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한 나무꾼이  연못 앞의 나무 밑에서 자캐 짤로 딸을 치고 있었어요
절정에 다다른 순간 손이 미끄러지며 자캐짤이 연못에 빠져 버렸답니다

좆이 아몬드 만해진 나무꾼은 연옷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어요

-아 자캐짤이 없으면 난 더이상 살아 갈수가 없어 ㅜㅜ

그 순간 자욱한 안개가 끼더니 나체의 자캐가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이였어요

나무꾼은 화들짝 놀라 자빠졌지만 그의 늠름한 좆만은 벌덕 일어나 사내아이를 과시 했답니다

연한 분홍빛으로 얼굴을 물들인 자캐가 말했어요

-에헴, 이 발로 그린 짤이 니가 떨어트린 물건이냐?
아니면 ... 나냐?
과장되게 몸을 비틀며 유혹하는 자캐를 바라보는 나무꾼은 금방이라도 하얀 밀크를 뿜어날것 같은 자신의 가장 남자다운 것을 억누르며 고민했어요

옛이야기 중에 비슷한 이야기가 따오른 나무꾼은 깊은 딜래마에 빠졌어요

움찔거리는 자신의 남자를 억지로 억누르며 외쳤습니다

제가 떨어트린 물건은 그쪽의 짤 입니다!

그러자 예상과는 다르게 자캐가 얼굴을 찡그리며 못들은 척 했습니다

나무꾼은 수컷의 삘이 왓지만 애써 떨쳐내며 다시 한번 외쳤습니다


제가 떨어트린 것은 그 짤 입니다!

자캐는 실망한 표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곤 나무꾼에게 짤을 건네 주며 돌아서선 물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그제서야 나무꾼은 자캐가 원하던 답을 깨닳고는 깊게 후회 했습니다

그 뒤 나무꾼은 매일 연못에 종이를 띄우며 한참이고 연못을 들여다 봤는데 그것이 던바튼 석상의 유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