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와 함께 나타나는 패트(돼지)와 매트(홀쭉이)

벌써 여름 프리시즌이 다 끝나고 추석이 다가온다면서
시간이 존나게 빠르다. 대신 그동안 우리도 많은걸 했다 생색

"이번 여름 프리시즌 혜택을 평년과 다르게 선보였다.
만족스러우셨을지 모르겠네요" 라며 돼지 쑥쓰러운 웃음.

이번 에는 저희가 점성술사를 선보여드렸다며

화면 챱챱 넘기면서 밀레시안 여러분들께서도 만족하고
계신 것 같다면서

알상하 룬상하 글렌베르나 크롬바스
점성술 스킬 시전 횟수 < 데이터 ON.

"하지만 너무 사용이 되지 않는 스킬들도 있는데요.
마비노기의 20주년을 걸고 만든 점성술사의 소외된
일부 스킬들은 이번 하반기 레노베이션에서 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라며 화제 전환 후

엘나 알스 닼메 아르카나 밸런스 언급 좀 하고
디버프 언급 좀 하고 점성술 조정까지 딱 이렇게 3개 정도
레노베 대상으로 가닥잡힘.

대략적인 날짜랑 테섭 홍보 후
화제전환함.

하반기 개씹덕or비주류 콜라보 등판
판파에서 잘 안팔린 굿즈 짬처리 위해

위의 두 가지 중 하나가 연계된 물건 들고와서
갑작스러운 판촉 행위, 싸해지는 채팅창 분위기.

대충 화면에 굿즈 클로즈업 몇번 잡히고
홀쭉이가 간사한 말투로 굿즈 소개 다하고나서

키워드 토크 시간
"메인스트림"  "아르카나" "신규던전" "언리얼"

메인스트림 낼거고 언급 좀 하고

아르카나 아직 고민 중이고 내년에 선보일 것 같다며
어쩌고 저쩌고 신규던전 메인스트림 밸런스안정성 핑계
(여름에 아예 고민도 안하고 있었는데 벌써 나오겠냐)

신규던전 낼거고 대략적인 소개하다가
더 좋은 시간이 되면 추후에
제대로 소개하는 자리 마련하겠답시고

언리얼 대충 던전 1층 도는 모습 띡

"마비노기 팀도 밀레시안 여러분에게 실망을 드리지않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있으니까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며 돼지가 클로징 멘트 슬슬 시작

한가위 기념 5일 간 온타임 줄거고
여러분 이번 프리시즌 많이 아쉬울 것 같아
일주일 모든 효과 ON으로 연장해드림

(로그인 화면 음악나오면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