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웅 카드는 종족 변환을 원하는 분들에게나 도움이 됄까,
사실 지금 마비 상황을 보면 예전 메모리얼 카드처럼 얼마 안가서 묻힐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지금 누적 만이 넘지만 사실 이 카드를 써서 부캐 키울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예전에 접기전에 부계정 만들어서 투컴으로 엘프까지 키웠던적이 있지만,
복귀하고 나니 이젠 본캐가 마비 종료됄때까지 지금 스킬을 다 찍을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영웅카드와 제로 카드의 조합으로 부캐 밀어주기를 생각하고 기획한게 아닐까 합니다만,
사실 세 종족은 실질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돈들여서까지 부캐 키울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부캐 키우는 분들도 대부분 무료환이죠.

그래서 제가 카드 판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조언을 드리자면..

1.종족 차이를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2.누적 만 넘는 사람도 넘쳐나는 상황에서 누적 이천은 사실 별 소용이 없습니다.


이 두개를 조합해서 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1번에 쓴 종족에 대해선

 - 엘프 : 생산 관련 스킬의 대폭적인 보너스. 재능환+세공보다 더 큰 보너스. 누적 천 추가시마다 더 큰 보너스
 - 자이언트 : 누적 천단위로 신체 확장. 스킬 범위 확대. 교역소 엔피씨 협박으로 교역 수익 증가
 - 인간 : 경매장 사용. 누적 천단위마다 경매장에 올릴수 있는 물품의 숫자가 추가되고 수수료 감소, 올려지는 시간 증가
     
더 다듬고 싶지만 일단 방향만 제시해 봤습니다.


2번에 관련해선 카드를 추가했으면 합니다.
-스페셜 엘리트 영웅 카드 : 누적 오천.  오만원.
-슈퍼 스페셜 엘리트 영웅 카드 : 누적 만. 이십만원

그리고 카드 판매 추가를 위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 있는대, 올드유저를 위해 에이피 보너스를 주는겁니다.
예전 3주환 시절에 레벨 80조차 찍기 힘든 시절이 있었는대요. 지금은 며칠만 좀 열심히 하면 150도 찍을수 있습니다.
지금 에이피를 막 퍼주는걸 생각하면 그때의 고생이 떠올라서 참 서럽습니다.

올드 유저의 예전 고생을 위로하는 환급 이벤트를 열어서 생성 1년차마다 현 누적 에이피의 1/10추가



카드 판매량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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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드 왜 만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