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돈 서드북 깔았는데 - 고전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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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 대통령이 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곳 - 펜실베이니아 작성자 : 니지카엘

루나틱돈 서드북 깔았는데앱에서 작성

123번뇌왕2

2024.08.11 14:47:32

조회 131 추천 0 댓글 8

네이버 rpg카페인가 들어가서 깔았는데

묘하게 재미 있네

문제는 한패 깔기 전부터

윈도우 10 아랄트랜스 대체판 깔아서 설치했는데도

체험판이라고 나옴

다른 사람들은 체험판이 아닌 것처럼 말하는데

뭐가 환경이 다른 거지?

체험판은 스탯 70이상 훈련 금지에

게임시간 3시간 까지만 가능하고

3시간 되는 순간 강제 은퇴임

약간 배틀브라더스 같은류는 이게임 영향받은거 같긴 한데

맵 이동 자체가 길따라 가고

몬스터 던전의 길을 찾을 필요 없는 것은

서드북이나 전설의 항해가 더 나은듯

서드북은 전설의 항해랑 다르게 전투속도가 더 빠르고

집을 얻었는데 아이템 판매가 안됐음

전설의 항해에선 됐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작은집 사서 그런가...

대각선뷰의 던전은 조작감이 개판이라 잘 안하게되고

시간낭비한거 대비 소득이 구림

맵도 너무크고

재미라기보단 맵 함정피하기의 스트레스만 크게 받음

루나틱돈 2는 아예 필드전투까지도

회피율, 공. 방이 너무 높아서 (명중타가 거의안나와서 전투가 안끝남)

피곤 하던데

서드북은 그건 아니어서 괜찮았음

분명히 국가별 아이템이나 이런게

이름하고 아이콘만 바뀐거 같아서

큰 의미는 없고

장비 숙련도 등은 너무 천천히 올라서

차라리 2의 무기숙련등을 배우는게 낫다 싶었음

그리고 훈련시 2주는 너무 김.

게임내 시간의 상당수를 훈련으로 허비하게함

높은 숙련의 동료와 모험허면 무기숙련같은게 오르는 것도 좋을듯

상당수의 인물의 부모가 있으나 사망상태임

가족관계에 의한 이벤트 발생을 꿈꿨지만 여력이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음

행상인이나 엘프도시 왕궁무기점등은 좋은데

꼭 돈이 애매할때만 등장해서 큰 의미는 없었음

단 돈을 벌게 하는 동인이 되기는 함

그래서 일부러 보여주는 걸지도..

플레이의 의미를 만들어주니...

2와 다르게 수배 체포 살인등이

큰 돈이 안됨

특히 살인은 복수로 바뀌었는데

너무 멀리로 대상을 넣어서

이동시간이 빠듯하게 만든 경우가 많음

그래서 받자마자 사실상 실패임.

그리고 사람을 죽이거나 체포한경우

소지금이나 소지품을 다 털수가 없는거 같음

인벤토리가 16개로 너무 적어서 피곤함을 초래함

(이렇게 할거면 장비품은 빼주거나 가방추가도 넣어줬어야..)

잡템 수급의뢰는 현실성이 적어보였음

죽은 사람의 물건의 경우

인적이 드문데서 빼돌리고 시체만 버려도

묘하게 평판이 낮아지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동료가 죽은 경우 죽은 상태에도 보상금액을 n분의 1로 하는게

부적절함.

대항해시대 2 선원처럼 고용비가 들거나

n빵이나 그런건 선택가능한게 나았을듯

경혐치라던가 레벨업이라던가 그런게 의미가 없으니

전투를 잘 안하게됨

아이템 분배시 카드게임은 너무 피곤했음

어떤 룰인지도 모르겠고 자동으로 쓱쓱 돌아가는데

마법시스템도 카드로 굴리던데 그냥 단순 스킨 같기도 하고 조작감도 구려서

그냥 자동전투나 눌러놨음

마범 시스템은 전설의 항해가 나은듯

대각선 맵은 피곤하므로 수직 그리드 맵이 나은듯

광장이나 마을 그리고 의뢰선택 등에서 콤보박스는 좁은 공간에서

마우스를 많이 움직여야 되므로 피곤했고

일일히 말을 걸어야 된다는게 피곤했음

손가락으로 하는 노가다 느낌

마을 인원이 전체가 다 말하고 선택해서 깊게 대화하는게 나을듯

전반적으로 화면이 너무 좁고

편의기능이 적음

전설의 항해에서

수배자라고 나온 것처럼

표시가 안되는 것 같고

그걸 일일히 물어봐야 알수 있다는게 번거로움

술잔돌리기 같이 한번에 여러명과 대화하고

쓱 읽는 방식이 나을 듯.

의뢰의 경우 정보상에게 일일히 물어보는게 피곤했고

대화상대중에 나왔으면

대상의 목록정도는 제공하고 선택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일일히 이름복사 하거나 작성해야 되는게 피곤했음

그리고 플레이어가 모든걸 하는게 이상함

노가다나 정보상 이용비용

물품구매가 다 파티장인 플레이어가 전담해서

자금소모가 큰데 부하 용병은 하는 일 없이 욕심만 많은 군식구 느낌임

정보상 이용비용을 n빵하거나

파티내 탐문 색적 교육 요리 전투 마법 힐링 교섭

뭐 이런식으로 역할분배가 되고

개인행동 보내고 정보를 물어온다거나

새로운 퀘스트에 휘말린다거나

이런게 필요할듯

대항해2의 교섭? 보조 이런것처럼

크게 틀리지 않은 방향을 가이드 해주거나

던전도 가본 경험있는 길잡이를 쓰면 좀 자동이동을 해주거나..

편의기능을 동료라는 이름으로 넣어야 명확할거 같고

동료 용병이 20살인데 갑자기 급사한 경우

이유가 뭔지라던가 건강상태 관리라던가

그런 텍스트가 있어야

관리하는 게임 컨텐츠로 승화가 되지 않나...

싫은 행동을 했으면 확인하기전에 불만을 표해야 피할수 있는데

그런 상호작용 없이 갑자기 나가니까 이상한듯

그리고 특정인물을 봤을때 관련된적이 있는 지인이나 원수면

광장이나 술집등에서 마주쳤을때 하이라이트 표시가 되어있어야

편할듯 (혹은 유니크한 외관이 보이거나)

가족관계나 연인관계 개인의 야망등

인물의 색채를 알수 있는 상호작용이 적거나

ui가 불편해서 피로감이 있다.

마을의 경우 특징이 분명해야 하며

마을의 정보를 숙지하거나 기억하는 것이 피곤하므로

동료나 ui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

타 용병의 아이템 (무기) 정보를 못읽는것은 피곤 한듯

무기를 탐내서 약탈하려는 경우 게임외에서 아이템 정보를 미리 숙지해야

정보상을 이용해서 위치를 찾거나 탐낼수 있음

게임내 시스템으로 해야 정상일 것 같은데....

남의 무기를 탐내게 하는 것도

행상인이나 엘프처럼 등장시켜도 좋을듯

수배자 목록 수배금액 랭킹이라던가..

마을별 치안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알수가 없어서 피곤했고

전쟁으로 땅따먹기가 되는 것은 좋았지만 참여할 부분이 적어서

그냥 이벤트 같은 느낌이었음

유일하게 돈이 되고

원할때 발동가능한 전투는

파티가 어느정도 완성됐을때의 마을가드와의 전투였음

마을가드의 마을 규모차이에 의한 전투력 차이라던가

경비병의 사기나 병력정보가 있었으면

마을에서 가드를 계속 죽여 사실상의 영주가 되는 것도 가능했을텐데 아쉬움

상점에 배치된 npc나 상점주인 암살같은게 사라진 것도 아쉬움(2에 있었음)

오히려 은퇴한 용병에게 원수를 갚거나 재물을 뺐거나 특정서비스를

받는 것도 괜찮았을텐데... 커스터마이징됨 무기 의뢰라던가 그런거

깊이가 앝아지는 쪽으로 가서 아쉽고

마을의 외부인일때랑

마을의 유지일때

살인 강도 등을 은폐하기 쉬워진다거나

자기 집 저택에서 기습이 쉬워진다거나

함정이나 기관장치 발동이나

바람 마법으로 칼소리가 밖에 나가지 않게 한다거나 그런걸 넣으면 좋을텐데

아쉬웠지만.

게임은 3년짜리 했음에도 재미있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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