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항 숲 소모처가 없다는점
다들 알제?
다른 게임의 경우 재화사용을
무기의 전환시점을 빠르게 해서
사람들이 무기를 계속 찍어내게 하는데,

마비는 걍 아나바다임
한번 만든거 아니면 한번 산거
거의 1-2년 넘게씀
그것마저도 전해가 많이 남아서
팔고 팔고 팔고 7명 손에 왔다갔다함

그거 줄여보겠다고
아르카나 도입, 점성술같은 신규 무기 도입
일반재능 밸런싱 같은것들 하는데,

아르카나는 도입 순간만 반짝 오르고,
일반재능은 밸런싱해도
’어떻게 아르카나가 일반재능에 발림?‘
ㅇㅈㄹ 해서 자체 리미트 걸리지,
점성술은 걍 세공안해도 쌀먹가능이라
설계 자체가 잘못됨.
위빙용 카드는 좋은 숲 소모처가 될뻔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되는게
정해진 순간부터 빠르게 식음.
파격적인 효과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던게 문제인듯.

아르카나 도입을 제외하곤
무기를 새로 안 만든다는 거임.
너도 그런 생각하잖아 ‘굳이??’

그럼 개발진에선 뭔 방안을 세울까
아르카나는 시즌 흥행의
보증수표라는건 알게됐고,
시장에 널려있는 무기들은 너무 많다.

가장확실한 방법은
이 무기들을 부숴버려야함.
무기가 너무많음.

예를들어, 특개 8강 도입
강화효과도 파격적임
피어싱 없는무기에 피어싱 증가라던지
스매강 크리댐 증가같은 특수효과가 붙는다던지

성공확률 30퍼
실패시 무기폭파,
이러면 또 나중에
보호석 나오고 지랄 하면서
문제될거니까

차라리 성공확률 0.01퍼
실패시 무기 터지진않고,
에르그같이 천장확률 업
이런식으로,

이렇게 해달라는게 아니고
예시임.
지금 무기들을 좀 줄여놔야할 필요가 있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해야
사람들이 이해를 하겠지.

사실 얘네들이 이런거 내줄거라는
기대도 안하긴 함
제일 쉬운방법이 있는데 뭐하러?

또 신규던전 신규무기
아르카나까지 내서
한시즌 벌어먹기 하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