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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이 키운 나라들
1. 필리핀스페인과의 전쟁 이후로 빼앗은 국가이후 1940년대 독립준비를 도와주던 와중 일본에게 빼앗기고되찾은 후에 독립미군기지도 있고 나름 잘사는 국가로 승승장구그러나 장기간 독재와 사치, 반미, 미군철수, 특유의 부정부패로운지한 뒤에 다시 미국 불러들여서 지원받는 중이후로도 미국과 트러블이 자주 생기지만손절각은 보이지 않음2. 일본2차대전 추축국 출신으로 폭주한 일본한테 선빵을 쳐맞고정식적으로 참여한 미국이 열도에 원폭까지 투하하며 농업국가로 만들어버리려 했으나 625전쟁 특수로 인하여경제대국으로 성장 완료 이후에도 아시아 국가중에 독보적으로경제가 발전하여 G7에 드는 영광을 누리는 한편 심지어 80년대 버블경제에 이르러서는 미국 GDP의 80퍼센트가량을 따라오는 전례없는 미친 상승폭을 보여주자 플라자합의로결국 드러누웠지만아직까지 미국의 주요 우방이고 4위 경제대국3. 파나마운하 파려고 미국이 만든 국가여기도 반미운동 펼쳐지고 유엔압박으로 미국이운하반환하고 완전한 독립국이 된가 싶었으나여전히 미국과 상호의존도 ㅆㅅㅌㅊ인 나라중남미에서 가장 잘 살면서 치안도 안정된 곳참고로 이 나라 군대없음 다 경찰임4. 이란이란 혁명 이전까진 중동 미국 최고의 우방세속적 이슬람주의에 중동의 파리라고 불릴정도미국이 경제원조도 해주고 F4 팬텀같은 최신무기도거래하고 서방 회사나 기업들도 다수가 사업하던 곳근데 혁명나서 이슬람 예속화 된 이후 최악의 관계와점점 씹창나는 경제력을 보여주고 있음이후 미국은 사우디로 갈아탐참고로 F4 팬텀은 다행히 거래 직전에 혁명나서 이스라엘로 5. 한국일제 패망이후 빈집이였던 한반도에소련이 불법으로 북쪽에 점거하자 맞대응하여 남쪽에 점거625 이후 아예 미국의 혈맹관계로 월남전에 파병하는 등냉전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에게 엄청난 원조를 해주며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일본과 유이한 아시아 선진국,군사력으로는 세계 5위를 기록하는 등의사실상 미국의 포켓몬 키우기 처녀작이자 최대성공작6. 이스라엘원래는 미국보단 영국, 프랑스의 지원을 받던 나라수에즈 사태 이후 4차 중동전에서 아작나기 직전미국의 지원으로 겨우 반격하고 살아남당시 너무 급해서 가까운 미군기지에서 쓰던 탱크, 항공기,미사일 등등 미군 마크가 그대로 인걸 배달해줄 정도중동에 몇 없는 친미국가7. 남베트남최근 아프간 사태처럼 아낌없이 줘도 망한 케이스8. 아프간 제 2의 남베트남
작성자 : skrt고정닉
싱글벙글 싱붕이 동덕여대 다녀왔다.jpg
- 관련게시물 : 서울여대도 배상청구ㅋㅋㅋㅋㅋ- 시위는 전체적으로 소강 상태, 현장을 보아하니 며칠 안에 끝날듯 하다. 본관은 외부인이 들어갈 수 없었고, 백년기념관만 들어갈수 있었다. - 의외로 동덕여대가 상권가 가까이에 있어, 자그마한 소도시느낌이 나는 예쁜 로터리와 일상적인 풍경 사이에 저런 뉴욕 할렘가같은 광경이 있다는 게 상당히 이질적이였다. 진각종 건물 위로 올라가면 바로 을씨년한 동덕여대 기념관이 보이는데 약간 밑과 다른 세상 같다고 느꼈다. - 주문제작한 화환이 바람에 날려 쓰러져서 아주 개판이 따로 없었다. 가끔씩 화환이 부숴지며 무너지는 소리와 현수막이 조금 낮은 소리로 펄럭펄럭대는 소리가 났는데 상당히 을씨년한 분위기를 풍겼다. 대규모 재해가 휩쓸고 간 도시같은 느낌이였다. - 동덕여대 시위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몰려 약간 관광지처럼 되었다. 그리고 으레 관광지들이 그렇듯 쓰레기까지 버리고간다. 백인 3명도 보고갔는데 이 사건을 알고 있진 않은듯 했다. - 진짜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모였다. 아이와 함께 온 인근 주민, 커플, 휴가나온 군인, 응 니애미 페미 똥떡으로 똥딱~ 을 외치며 뛰어댕기는 초딩,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남자 무리, 택시 타고 지나가면서 사파리투어하듯 보고간 여자, 누군가랑 큰소리로 전화하며 페미, 한녀 욕하면서 사진 찍고다니는 약간 모자라보이는 키 작고 목소리 높은 뿔테안경 쓴 남자 등등 - 아주 가끔 학교 밖으로 나오는 재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사고 다시 들어갔다. - 사람들 반응은 대체적으로 시위에 호의적이지 않았다. 인근 주민들은 그냥 빨리 정리됐으면 하는 사람이 많았고, 세대를 가리지 않고 남자들은 확실히 부정적이였다. 의외로 여자들도 동덕여대 이미지 망했네~ 라며 농담하는 사람도 많았다. 물론 시위에 호의적인 사람도 있었다. - 걱정했던 재학생들의 해코지는 일절 없었다. 애초에 재학생들이 본관에만 있었으니 못 만나기도 했고. 본관에 있는 크리쳐화 된 조용각선생 동상을 못 본게 천추의 한이였다. 병신같은 아이디어지만, 쪼그만 별관 투어로 경복궁 이상의 감동을 느꼈는데, 본관 투어는 얼마나 재밌을까? 입장료로 변상금을 내는 방안도 있겠다 싶었다. 솔직히 난 2만원까진 낼 의향 있다.- 정리는 여대 ㅋㅋㅋ와우..- 동덕동덕 친구 손절친 동덕언냐..jog-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동덕여대 흉상 진화 타임라인...jpg- 동덕동덕 SCP
작성자 : 무직백수김모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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