타이베이를 겨냥해 집권 민진당과 라이 총통에게 정치적 위협을 가하고, 제1항구이자 남부 거점도시 가오슝항을 봉쇄해 대만 경제에도 타격을 입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만 본섬 동부를 막아 해외로부터 에너지 수입을 차단하고, 유사시 퇴로를 끊는 것이다. 중국은 2022년 8월 미 권력 서열 3위인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전격 방문했을 때도 전례 없는 대만 포위 훈련을 펼쳤다. 당시 대만과 가까운 남동부 푸젠성 핑탄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여 전쟁을 방불케 하는 굉음과 화염을 내뿜었다. 이번 훈련은 2022년과 비교했을 때 본섬이 아닌 다른 섬까지 포함했을 뿐 아니라, 중국 본토에 가까운 진먼섬 마쭈섬과 대만 본섬 사이를 완전히 가로막는 형태로 훈련 범위가 더 넓어졌다. 중국은 지난해 4월 차이잉원(蔡英文) 전 대만 총통, 같은 해 8월 라이 총통이 당시 부총통 자격으로 각각 미국을 방문했을 때도 비슷한 훈련을 실시했다. ● 대만 “비이성적 도발”… 美 “역내 국가, 함께해야” 대만 국방부는 이날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비이성적인 도발 행위”라며 “규정에 따라 지상군, 해군, 공군을 투입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주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맞섰다. 또 대만 국방부는 해군의 ‘반차오(班超)’함이 중국 인민해방군 ‘사오싱(紹興)’함을 감시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신주(新竹)공군기지에서 전투기도 출격시켰다. 라이 총통은 타오위안(桃園)기지의 해병대 66여단을 전격적으로 방문한 자리에서 “외부의 도전과 위협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도 중국을 견제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티븐 스클렌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은 같은 날 중국의 행보를 “공개 규탄한다(condemn it publicly)”며 “미국은 물론이고 역내 국가가 (중국을) 비난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이 2023년에도 대만 침공 작전을 연습했다고도 주장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 역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일본의 안보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정을 위해 중요하다”고 동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6568 - 중국이 대만 포위(훈련)함이왜진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40523136100009 '대만 포위' 훈련 더 커지고 가까워졌다…"실제 무력침공 근접"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군의 이번 '대만 포위' 훈련이 과거에 비해 규모가 커지고 대만 본섬에서 가깝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www.google.com재작년 작년에 이어 벌써 세번째.올해는 2024A를 붙였다고. -_-;- 중국 "분리주의 움직임 강력 처벌" 하는 군사훈련 실시중국은 대만 동부에 해군 및 항공 순찰대를 파견함으로써 대만 동부가 이제 중국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음을 타이베이에 보여주고, 동부에서 대만을 재보급하거나 재집행하려는 노력은 중국 미사일에 취약하다는 것을 미국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PLA는 훈련이 합동 해상 전투 준비 태세 순찰, 주요 목표에 대한 정밀 타격, 섬 안팎의 통합 작전에 초점을 맞춰 군대의 "합동 실제 전투 능력"을 테스트했다고 밝혔습니다.대만 언론은 군사 전문가 Chieh Chung을 인용해 현재 진행 중인 훈련이 "대만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 침공"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https://www.bbc.com/news/articles/cqvv29gpqn1o China holds military drills around Taiwan as 'strong punishment'The military manoeuvres come three days after William Lai was sworn in as Taiwan's president. www.bbc.com2027년 전에 대만을 침공할 준비가 되었는가?- 미군관계자:대만해협 충돌은 피할수없다 https://x.com/EndGameWW3/status/1793637788254167316 타이베이 (대만뉴스) - 스티븐 스클렌카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은 23일(현지시간) 대만해협 분쟁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클렌카 장관은 이날 호주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갈등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정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앞서 인민해방군에 2027년까지 대만 침공에 대비하라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따라서 적절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의 적수가 특정 기간까지 준비되기를 원한다고 말할 때, 나의 개인적인 철학은 아마도 그가 언제 준비될 것인지에 대해 내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사령관은 호주의 AUKUS 잠수함이 인도-태평양 사령부 계획의 일부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호주와 계획을 공유하고 있지만 "그 결정들은 국가 주권적인 결정들이기 때문에 우리와 어떤 갈등에도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을 합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원한다고 경고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경제가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에 자금을 지원하려는 의식적인 결정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20일 라이칭테() 賴清德() 총통 취임 이후 대만 주변에서 군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7일 대만 인근과 외곽 킨먼() 섬, 마쓰() 섬 등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이번 훈련은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응징"이라고 밝혔다. 캐런 궈(郭雅慧) 대만 총통실 대변인은 중국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평가했다. 궈 대변인은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해협 양안의 공동 책임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만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며 민주주의를 계속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독립한다던 타이완 근황.짱깨보복시작.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나도 VIP 격노 발언 들었다" 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수사 결과를 보고 받고 화를 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과 관련해 저희가 새로운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이 'VIP 격노 발언', 그동안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한 사람만 주장해 왔는데 공수처가 최근 또 다른 해병대 고위 간부로부터 '나도 VIP가 격노했다는 말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공수처 수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대해 VIP, 즉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하는 바람에 경찰 수사 이첩까지 번복하게 된 것인지를 가리는 게 이번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입니다.공수처가 이 'VIP 격노설'과 관련해 새로운 진술을 확보한 건 최근입니다.해병대 고위 간부를 소환했는데, 이 간부가 "지난해 8월 1일 회의를 전후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VIP 격노'에 대해 말을 했다"고 진술한 겁니다.이날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을 경찰에 넘기는 걸 보류하라고 지시한 바로 다음날입니다.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외에 'VIP 격노' 발언을 들었단 증언이 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박 전 단장이 이 얘기를 들었다는 시점은 이보다 딱 하루 전인 지난해 7월 31일 김 사령관 독대 자리에서입니다.결국 김 사령관으로부터 해병대 고위 간부 두 명이 하루 간격을 두고 'VIP 격노'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나선 셈입니다.이런 만큼 공수처는 김 사령관을 소환해 조사하면서 'VIP 격노' 발언의 진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김 사령관은 "VIP를 언급한 적이 없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14시간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VIP 격노'에 대해 김 사령관의 발언을 들었단 추가 진술을 확보한 공수처는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VIP 격노'를 김 사령관에 전한 게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또는 임기훈 당시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으로 지목돼 이들에 대한 조사도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843이 'VIP 격노' 발언을 놓고 공수처에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대질 조사가 이뤄지나 했는데 김 사령관이 끝내 거부하면서 무산됐습니다. 김 사령관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대질을 하면 조사실을 나가겠다'고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어제 공수처에 다시 소환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14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수사팀은 이날 밤 9시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의 대질 조사하려했지만 결국 못했습니다.박 전 단장은 "김 사령관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 특정 등을 놓고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하지만 '그 말을 안 했다'는 김 사령관은 공수처의 여러 차례 요청에도 박 전 단장과의 대질을 거부했습니다.'대질을 하면 조사실을 나가겠다'며 강하게 반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최고 지휘관과 부하가 대면해 시비를 가리는 것은 해병대에 더 큰 상처를 준다"는 이유였습니다.오동운 신임 공수처장은 취임식에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외풍을 막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844채 상병의 목숨을 앗아간 무리한 수색작업이 어쩌다 벌어진 건지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녹취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수색 작업 전날, 현장 지휘관은 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 걱정하는데 수색을 중단하라는 말은 없고 '임성근 사단장이 수색을 정상 진행하란 명령을 내렸다'는 취지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임 전 사단장은 무리한 수색 작전의 책임은 본인이 아닌 현장 간부들에게 있다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자신은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하지만 실종 사고 발생 하루 전 현장 간부들의 대화 속에는 반대 정황이 담겨있습니다.현장 지휘를 맡은 포대장은 작전 통제를 담당하는 7여단 소속 A장교에게 비가 많이 온다며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합니다.A 장교는 사단장이 아직 수색 현장에 남아있다며, 수색을 정상 진행하라는 명령을 내렸단 취지로 말합니다.사단장이 현장에 있으면서 수색 정상 진행을 말하는 등 현장 지휘관에게 충분히 압박으로 작용할 정황이었던 겁니다.현장에선 사단장이 복장을 질책하는 등 지휘관들은 위축돼 있던 상황.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845그런가 하면,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수사 외압을 받았고 부당한 보직해임을 당했다 판단하고 작성한 보고서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윤석열 대통령 추천으로 임명된 소위원장이 의도적으로 보고서를 묻혀버리게 했다며 공수처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지난해 8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들어왔습니다.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부당한 외압을 받아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인권위 조사관들이 두 번이나 보고서를 만들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소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세 번째 만에 안건에 올라갔습니다.당시 보고서입니다.해병대 수사단의 활동은 수사가 맞다, 국방부 장관이나 해병대 사령관은 이첩 보류 지시할 권한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는 건 부당한 외압이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도 했습니다.사실상 박 전 단장의 주장을 모두 그대로 인정한 겁니다.하지만 소위원회는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만장일치여야 의결이 되는게 원칙입니다.하지만 김용원 소위원장이 3명 위원 중 2명이 인권침해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며 일방적으로 기각해 버린 겁니다.진상규명에 의지를 보이던 김 소위원장이 통화 이후 태도가 바뀌었단 겁니다.군인권센터는 오늘(22일)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김 위원장을 공수처에 수사 의뢰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848정치권에서는 '채 상병 특검법'을 두고 다음 주 화요일까지 머릿수 빼앗기 전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민주당은 17명의 이탈 표를 위해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편지를 보내는 동시에 설득 가능할 것 같은 의원들 개별 접촉에도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진들을 불러 모아 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개별 의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며 채상병 특검법에 '소신투표' 해달라고 했습니다.박주민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대통령 눈치만 보고 수사에 진척이 없다" "용기 내 사단장을 고소한 아들을 볼 낯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생존해병 어머니의 편지도 함께 보냈습니다.또 설득이 가능할 것 같은 국민의힘 의원 7-8명도 개별 접촉 중이라고 했습니다.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오늘(22일) 공개회의 석상에서 국민의힘 의원 113명 전원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찬성표결을 촉구했습니다.국민의힘에선 김웅, 안철수 의원에 이어 어제 유의동 의원까지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자, 위기감이 고조됐습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중진 의원들을 불러 모아 이탈 표 단속 점검에 들어갔습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여야 합의 없이도 28일 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표결 방침을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846- 해병대 간부 "윤항문 격노 했다고 들었다"VIP "하... X 됐다..."- 공수처, 두창 격노 녹취 확보2찍들도 격노중ㅋㅋㅋㅋㅋㅋ-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더니.. 참모 앞세워 '민심 거부권''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 라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이죠.그런데 어제 거부권 행사 이유를 설명할 땐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았습니다.이미 기자회견에서 취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라고 보기에는 윤 대통령이 과거에도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참모를 앞세운 것 아니냐, 라는 지적도 나옵니다.해외직구를 금지하는 정책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정책실장은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었습니다.국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대통령실의 첫 사과였지만, 브리핑에서 정작 강조한 건 대통령은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어제 채상병 특검법의 재의요구안을 처리했던 국무회의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했습니다.거부권 행사 직후 입장을 밝힌 건 정진석 비서실장이었습니다.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번갈아 주재합니다.지난 2년 동안 10번의 거부권 행사에서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입장을 밝힌 건, 양곡관리법과 간호법 단 2차례에 불과했습니다.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김건희 여사 의혹을 다룬 쌍특검법 등에서는 모두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순서상 대통령이 나서야할 때에는 거부권만을 위한 '임시국무회의'를 따로 열었고, 회의 주재는 총리 몫이었습니다.김건희 여사 논란 등에 일일이 설명하기 어려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책임을 회피하려는 건 아니었는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윤 대통령은 당선 직후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고 말했고 총선 참패 뒤에는 "자신부터 먼저 바뀌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지난 2년 국민이 변화를 체감하기엔 모자랐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변하지 않은 건 대통령의 소통 방식이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0220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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