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가 많이 풀려서 가격이 비싸다고 왜 생각하는거지? 대체?

그게 아니라 애초에 드랍률이 씹창이라 다들 인건비 대비 좆박은 확률 덕에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비싼건데 뭔 개소리를 하는거임?

심지어 세공 확률, 에르그 확률, 인챈트 드랍 및 발리는 확률을 봐라 그게 시발 몇천만 골드로 어느정도 카바칠 정도인가

드랍률을 봐바 일주일 내내 해서 장기 하나 정가 치는데 그 나브무기 하나 정가치는 재료가 다모이는데 약 60개니까 60주 걸린다.

60주? 시발 4주 한달이니까 5년걸려 ㅋㅋㅋㅋ

근데 그걸 딴사람한테 주고 사서 기간을 줄이는데 그게 비싸단 소리가 나오네 ㅋㅋㅋ 고작 골드 가격 해봐야 1000만당  7000원이니까 그걸 하느니 차라리 딴거로 돈벌어서 넥슨에 돈바치는 그런 그림밖에 안 그려지는데? ㅋㅋㅋㅋ 이게 맞냐?

5년 걸려서 겨우 직작했더니 와우~ 극하옵떳냐~ 이러면 ㅋㅋㅋ 거기다 인챈하다 응 인챈 바르는거 불가능이야~ 이러면? 에르그 바르는데 확률 ㅈ박아서 기간 점점 늘어나면? 

결국 확률이 같고 수요가 유지되는 이상 공급가액은 결국 같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골드가 이제 안 풀려서 반절밖에 못 얻는다 가정을 해보자. 

그럼 니들이 캐시템을 7000원 질렀어.

예전에는 7000원당 1천만골드를 샀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7000원당 이젠 500만골드 밖엔 못산다고 가정을 해보자고.

그럼 이전엔 7000원에 장기 하나를 살수 있었는데 이젠 14000원에 장기 하나를 살수 있는거에요.

그럼 나브 무기를 가지고 싶은 수요자들은 그대로인데 공급자들은 더 비싸게 사야하는 거니까 더 가격을 쳐 올리게 되어있는거에요 반으로 깎는게 아니라ㅋㅋ

아 물론 장기 드랍을 생각 안 했을때 60주인 거지만 장기가 드랍 하는데도 시세가 천만정도 선에 유지되는건 어느정도 캐릭에 투자한 비용이 있기 때문에 그정도 가격 선을 유지하는거임. 

거기다 파멸의 로브는 아예 먼나라 얘기다 이건 진짜 평균적으로 60릴에 하나 나오는건데 시세가 나락을 갈 수가 없어 이건 진짜 운나쁘면 100릴 돌아도 안뜨는 붕마정인데 이걸 120개~140개를 모아서 직작을 한다? 근데 이걸 사는데 현질을 안하거나 정상적으로 한시간에 200~350 벌어서 50억을 벌어서 산다? ㅋㅋㅋㅋ

그래서 나브무기나 파롭 살때 현질 하라는 거임. 캐시템 사서 팔거나 마숲톡을 이용하거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