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만 정도는 정세공 캐쉬 구매해서 팔아가지고 쓰고 남은 골드라서

그동안 순수하게 새위엘 뺑이로 번 게 3억.

대충 하루에 천만 골드씩 X 30일 정도 던바튼 은행에 입금한 듯.

마비노기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서 전투점성술 나왔고,

이벤트 낫 완성하니까 새위엘 방 하나 25~30초 만에 정리 되길래

검색해보니 뉴비도 가능만하면 새위엘 보약팟으로 지속적인 골드벌이 할 수 있다고 나와서

그거 하는 법 배워가지고 기회 되는대로 뺑뺑이 계속 돌았음.

나브 점성낫 사고 싶다는 일념으로 뺑이 했는데

9월 2일부터 개강이라 마비노기 접속 좀 뜸해질 듯해서

그냥 9월 5일에 알바비 나오면 정세공 팔아서 모자라는 금액 채우고

나브 낫이랑 나브 오브 구매할 예정 ㅎㅎ

본인 닼메라 나브 스태프부터 사야 맞는 거 같긴 한데 그냥 점성술 자체가 넘 재밌음.

마비 시작하고 처음 추가된 새 스킬군이라 그런가?

나브 점성 세트 마련하고 그걸로 골드 또 벌어서 나브 스태프 사야지.

원래 마비노기 소과금 정도로 잠깐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점성술 나와가지고 푹 빠져버렸음.

ㄹㅇ 인생 ㅈ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