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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여캐가 너무 많다앱에서 작성

견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16:31:18
조회 97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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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부터 생각했던게

씹덕 여캐가 너무 이쁘다고 투디에 매몰되지 말고

결혼할 상대를 찾기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거였음





그래서 얘까지만 빨자는게 계속 갈아타다 30줄 직전에 옴







이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거 알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라 씹덕컨텐츠가 폭포수처럼 쏟아짐

그 폭포밑에 항아리를 두니 물이 안빠져





그리고 연애가 현시점 조선에선

시작하고 한달 이전까지는
(정확히는 서로 알아가기 전까지)

동조건에서 남자가 우위에 설 방법이 아예 없는수준같고




먼저 다가와주는 여자,,, 이건 진짜 씹 희귀종이라

머리에 락스칠 눈화장하고 파우더질하고,,,

내 스펙으로 꾸밀수 있는 ㅅㅌㅊ 치장을 한다음





한두달 힘빡주고 뭔가 활동을 해야(여자있는곳이어야함)

한명정도 먼저 관심표현 할까말까 한데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안꾸민지는 2년이 넘어가서 화장품도 다 굳어버림







더 문제는 집에 성인피규어랑 다키마쿠라가 있는건데

이건 이해해줄사람 찾는게 로또당첨보다 힘들듯




나랑같은 씹덕이고 젖자똥깐 남캐 피규어 있고

그러면서 남자든 여자든 성욕이 있는건 당연해서 이해해주고

씹덕캐릭에 쏟는 애정이랑 현실에 쏟는 애정의 분배가 충분한

저금이 월 100 이상이어서 절제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미 그런 사람은 알파메일 십덕만큼 희귀한 존재여서

다 이어진 사람이 있을듯





그나마 확률이 높은 씹덕행사에서 사람 만나기엔 장거리연애가 강제됨


홍어민국 살면서 굳이 씹덕행사마다 서울로 올라갈 사람 찾기는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와 같음


우연히 누군가가 나를 스토킹했다던가 해서


먼저 연락을 취하지 않는 한





그냥 씹덕캐 젖보똥벅지 빨면서 돈모으고 살듯




나는 나이들수록 배우자 없으면 더 힘들거라고만 들었는데


그건 혼자 살때 상해가 터지는거에 방비를 안한 사람들이 그런거 같음



오히려 나이 먹으니 귀찮은건 더 싫어지고

사람도 나랑 맞는 사람 보이면 그때 다가가지




굳이 신원미상의 거수자한테 말걸어서 알아가기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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