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서버 전쟁끝에 류트서버, 하프서버의 동맹으로 베어서버가 먼저 멸망하고 룬다, 골렘, 모리안서버(앞으로는 룬골모라 칭함)가 멸망한다.

그중 동접력 과시에 착취를 당하는 울프서버는 지금까지도 쇠퇴가 진행되어 만돌린서버 보다 동접력이 약해졌다.

이 이야기는 한낱 보잘것 없던 거지가 한 지역의 부자, 서버의 갑부, 메인터넌스의 억만장자가 되어 졸부가 되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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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Gforce란 도시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유독 튀는자가 있었는데,




그는 앤비디아. 거지나 다름없는 복장과 행동에 유독 튀는데 그는 복권에 일확천금을 쏟는 멍청한 자였다.




"로또... 한번만 당첨되면... 나도 누롭과 날개를 살수있어... 더러운 던찐과 그랜마 녀석들"





끓어오르는 분노와 참을 수 없는 하루하루 비곤에 허덕이며 구걸하는 그에게는 로또만이 살길이라 믿는다.





"어쩌면 이게 나를 부자로 이끌어 줄 수도있잖아? 난 항상 운이 좋았으니깐...!"




서쪽, 만돌린의 서쪽은 빈곤이 넘쳐나는 거지마을이었는데 그는 항상 자기위로를 했다. 그러나 그곳은 너무나도 빈곤한 지역이라서 그는




라면, 농작물서리 등 항상 훔치기만 할뿐이지 자기가 일은 하지않는 게으름뱅이이다. 하지만, 믿는 구석도 불안할 뿐이다. 왜냐하면





도전은 항상 좋았으나 몇백번의 도전에도 1등은 커녕 4등도 못한 가난뱅이. 그는 항상 헛된 희망에 몸을 담는다. 그러나 그는 곧 깨닫는다.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야 된다. 이미 빈털털이 신세 밥도 못먹는 마땅에 복권에는 욕심을 버리고 자기가 노력을 해야한다는걸 절박하게 느꼈다.





바람은 들었으나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던 그는 땅만 손으로 휘젖던 그때 근처 직업 소개소를 찾아내 가이드에게 물어봤다.




넌지시 그의 마음을 떠봐서 좋은 직업을 추천받을려는 잔머리를 굴리는 앤비디아. 하지만 이미 사람을 상대하는 그가 더 한수 빨랐다.





"내가 당신같은 부족한 친구들을 많이 상대 해봤는데 그런거 하나 눈치를 파악 못하겠습니까?" 라고 그가 말하면서 덧붙였다.




"가식적이시면서도..."

"이기적이시네요! 능력없는 거지가!" 하고 앤비디아를 내칠려는 그 순간 허름한 복장의 거지가 무릎꿇고 앉아서 비는걸 그는 직감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긴박함... 고요함 그리고 분위기가 바뀌어 서로 소리치는것이 그도 들렸는지 다시 뒤돌아서 입을 열었다.



"다만, 당신이 이 일을 해낸다면,  제가 당신을 고위직 분께 추천해 드리죠, 청부의뢰를 완료하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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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지만 할말이 있어.

앤비디아는 말했다.

"어그로 끌어서라도 알바 넌 내가 이긴다."


썅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