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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마비노기 티르코네일은 있지?모바일에서 작성

마갤러(49.174) 2024.07.11 08:46:51
조회 113 추천 2 댓글 1

사실 마비노기엔 무서운 추억이 있음.

10살에 곰을잡아? 골렘? 라비던전?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익숙해지면 어렴풋이 해내잖아?


하지만 이건

막 케릭터를 생성하고 오리지널 뉴비입장에서 보는 이야기

바로 피의 티르코네일임.


오픈베타 모드가 기다려왔던 판타지라이브 꿈과 희망과 음악과 사람이 함께한

케릭터를 생성한 후 나과장 (당시 나오를 나오 과장 나과장이라 불렀음. 2시간후에 잡아간다고 넥슨직원이라고)

음흠.. 나과장과 대화를 하며 풍만한 마음에 사로잡혀 뭔 이야기를 한지도 모르고

티르코네일 광장의 정중앙 바로.. 그 악명놓은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마치 아프리카 UN 난민기국에서 불쌍히여겨 준 책 한권 빵2조각 (1개였나?) 나뭇가지? 1개..

우린... 생존의 서바이벌을 시작하게 되었지..

항상 배고팠던 유저들은 먹을거를 위해 티르코네일에 나무부터 말콤상점 옆에 조경나무를

쉴세 없이 쳐댔고 그로인해 티르코네일엔 엄청난 소음이 난무했으며

그걸 본 마을 주민들은 분명 우릴 욕하며 손가락질 했을거라 난 생각했다..


그 큰 티르코네일에 빌어먹을 시계조차 없어

화면 시점이였나 버튼을 눌러 그림자가 지는 방향을 보고 우린 동냥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며

허기진 마음에 모든 음식을 순식간에 동내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었다.


학교 밖에서는

각종 전투기술 (디팬스,스매시,카운터 같은거)을 가르쳤으며

실내의 리사인가 먼가는 마법을 가르켜주고 있었다. (상점)


우린 티르코네일을 두리번거리다 대장간에 도착했으며

그곳에서 파괴신 퍼거슨을 만나뵙게 된다.

퍼거스가 파는 날붙이는 초보자의 마음을 맹열히 흔들게 되었으며

우리 유저들은 단결이라도 한듯.. 바로 옆


회색늑대를 쳐다보게 된다.

'늑대를 쳐 잡으면 뭐라도 주겠지?..'

난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어째서 티르코네일의 늑대 밭이.. 한없이 맑고 한없이 푸른 잔디인지.

그곳은 마치.. 피로 물든 티르코네일 참사 그 자체였다.

우리 모두 잊지 못하리.. 그 무서운 대 참사를..

그렇다 우리 모두 전투경험이 없는 정말 어린 소년 소녀였다..

티르코네일 앞마당은 그런 어린아이들이 늑대에게 물리고 뜯기고 사방 팔방에서는

구조를 원하는 깃털이 난무 하였으며

늑대는 하염없이 혀를 내밀며 웃으며 이렇게 말하는거 같다

'ㅋㅋㅋ 전투는 실전이여 ㅈ 만아'

그렇다 기본 개념을 제대로 탑제못한 UN난민같은 뼈만 앙상해 배고파 스태미너도 반절이 나라간

나뭇가지 하나 들고 한손에 책을들고 있는 우리 유저들은

그 무서운 늑대에게 도륙당하고 있었다..


피를 흘리며 살을 뜯기며 거기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그 흰거미 똥구멍같은 골드를 모아서 퍼거스에게 칼을 사게되며 홀린듯이

한곳을 쳐다 보게된다...


바로 키 아 던 전

봉인석 사이로 나오는 동굴의 소리가 죽음의 악기연주 최대랭크랴

피리소리처럼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아이(유저)들은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흥 쪽팔리게 알비던전에서 짱박힐순 없지,, 우린 지나가리라 저 더욱 더 높은 곳에!'

봉인석이 부서져 들어갈수 있는 지금 그 컴컴한 동굴은

마치 디아블로나 메패스토들도 '와 저건 좀.. 무섭네' 할정도로

우리 콧가에.. 인중에 겨에 등에 가슴에! 땀을 흘리게 하며..

그 무시무시한곳을 한치앞이 보이지않는 뭐가 있을줄 모르는 저 곳을 향에 들어가리라.


그곳엔 벌써 머리위에 간판(파티창)을 열고 들어가려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가득했고 나는 한곳에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그때당시 사람들은 키아 초행팟이 많았으며 준비? 그런건 바로

하늘로 솟아친 일리단이 ' 너흰 아직 준비가 앙대따!"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다들 형편없었다. 그나마 고수로 보이는 저여자는 초보자옷이 아니라

'무려 시커먼 말콤표 100원 로브? 저여잔 분명 고수가 틀림없다' 난 함께하리라 외치며

우린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땐 몰랐었다

티르코네일의 잔디의 붉은빛과 피비린내는 정말 튜토리얼에 불가했단걸..


던전 초입부

우린 모닥불에 둘러앉아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작전은 당연시했다

"모두 저 붉은혈은으로 가득한 늑대밭을 해쳐왔다면 한가지만 기억합시다."

"동료를 버리지말고 서로 도와주면서 해요"

모두는 웃으며 쾌쾌한 냄세가 가득한 키아던전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1층은 간단했다

박쥐, 미믹 , 쥐

우린 웃으며 오히려 회색늑대가 더 강한거 아닌가? 하며 웃으며 진행하고 있었다.

그때 나오는 악마의 씨앗.

바로 고블린이 나오게 되었다.

그는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며 도끼?를 들고 우릴 위협했으며

빠른 발걸음 무협지에 나오는 경공을 배웠는지 엄청난 보법으로 우릴 유린했지만

4명 유대있는 파티는 그 전장을 어렵지 않게 돌파했다.


문제는..... 그 아래층..

우린 깨닳았다 던전의 여신상은 괜히 있는게 아니라

우리의 무지함에 기도를 올리는 곳이라는걸..


해맑게 진행하던차

갑자기..

고블린 아처와 고블린 전사들이 동시에 등장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수는 우릴 위협하기에 충분했고 우린 몇초 정도

넋을 놓고 있었다..

그때.


"먼가 이상해 궁수부터!!"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파티원 A씨

분명 궁수고블린이 자길 노려보면서 모델같은 워킹으로 걸으며 비웃는게 보여서?

바로 돌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빡!]

하! 이 망할놈들은 피의 티르코네일의 늑대 흰늑대와 회색늑대의 콜라보레이션의 공격처럼

같이 공격하는게 아닌가?

파티원 A씨의 허리는 활처럼 휘더니 그 사이를 그 이마를! 고블린이 뒤에서 도끼로 찍어버렸다.


"아! 안돼!"

이번엔 고수처럼 보인 검은로브의 B양

자기가 가지고있던 숏소드의 내구도가 다 떨어졌는지

주먹으로 고블린을 때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한손에 책을 들고!
화려한 철권의 화랑의 앞차기를 선보인다


그 상황이 무려 10초내 일어났다 누가 믿겠는가?

우리의 머리속은 한없이 하얗게 질렸으며

고블린들은 위아래로 마치 조롱하는듯한 움직임을 보이며

협공을 시작했다..

우린 전멸했다.

그 상자방의 전투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사방 팔방으로 서로 흩어지며 누어버린 우린 머리위의 구조 깃털을 응시하며

"다시 한번!" 을 외치며 마지막 여신상에서 부활했다.


태세정비를 거치기 전에

우린 소지품의 의료품을 점검하기 시작했으며

검은로브의 칼은 내구도가 다 되어 활을 장착했고 캠프파이어에 장작을 태우며

소중한 붕대를 한명한명 감기 시작했다.


천천히 다시 해보죠..

이미 놈들은 상자에서 나와있어요

그리고 이번전투에서 우린 전멸했지만 놈들도 2~3명은 대려갔는걸요?.

파티원 B녀는 굳은의지를 보이며 전진했다.

다시 영겁의 시간을 뛰어 우리가 전멸했던 그 방에 도착하고

우린 아처먼저 처리 후 고블린을 처리했다.

신중해질수 밖에 없는 겸손해질수 밖에없는 전투에 땀을흘리며

우린 더 앞으로 나아갔다.


그 앞에 있는건 지옥보다 더 큰..

심지어 전투의 사기조차 꺾일 큰 운명이 기다릴줄 모르며..


3층의 전투는 제법 익숙해져

포이즌 ,아처, 일반 고블린까지 처리를 하며 왔다..

보스방 열쇠.. 인벤토리에 있는 보스방 열쇠를 다시한번 확인 후

그 붉은색 열쇠를 지옥의 입구에 넣어 돌렸다..


촤라라라라라라락!


처음으로 본 스켈레톤.

메 탈 스 켈 레 톤!

우치의 챗창이 바빠진다

"헐 해골임다 해골!", "와 겁나 쌔보입니다."

흥분의 도가니도 잠시 우린.

보스방 앞에 캠프파이어를 설치했으며 모든 부상과 체력을 회복하였으며

빵과 열매를 나누어 먹으며 스태미너도 복원 시켰다.


전투 준비가 한참 끝나갈 무렵 파티원 A씨는 메탈스켈레톤을 향하여

당찬걸음을 보이며 뛰어갈라는 차에

옆에있던 돌뭉치가 갑자기 움직이는게 아닌가?


우린 느꼇다 그 공포를

컨트럴 키를 눌렀을때 표적의 거대함을

알트키를 눌렀을때 나오는 몬스터의 이름을..


바로 골 TO THE 렘

그의 모습은 너무나 커 저게 키아던전의 봉인석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거대하였으며 위력또한 고블린들과는 전혀 틀렸다.

땅을 내려찍은 그의 손이 보였을땐 파티원 A씨는 ....

넘어졌으며 그는 곧 자신이 향하턴 메탈스켈레톤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우린 상황을 인지할시간도 없었으며

보스방 바깥으로 도망갔다.. 도망

그래 도망갔다 비겁하게 동료를 버리고 도망갔다

저기 저 실없게 처량하게 슬피 우는 저 A씨의 머리위에 떠있는 깃털모양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으며

우린 그를 버리고 만거다..



하지만 그게 옳았다

놈 (골렘)은 보스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으며 메탈스켈레톤만 나오게 되었고

우린 메탈스켈레톤을 처리했다 그저 메탈스켈레톤 한 놈을..


지금 남은 우리의 물자

회복약 붕대 스태미너 포션 음식 무기의 내구도

로는 더이상 진행이 어려웠다 최대한 빠르게 끝낼수밖에 없었다..

메탈스켈레톤을 2:1로 싸운 우린 제법 할만함을 느꼈지만 문제는 저 골렘..

저걸 처리하기엔 우리론 벅찼다..

어느세 보스방에 처량한 깃털이 사라지고 잠시후 A씨는 우리앞에 다시 나타났으며

우린 이번이 마지막임을 인지하고

전투에 돌입했다..

작전은 간단했다.. '돌아가면서 스매쉬!' 하지만!

골렘도 가지고 있었다.. 윈드밀을.. 돌이 멧돌처럼 빙빙 도는데 파티원들은 나가 떨어지며

점점 피로도는 극한에 달았다.

몇번의 부활을 계속했는지 골렘의 체력은 이제얼마 남지 않았다..

우린 장비도 다 파괴되었고 냅다 스매쉬를 날리고 죽으면 부활하는걸 반복했다.


우수수수스슥 드디어 쓰러졌다 이 절대적인 존재놈

골렘이 죽고 후

우린 서로를 끌어않고 눈물을 흘리며 줘터진 엉망이된 얼굴을 서로 비볐다..

메탈스켈레톤은 한마리씩 다굴쳐서 쉽게 처리 했으며


우린 보상을 열고 전리품을 챙긴후


캠프파이어 안에서 마지막 남은 고깃덩어리를 뜯으며

서로를 향해 칭찬을 가득 채웠다

하! 누가 알리랴, 무기도 망가져 류트로 싸웠음을

하! 누가 알리랴, 경험치 손실에도 손에 손을 잡은 이 마음을..


우린 이렇게 앞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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