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는 입문자를 위해 워크래프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겠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출시 이후에 등장하였고

이 리뷰는 제목 그대로 입문자가 보기에 적합하다

위의 화면은 워크래프트 리포지드의 메인화면으로

과거 잘 나갔던 워크래프트 확장팩 프로즌쓰론에서 가져왔다

1. 싱글 플레이 - 유저가 아닌 컴퓨터가 싸우는 것이 가능하고 캠페인 진행 또한 가능하다

2. 멀티 플레이 - 워크래프트 유저들과 밀리 또는 유즈맵 세팅 진행이 가능하다

                     보통 이걸 가장 많이 한다

3. LAN -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의 IPX나 UDP를 떠올리면 될 듯 하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친구와 게임을 할 수 있다

4. 리플레이 - 말 그대로 게임 플레이한 경험을 다시 한번 보는 것이 가능하다

5. 설정 - 클래식 모드나 리포지드 모드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고

            2.0v 에서 추가된 단축키 설정, 그 외 그래픽 변화를 사양에 맞게 타협하는 것이 가능하다

            옵션 설정이 많아졌으니까 신중하게 고르자

위는 캠페인 화면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 글 안보고 캠페인 정주행해도 된다! ㅋㅋㅋ

오크를 시작으로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며 처음에는 오리지날 플레이,

나중에는 확장팩에 추가된 유닛이나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뭔가 프로즌쓰론을 따라한 것 같은 2.0v 버젼 리포지드 멀티플레이 화면이다

이렇게 바뀐지는 오래되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이건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가장 위에를 보자면 대전과 사용자 지정 게임이 있는데

대전에서는 유저들과 밀리를 할 수 있고, 사용자 지정 게임에는

유저가 제작한 룰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오캐나 카오스가 바로 그것

이 화면은 대전 화면이다, 필요한 것은 다 있는 것 같다

보통 1:1 을 가장 많이 하고 그 다음에는 2,2, 다음엔 4:4가 아닐까 생각한다

워크래프트에는 4가지 종족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휴먼(인간)

스타크래프트로 따지자면 테란하고 흡사하지 않나 생각한다, 아님 말고 ㅋㅋㅋ

영웅에 관해서는 아래에서도 설명할 거지만, 우선 휴먼의 영웅을 보자면

1. 아크메이지 - 워터 엘리멘탈 소환물 있음, 블리자드와 같은 광역 스킬 사용, 가장 무난함

2. 마운틴 킹 - 뭔가 단단한 게 느껴지고 끊어먹기 같은 효율적인 전투 스킬이 있음

3. 팔라딘 - 아군에게 힐을 줄 수 있고 언데드에게 힐을 통해 데미지를 줄 수 있음

4. 블러드 메이지 - 광역 스킬이 강력하고, 적으로부터 마나를 훔칠 수 있음

그리고 오크의 영웅을 보자면

1. 파시어 - 늑대 소환물이 있고 연쇄적인 번개 마법을 통해 적을 압도한다

2. 블레이드 마스터 - 근접 강력 영웅, 스킬을 통해 숨어다니기도 하고 든든하다

3. 타우렌 칩튼 - 전세 역전의 주요 영웅, 수많은 유닛들에게 광역 스킬 사용이 가능하지만 물몸

4. 쉐도우 헌터 - 여러 아군 유닛들에게 번개 마법처럼 힐을 줄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스킬 하나하나가 매우 위력적임

다음으로 나이트 엘프의 영웅을 보자면

1. 데몬 헌터 - 움직임이 날렵하고 마나번이란 마법이 있는데 사용하면 상대방은 매우 아픔

2. 키퍼 - 인탱글이란 마법이 비록 개인 대상이긴 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이 강력함, 초반엔 존재감 있음

3. 프문 -  뭐니뭐니해도 궁극기가 장난 아니게 무섭고 평타도 강력함

4. 워든 - 블링크를 사용함으로써 치고 빠지기에 능한 영웅

다음으로 언데드의 영웅을 보자면

1. 데스 나이트 - 코일이란 스킬이 있는데 이는 아군 언데드에게는 힐을 줄 수가 있고 

                     적에게 사용하면 데미지를 줄 수가 있어 언데드에게 없어선 안될 영웅

2. 리치 - 모든 것을 떠나서 노바란 스킬이 너무 아프다 

3. 드레드 로드 - 슬립이란 스킬이 상대 유닛 끊어먹기에 딱 좋음, 게다가 궁극기 무섭다

4. 크립트 로드 - 임페일이란 스킬이 광역 일자로 발동하는데 어떻게 쓰든 너무나도 좋다 

싱글 플레이어건 멀티 플레이어건 이렇게 종족이나 컴퓨터의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설명을 위해 먼저 나이트 엘프를 골라보았다

어떤 종족을 고르건 간에 일꾼은 금광에서 일을 해야 하며 최대 5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른 종족들은 나무를 캐는 식으로 나무를 모아야 하는데

나이트 엘프란 종족은 자연친화적이라,

이렇게 일꾼이 나무에 달라붙어서 나무를 모을 수 있다

즉 나무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뜻임

어떤 종족을 쓰던 처음에는 영웅을 생산하는 건물을 짓는 것이 좋으며

최대 3명의 영웅을 소환 할 수 있다

우측 아래에 생산 가능한 영웅이 보일 것이다

첫 영웅은 공짜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웅은 영웅이고 일반 유닛은 다른 건물에서 이렇게 뽑을 수 있다

내가 생산한 영웅, 데몬 헌터의 우측 하단을 보자, 현재 레벨이 1인데

배워야 할 스킬이 4가지가 있다

가장 오른쪽 꺼는 궁극기이므로 레벨 6부터 배울 수 있고

그 외 왼쪽의 3개 스킬은 번갈아가면서 찍어야 한다

워크래프트에는 낮과 밤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눈치채기 어렵겠지만 위의 스크린샷은 현재 밤이 되었고

'나이트' 엘프이기 때문에 영웅을 제외한 유닛들이 자동적으로 은폐가 가능하다

위는 선술집이란 곳인데 중립 영웅 상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내가 왜 하필 중립 영웅 상점에 들렀나면, 나이트 엘프는 중립 영웅을 쓰기 딱 종족이기 때문이다

중립 영웅의 경우엔 나이트 엘프의 영웅과는 달리 돈만 있으면 곧장 뽑을 수 있다

생산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다

중립 영웅에 대해서는 이만 줄인다

다음엔 언데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언데드는 구울이란 나무 캐는 유닛과 애콜라이트라는 금광 캐는 일꾼 2가지가 존재한다

물론 구울도 싸우는 것이 가능한 유닛이다

보시다시피 언데드의 애콜라이트는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처럼

건물을 소환시키고 다시 일하러 돌아갈 수가 있다

금광에는 총 5기의 애콜라이트만 일할 수 있다

위의 스크린샷을 주목하자, 건물 사이에 시체가 보이는가? 언데드는 시체를 이용하는 종족이다

시체에다가 아이템을 활용하면 해골이 생산되기도 한다

휴먼과 오크란 종족은 금광을 왔다갔다 하며 채취를 하기도 하고

나무를 잘라가면서 일을 한다, 스타크래프트랑 흡사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 안하겠음

여러분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