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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책방들을 찾아 다녀보자 (1)
런던에 왔다면 책방들 돌아다니는건 못참겠죠? 그래서 돌아다녀봤습니다.참고로 글 길게 쓰기 싫어서 매우 짧습니다..영광의 첫 번째는 Foyles라고 불리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조금 규모가 큰 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교보문고의 포지션을 지니고 있는 곳 같네요. 다른 서점들에 비해서 크기도 크고 책의 수도 많아서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네요.다른 지점도 여럿 있지만 이번에 간데는 런던아이 옆에 있는 곳입니다!도서정가제가 없는 만큼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판매… 2만원 돈에 책을 두개 이상 살수 있는 매력이 깃든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최신 소설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처럼 보여요.서점이지만 책만을 주력으로 하는게 아니라 보드게임도 잘 팔고 있더라고요. 사이트 들어가면 베스트 셀러 중 보드게임이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책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여러 상품들을 판매하는 목적이 있는거 같아요.독갤에서 그나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는 atomic habits. 자기계발서는 어디서나 많이 팔리는거 같네요.퍼즐, 머그컵, 장난감들을 판매하는 마대입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와서 구경하고 있거나 어린아이들이 많이 보였던 곳이었어요. 머그컵 하나 살까 했지만 살인적인 물가에 패스 ~드디어 책들..! 고전문학이 classic으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이 있지도 않고, 대부분은 펭귄사의 책들만 쭈르륵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많이 보이는 이름은 제인 오스턴이고, 현대소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주로 존 르 카레가 눈에 띄네요.독붕이들 눈돌아가는 매대네요. 신기하게 만화책을 합본으로 해서 팔더라고요? 두께가 두꺼워서 놀랐네요.개당 6천원임… 앞으로 얼마나 자주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런던에 있는 동안은 꾸준이 올려보려고 해요! 다른 나라의 서점이 한국의 서점과 어디가 다른지 찾아보는 재미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럼 다음 서점으로 돌아올깨요-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런거못함고정닉
히나타페스 성지순례 대모험 후기(1부)
안녕하세요!! 일본연예갤리리 제일가는 귀염둥이 아오이공화국입니다 이번 9월 일본의 히나타 미야자키에서 개최되는 히나타페스에 발맞춰 여행 및 라이브를 즐기고왔는데 함께 그때 그 기억, 추억 아카이브 탐방을 떠나보시죠~~!! 큐슈 최남단 일본의 남국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인천에서 아시아나 직항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씹지방충인 저는 부산-후쿠오카-미야자키 루트를 통해 갔답니다! 후쿠오카에서 미야자키로 갈 때 이용한 말로만 듣던 프로펠러 비행기 이륙할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히나타 선마린 스타디움 정말 공들여서 준비했다는게 느껴졌어요 내리자마자 무수히 많은 오히사마 환영세례가…! 뀨???? 대망의 첫번째 행선지는 패밀리 오구라의 치킨난반!! 미야자키하면 치킨난반이 유명한데 그 치킨난반의 원조격으로 매우 유명한가게죠! 맛은 별점 2/5 우연히 들어간 중국집 치킨난반이 더 맛있었음 한번쯤!이라면 꼭 추천해주고싶지만 굳이 줄서가면서 먹을건아닌거같네요! 멤버들이 앉은데서 먹고싶었는데 몇초차이로 먼저온 팀한테 자리 뺏겨서 ㄹㅇ 화났음묘ㅋㅋ 캬 쿠룻삐인가 이거 타봤어야하는데 동선상 못타서 너무 아까웠어용ㅠ MRT 방송국 히나타 부스 여러가지 멤버사인이나 글들이 있어서 정말 재미나게 보고옴 물론 히나타자카 응원글에 한국팬인거 티 낭낭하게 내고왔답니다! 빠르게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저녁 허버허버 먹으러 숙소 복귀 마루만 야끼토리 본점 히나타자카 응원점포인데 원래부터 되게 유명한 가게인거같더라구요 20분정도 대기하고 지도리머시기야끼 주문 단단쫄깃한 육질의 닭고기를 숯불에 구워 불향이 제대로인데 넘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할까하다 이거 나오는데 30분정도 걸려서 단념 재방문의사 만빵 우리 멤버들이 가서 먹은 파르페 가게 위치도 좆같고 분위기도 좆같고 멤버들이 가서 먹은 메뉴도 없고 시간낭비 제대로해서 씩씩 거리면서 집왔음 시발 꺼져 다음날 찾아간곳은 대망의 히나타자카46역 ㄹㅇ루다가 히나타뽕 치사량으로 주입하는데 넘 좋더라구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차타고 달려갔는데 현역 여고생 히나타자카팬(귀함)이랑 어떤 오히사마 아조시랑 같이 재밌게 시시덕거릴수있어서 좋은경험도했어요 사실 여기 온 주목적은 히나타페스 개최기념 히나타1호 출발식 보러 온거였죠ㅋㅋ 우리 캡틴이랑 히나누나누 온다고해서 기대만빵! 일찍온다고 왔는데도 행님들 엄청 빠르시더라구요 꽤 뒤에서 행사 관람 상남자특)손풍기 씀ㅋㅋ 뽀용~~ 역시 프로아이돌 아니랄까봐 행사진행도 척척이었고 사이사이 틈 날때마다 팬서비스도 낭낭해서 차 끌고 먼 길 온 보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그만 역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모든분들이 모두 통제 잘따라주고 소리를 지른다던가등의 민폐행위가 일절없어서 정말 우리 오히사마의 팬문화는 성숙하구나 느꼈습니다 일본의 매너는 세계제일~~!!!! 근데 ㄹㅇ로 히나누 베이비페이스 지리던데 난입해서 뽑보해버릴뻔ㅋㅋ 사실 발차식까지 시간이 넘 많이 남아서 크로스 바다 다녀옴ㅋ 여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叶う의 모양이라고 소원을 이뤄준다는데 낭낭하게 소원빌고왔습니다. 히나타페스를 맞아 이 언덕을 히나타자카日向坂로 개명했는데 이거도 ㄹㅇ 히나타뽕 엄청 차니깐 히슬람들은 필히 와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차없으면 못옴ㅋ) 방송에 여러번 나왔기때문에 이 근방 전부 성지순례 스팟임ㅋㅋ 코노짱하고 같은 포즈로 사진찍었는데 여기에는 그 사진 안올릴꺼니깐 모두 상상으로 즐겨주세요 제 생의 첫 일본차 마츠다 코노Car 미야자키 어찌나 좁은지 차보고 알아보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ㅋㅋ 스껄~~ 이거 시내에서는 전혀 못봤는데 우연히 우마가세에서 우연히 봤어요 이것도 있길래 호바밧 구입 우연히 들른 휴게소가 히나누 스팟이여서 ㄹㅇ 카타르시스 느끼면서 감격함 2일차 일정이 마무리되고 저녁은 코노짱하고 하루하루가 갔던 츠우센 맛은 뭐 그냥 쏘쏘였는데 미야자키 명물을 다 시켜볼수있고 자리도 넓어서 가족단위로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먹고 주변 서성거리면서 구경하고있으니깐 히나타 찾냐면서 바로 안내해주더라구요ㅋㅋ 눈치 왤케 빠른건데 근데 이건 누구노ㅋㅋ 2부에서 계속… [시리즈] 히나타페스 · 히나타페스 성지순례 대모험 후기(2부)
작성자 : 아오이공화국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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