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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진스 기자회견 1시간 전…어도어는 어떤 회신을 보냈나?
- 관련게시물 :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요약 ㄹㅇ...jpg26장 분량이라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95225?sid=103 [단독] 뉴진스 기자회견 1시간 전…어도어는 어떤 회신을 보냈나?뉴진스가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어도어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기자 회견 직전 어도어는 뉴진스가 보냈던 최후통첩, 내용증명에 대한 26장 분량의 회신을 보냈습니다. 뉴진스는 해당 회신을 언n.news.naver.com여기서 전체 내용 다 나오네 - dc official App- 단독) 어도어 회신 전문 전체 내용 공개(분노주의)욕해도 되죠?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이러면 소속사가 왜 있냐?ㅋㅋㅋ- 판사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뉴진스가 머리를 잘 쓴 이유하이브가 한 짓 그대로 돌려 받았네 ㅋㅋㅋㅋ- dc official App- 인티가 감동한 뉴진스의 묘수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 통보하면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도 같이 검.그러니까 민씨가 소송걸 때까지 기다린게 아님오히려 가처분 걸까봐 그전에 본안 소송 선수쳐서 먼거 건 거임주주간계약 해지 통보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도 황당한 일인데더 황당한 일은 그 와중에 기본적인 사실관계까지 틀리게 알고 있다는 것.그리고 결정적으로 뉴진스는 어도어가 먼저 소송걸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무런 실익이 없음빨리 가처분부터 걸어서 리스크를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본인들 향후 활동공간을 넓히는데 이익이 됨지금 가처분 인용도 안받고 광고도 찍고, 앨범도 내고, 공연도 한다? 그것도 뉴진스 이름 그대로 쓰면서?전속계약 위반으로 위약금 몇배로 더 세게 처맞음.가처분도 안걸면 뉴진스는 현재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음.본인들이 전속계약 해지됐다고 그 해지 선언이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게 아님.어도어가 동의를 해야하고, 어도어가 동의하지 않을시 소송을 통해서 본인들은 아무 귀책사유가 없고 오직 하이브에게 모든 책임이 있음을 입증해야함.그전에 활동은 불가능함.이거 가능하다고 바람넣는 인간이 있으면 그건 뉴진스가 망하기를 속으로 기도하는 트로이의 목마임지금 민천지들이 뉴진스의 묘수라며 감동할 때가 아니다아니다 이제 니들이 할수 있는 것도 없음그냥 감동해라. 낄낄거릴 시간도 레알 얼마 남지 않음- 긴급))어도어 공식입장 전문https://naver.me/5IS1wVTd 뉴스 : 네이버 엔터뉴스 : 네이버 엔터naver.me- 어도어 뉴진스 내용증명 답변 풀버전 공개- dc official App- 어도어 내용증명 회신 내용 전문 이하 어도어 내용증명 회신 내용 전문이메일 전문민지씨, 하니씨, 다니엘씨, 해린씨, 혜인씨,내용증명을 받은 이후 2주 동안 혹시 한 번이라도 직접 뵐 수 있을까 기대해 보았는데, 결국 직접 뵙지 못하고 메일로 말씀드리게 되어 착잡한 심정입니다.지난 14일 간 어도어의 구성원들은 큰 좌절감과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뉴진스 멤버 분들이 저희의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보니 불안감을 느끼는 구성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뉴진스 멤버 분들의 기획사라는 본분을 잊지 않고, 멤버 분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살펴 보았고,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을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어떤 부분은 어도어에서 한 행위가 아니거나 직접 조치할 수 없었고, 14일이라는 시간이 조금 모자란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다른 회사들과의 협의 또는 확인을 통해 주어진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요구하실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동시에 저희 임직원들은 내년도 활동계획과 정규 앨범 컨셉을 열심히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희진님이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분들과 함께 하시기 어렵다는 의사를 통보하신 점은 매우 아쉽지만, 실망에 빠지기에는 저희의 상황이 너무나도 간절한 지라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그동안 멤버 분들과 보냈던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리며 멤버 분들의 잠재력을 끌어 낼 수 있는 여러 국내외 프로듀서 라인업을 검토하였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의 마음은 여전히 열려 있으므로, 희진님이 마음을 바꾸어서 어도어로 돌아와 뉴진스의 프로듀서가 되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서 어도어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주신 내년도 활동계획과 정규 앨범 컨셉을 보고 받았는데, 멤버 분들께서 같이 참여만 해 주신다면, 멤버 분들의 진심을 담은, 멤버 분들의 색깔이 도드라지는 멋진 음악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제가 내용증명을 받고 가장 놀란 부분은 멤버 분들께서 혹시 저희가 아무런 계획 없이 멤버 분들을 방치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계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 이재상 CEO도 오늘 저에게 연락을 주셨는데, 멤버 분들만 원하신다면 하이브 그룹의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원의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뉴진스의 내년도 활동계획을 성실히 준비하여 왔고, 저희는 뉴진스 멤버 분들께 이를 말씀드릴 기회를 갖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오늘 오후 4시경 멤버 분들에게 드리는 회신을 익일특급으로 발송하였고, 제가 오늘 여러 회의 등으로 분주하여 미처 회신 발송본을 첨부한 메일을 보내드리지 못한 상태에서 오늘 저녁 8시 반에 기자회견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번 저희의 답변을 통해 멤버 분들의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능하면 얼굴을 뵙고 대화하고 싶습니다. 일본 일정 소화하시면서 차분히 생각해 보시고, 일정 알려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하시는 말씀 역시 경청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어도어 대표이사 김주영 드림1. 저희의 기본 입장어도어와 어도어의 모든 임직원들은 그 동안 어도어의 소중한 IP이자 자랑인 아티스트의 연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부모님들께서 라이브 방송, 인터뷰 등 대외적으로 어도어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밝히셨지만, 정작 저희와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오해를 풀고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차단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어도어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이사들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아티스트가 원하는 특정한 방식이 아니었거나 주관적인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여 이를 전속계약 위반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아티스트가 전속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상당수의 사안들은 어도어가 아닌 제3자의 언행에 관한 것입니다. 아티스트와 부모님께서 요구하신 조치들 중에서는 특정인의 사과, 특정인과의 합의와 같이 제3자로 하여금 아티스트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그대로 이행하도록 강제할 방법이 없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또한, 법적 근거와 객관적인 증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제3자에 대한 법적 조치 요구와 같이, 아티스트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아티스트의 명예와 명성을 소중히 해야 하는 전속계약의 목적에 비추어 회사가 취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조치들도 있습니다.이를 아티스트와 부모님들께 그 동안 여러 차례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본건 내용증명에서 또 다시 이를 반복하여 문제 삼은 것에 대해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모쪼록 대화와 협의를 통해 상호간의 오해를 풀고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2. 사안 별 입장과 추가 조치 등에 대한 설명가. 하이브가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 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하여, 뉴진스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달라는 요구 관련어도어는 하이브에서 작성한 모니터링 문서에 언급된 “뉴아르 워딩으로 며칠을 시달렸는데,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와 관련해 아티스트가 갖고 있는 오해를 충분히 소명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아티스트는 하이브의 모니터링 문서에 언급된 해당 문구의 의미에 대해, ‘뉴아르’를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한 여성 아이돌 그룹인 아티스트인 아일릿, 르세라핌을 뉴진스와 함께 묶어 지칭하는 것으로 보고, ‘뉴진스를 버리고 새로 판을 짜겠다는 계획’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해당 표현을 아티스트에 대한 차별, 부당 대우 및 상호간 신뢰관계 상실의 유력한 근거로 들었습니다.하이브는 어도어의 요청에 따라 경위를 확인하고 이메일을 통해, 해당 문구는 2023년 5월 경 르세라핌 섹션에 기재된 내용으로, 아일릿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R U Next!>가 방영하기도 전이기 때문에, ‘뉴아르’의 ‘아’가 결코 아일릿을 지칭할 수 없다는 점을 포함해 상세 답변을 제공하여, 아티스트 측에서 리포트 내용을 오해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당시 일부 언론 보도나 커뮤니티 등에서 ‘뉴진스와 타 레이블의 모 그룹, 그리고 르세라핌’ 세 그룹을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묶어 ‘뉴아르’로 칭하였는데, 세 그룹 간 음원 순위 등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르세라핌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르세라핌으로서는 굳이 ‘뉴아르’라는 명칭으로 묶여 다른 두 아티스트와 비교되기 보다는 당시 함께 초동 백 만장을 달성한 다른 여자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포지셔닝하면서 독자적인 길을 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작성자의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라는 점도 전달 받았습니다.실제로 해당 리포트가 작성된 2023년 5월 이후 양상을 살펴보더라도 아티스트는 어도어는 물론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Get Up>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구가했고, 올해 어도어의 이사진이 변경된 이후에도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즉, 위의 ‘뉴 버리고’의 의미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뉴진스’와 비교되는 카테고라이징을 ‘버리고’ 르세라핌이 별도의 자기 영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작성자의 아이디어이지, 하이브에서 아티스트를 버린다는 취지가 전혀 아닙니다. 하이브 역시 아티스트가 오해한 내용과 같이 결정하고 지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해 주었고, 상식적으로도 어도어의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전달해 왔습니다.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표현을 접하고 놀라고 불쾌했을 아티스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에 해당 리포트가 국회에서 공개된 이후 아티스트에게 설명과 사과를 위한 면담을 제안하였으나, 아티스트 측에서 면담을 거부하여 우선 메일을 통해서라도 하이브로부터의 사과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하이브는 리포트 내 일부 과격한 표현에 대해 아티스트가 원한다면 언제든 직접 뵙고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한편, 하이브에서는 이미 해당 리포트는 즉시 작성이 중단됐으며, 작성자는 직책해제 되었다는 점을 알려 왔습니다.나. 하니 씨에게 “무시해”라고 한 타 레이블 매니저에 대하여 어도어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문제를 방치했다는 주장과 관련어도어는 하니 씨가 최초에 문제를 제기했을 때부터 해당 레이블에 강력하게 항의하기 위하여, 해당 레이블과 하이브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측에서 문제 삼은 상황이 객관적인 근거자료로 확인되지 않은 점은 몹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아티스트와 부모님께 소상히 설명드려왔으나, 내용증명을 통해 요구하신 바에 따라 재차 경위를 확인하고 법률 검토를 받아 답변 드렸습니다.먼저, 위 사안 관련하여 어도어와 하이브가 의도적으로 특정 CCTV 장면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있어, 이를 바로잡는 사실관계를 설명 드립니다.어도어는 하이브에 ‘무시해’ 발언이 문제된 장면이 보관 처리되지 않은 구체적인 경위를 알려달라고 요구했고, 하이브로부터 다음과 같은 점을 확인 받았습니다. 보안팀은 CCTV 확인 요청을 받은 시점 기준으로 보존되어 있는 CCTV 영상 30일치와 양사 아티스트 및 구성원의 출입 기록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해당 CCTV를 직접 확인했던 담당자는 두 아티스트가 인사하는 장면 한 번 외에는 CCTV 화면 상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장면만 보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아가, 관계 법령에 따라 기한이 지난 CCTV 영상은 자동 삭제되고 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보관 처리한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보존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다만,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해당 레이블에서 발표한 입장문에 따른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하이브 측의 증거인멸 성립 가능성에 대해 외부 법무법인에 검토를 의뢰하였으나, 인정되기 어렵다는 의견을 수령했습니다.위와 같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회사는 해당 레이블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어렵고,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보호를 위해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명예 회복의 차원에서 지난 11월 27일 아티스트의 입장을 지지하고 해당 레이블에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다. 하이브 PR 구성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어도어의 조치를 촉구하는 요청과 관련회사는 하이브 PR 구성원의 발언으로 인해 아티스트가 느꼈을 불쾌감과 우려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회사 역시 하이브 PR에 즉각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합리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습니다.회사는 지난 7월 해당 구성원이 속해있는 조직의 최고 책임자(임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촉구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요구하였고, 해당 조직에서는 어도어 이사회에 재발방지방안을 전달했습니다. 어도어는 위 재발방지방안을 기초로 이사회 차원의 논의 후 하이브에 어도어 및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에 하이브는 해당 구성원에 대한 주의 조치 등 요구사항들을 모두 수용하였음을 알려 왔습니다.또, 아티스트가 내용증명을 통해 해당 구성원에 대해 형법상 명예훼손 고발 조치를 요청 주었기에, 외부 법무법인에 명예훼손의 성립 가능성에 관한 검토도 의뢰하였으나, 명예훼손은 인정되기 어렵다는 의견을 수령했습니다.한편, 아티스트는 하이브 PR 조직을 통하여 아티스트의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어도어와 하이브 사이에 체결된 지원 서비스 관련 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경영 판단에 속하는 것이고, 위와 같은 사실관계에 비추어 업무 지원 서비스 계약 해지가 적법하게 인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한 실무적 대안을 마련하기에도 실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여 어도어 내부에 아티스트 전담 마케팅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라. 연습생 시절의 사진, 동영상 등이 매체를 통해 무단 공개되고 삭제되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회사 역시 아티스트의 연습생 시절 사진과 동영상 등이 특정 매체를 통해 공개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회사는 문제를 인지한 직후인 지난 7월 23일부터 하이브의 디지털 플랫폼 관련 조직을 통해 동영상에 대한 게재 중지 조치를 취하고, 해당 매체에 여러 차례 삭제를 강력히 요청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이에 그치지 않고 최초 영상을 복제하여 유튜브 등 국내외 플랫폼에 추가로 게재되는 콘텐츠들을 신속히 삭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한 전문 법무법인을 선임하였고, take down 작업을 담당할 업체들도 추가로 고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우려하는 자료들을 신속히 삭제하여 추가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또, 회사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소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아티스트의 데뷔 전 자료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구성원들의 자료 접근 권한을 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다만, 해당 매체와 아티스트가 연습생 계약을 맺고 있던 레이블에 자료가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공문 발송 및 이메일을 통한 요구 등 여러 차례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나, 해당 매체와 레이블에서 경위를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아직 유.출 경위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아티스트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한 소/송만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아티스트가 초상권 침해 소/송을 진행하고자 하실 경우 회사는 필요한 지원을 최선을 다 해 제공할 것입니다.마. 하이브의 ‘밀어내기’에 의한 뉴진스의 피해를 해결하라는 요청과 관련아티스트가 지칭하는 ‘밀어내기’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위를 지칭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4월 경 문제를 제기한 행위라면, 어도어는 당시 하이브로부터 ‘음반 밀어내기’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 받은 바 있고, 이를 아티스트 및 부모님에게도 전달한 바 있습니다.아티스트의 우려에 따라 내용증명 수령 이후 하이브에 재차 음반 밀어내기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했으나, 같은 취지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이브에 따르면, 2022년 및 2023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들의 앨범 판매 거래를 전수 조사하였고, 조사의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외부 회계법인 2곳에 의뢰하여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오히려 하이브는 ‘뉴진스도 밀어내기를 권유 받았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성과가 폄하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며,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여 왔습니다.위와 같은 하이브의 입장과는 별개로, 아티스트의 우려처럼 성과의 평가절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티스트 전담 마케팅팀 신설 및 하이브 PR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 홍보는 물론, 어도어 IR 자료를 통해 아티스트의 성과에 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외부 전문업체에 홍보 자료 제작을 의뢰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바.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의 분쟁과 이로 인한 기존 작업물이 사라지는 문제 관련아티스트의 소중한 창작물은 어도어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고, 이러한 창작물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우려는 회사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기존 작업물이 사라진 문제는 회사가 의도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은 명확히 설명 드립니다.아티스트는 어도어의 경영진 교체 후, 신우석 감독과의 사이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반희수 채널 영상이 사라졌다’고 주장하였으나, 지난 9월 아티스트에게 이미 상세히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모든 뉴진스 관련 영상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닙니다. 회사는 주요 광고주의 문제제기에 따라 ‘ETA Director’s Cut’의 게시 중단 요청만 하였고, 다른 뉴진스 관련 모든 콘텐츠에 대한 삭제를 요청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고래유괴단 측은 반희수 채널 영상을 비롯한 일체의 영상을 회사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삭제했습니다.돌고래유괴단과의 뮤직비디오 촬영 용역계약상 돌고래유괴단이 촬영 영상을 업로드할 때는 사전에 어도어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하나, 돌고래유괴단이 해당 영상과 관련하여 어도어의 서면 동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돌고래유괴단 측과 여러 차례 협의를 시도했으나, 돌고래유괴단 측에서 협의를 일방적으로 거부했습니다.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에 의하면, 회사는 아티스트의 연예활동이나 저작권 등을 제3자가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회사가 돌고래유괴단에게 요청한 사항은 이에 따른 적합한 권한을 행사한 것입니다.아티스트 측에서는 회사가 돌고래유괴단에 제기한 민형사소/송을 모두 취하하라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협력사가 일체의 협의를 거부하며 아티스트와 관련된 지식재산권 이용에 대한 적법한 계약상 절차를 지키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도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모른 척 묵인하거나 방조할 수는 없었습니다. 돌고래유괴단 측에서 ‘ETA Director’s Cut’과 관련하여 용역계약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어도어 및 어도어 임원진에 대한 음해를 중단하며, 아티스트와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앞으로 침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회사에서도 소/송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추가적인 협업도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 다른 협력사들과도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위해 변함 없는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사. 뉴진스의 색깔을 지키고, 뉴진스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청과 관련아티스트가 고유의 색깔을 지키면서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저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고, 당연히 저희는 해당 목표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회사는 민희진 전 이사와 함께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여, 민희진 전 이사가 사내이사를 연임할 수 있도록 하이브를 설득하고, 민희진 전 이사에게 아티스트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내용의 업무위임계약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또한, 국내 팬미팅, 정규앨범 발매, 월드 투어 등 2025년 활동 계획을 수립, 아티스트의 음악 제작을 담당해왔던 주식회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도 정규앨범을 위한 A&R과 컨셉 기획을 요청하고, 미팅을 제안한 상황입니다. 이를 아티스트와 논의하고자 했으나 계속 거절해오고 있는 상황이 회사로서는 매우 안타깝습니다.빌리프랩의 기획안 카피 주장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 기획안들은 어도어가 작성한 자료가 아니고, 최초 카피 주장을 한 민희진 전 이사 측에 근거자료를 요청했으나 제공하지 않는 등 협조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 확보한 자료만을 바탕으로 사실관계 확인 및 판단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회사는 이처럼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자료 없이 섣불리 카피를 주장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보았고, 아티스트가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보이는 활동을 하면서 긍정적이고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아. 민희진 전 이사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 달라는 요청과 관련아티스트 측에서는 지난 8월 대표이사 교체 이후 지속적으로 민희진 전 이사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 달라는 요청을 해왔으나,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특정인의 대표이사직 유지는 어도어 이사회의 경영 판단의 영역입니다. 어도어 이사회에서는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하여 이에 대해 몇 차례 논의를 했지만, 현재 상황에서 민희진 전 이사가 대표이사로 복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최근 법원의 가/처/분 각하 결정 역시 어도어 대표이사의 선임은 어도어 이사들이 충실의무와 선관주의의무에 따라 독립적으로 결정할 경영 판단 사항이므로,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들에 대해 그 선임과 관련된 업무집행지시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처/분 각하 결정의 의미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아티스트와 부모님들께 설명 드린 바가 있습니다.또한, 전속계약은 아티스트와 어도어 사이에 아티스트의 연예활동을 위해 체결된 계약입니다. 어도어가 전속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특정인을 대표이사직에 유지시켜야 한다는 것은 전속계약의 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체결 당시 전제되지 않은 사실입니다.아티스트가 본건 내용증명에서 말씀주신 음악 제작, 무대 구상, 연습 등의 음악 활동은 대부분이 ‘경영’이 아닌 ‘제작’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회사는 ‘제작’에 한해서는 아티스트가 희망하는 방향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그리고 아티스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민희진 전 이사가 계속하여 프로듀싱을 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회사는 지난 11월 20일 민희진 전 이사의 언론 입장문을 통해 업무위임계약 협의 거절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 측에서 본건 내용증명을 통해 재차 요구함에 따라 민희진 전 이사에게 뉴진스를 위해 프로듀싱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또 다시 거절 의사를 통보 받았습니다.회사는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하여 제작 총괄 프로듀서로서 민희진 전 이사와 함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이는 회사의 의지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작성자 : 릇퀴맞음고정닉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요약 ㄹㅇ...jpg
[대신증권 엔터 임수진]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요약 - 29일 자정이되는 즉시 전속 계약 해지할 계획 - 계약되어있는 스케쥴 및 광고 등 예정대로 진행할 것 - 위약금: 전속계약 위반하지 않아 위약금 낼 이유 없다고 생각(뉴진스 입장) - 당분간 뉴진스 이름 활동 어려울 수 있으나 뉴진스 이름 포기할 생각 없음 계약이 장난인가 ㄹㅇ... - [긴급]뉴진스, 뉴진스 상표권 포기 못해https://naver.me/Gn0hQaYM 전속계약 해지하겠다는 뉴진스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고파"걸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에도 '뉴진스'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 naver.me- [긴급] 뉴진스, 계약해지 소송은 안 할 것무슨말임?https://naver.me/55rc0dM4 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법적 소송은 안해”그룹 뉴진스가 28일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전격 선언하고 어도어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뉴진스 멤버 민지(김민지), 하니(하니 팜), 다니엘(다니엘 마쉬), 해란(강해린), 혜인(이혜인)은 이날 저녁naver.me- 뉴진스 변호사 진짜 똑똑한듯ㄹㅇ- 📑 팀 버니즈 성명문 (2024.11.28)https://x.com/NewJeansSTRM/status/1862113725135921233 팀 버니즈님(@NewJeansSTRM) &#x1f4d1; 팀 버니즈 성명문 (2024.11.28) x.com- (최종 수정 완료)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 내용 타이핑기자 소속이랑 이름은 잘 안 들려서 참고만 하셈 팜하니날씨 추워졌는데 시간 내줘서 감사드린다.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9월 기자회견과 2주 전에 어도어에 보낸 것은 모두 다섯 명이 스스로 긴 의논 후에 결정한 것.긴급 기자회견 하는 이유는 우리(뉴진스)가 보낸 시정 요구에 대한 시정 기한이 오늘 자정(29일 00시)이 되면 끝나기 때문.그런데 오늘 업무 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하이브와 현재 어도어는 개선여지나 우리(뉴진스)의 요구 들어줄 의지 보이지 않음.우리(뉴진스)는 내일 해외 스케줄 있어서 오전에 나가야 하는데 그 사이에 하이브와 현재 어도어가 어떤 언플을 할 지 모르기에 걱정돼서 기자 회견 고민 끝에 하는 것.우리가 어도어 떠나는 이유는 간단.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고 어도어는 뉴진스 보호 의무 있다. 또한 회사로서 가장 기본적인 의무인데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그래서 우리는 어도어에 계속 남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정신적인 고통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함.무엇보다 일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없다.따라서 다섯 명(뉴진스)이 어도어 남아 있을 이유 없다고 생각함김민지따라서 뉴진스와 어도어 전속 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것현재 하이브와 어도어는 말장난 하듯 하이브가 잘못한 것이지 어도어가 잘못한 게 아니라는 주장하고 있음.하지만 모두가 알 듯이 이미 어도어 하이브는 한 몸임.함께 일해온 어도어와는 이미 많이 달라짐이사님들도 갑작스럽게 모두 해임되셨음그런데 이제와서 하이브와 어도어 구분해봤자 신뢰관계 깨져서 전속계약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그래서 전속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 드렸다그래서 자정에 시정기한이 끝나기에, 어제 내용증명에 따른 어도어의 마지못한 입장문 올라옴.개선의지 없어보이고, 요구한 사항에 대한 시정 이루어지지 않음.의견 피력 계속 했으나 무성의한 태도에 지치고 진심이 느껴지지 않음.그래서 업무 시간 지났기에 자정까지 4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시정도 없기에 우리(뉴진스)는 29일 자정 즉시 전속계약 해지할 것.다니엘전속계약이 해지되면 다섯명은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될 것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하려고 한다.다만 지금까지 약속되어 있는 스케줄들은 진행할것계약되어 있는 광고도 진행할것응원해 주시는 광고주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었고, 걱정하실 필요없다고 전해드리고 싶었다계약해지로 다른 분들께 피해드리고 싶지 않다강해린위약금에 대한 기사 봤는데 우리는 전속계약 위반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최선 다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위약금 내야할 이유 없다고 생각함오히려 지금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위반해서 일어난 상황이라 당사가 책임져야할 것이혜인오늘 자정 넘어가면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 뉴진스라는 이름 사용하지 못 할 수도 있음그렇지만 뉴진스라는 본질이 달라지지 않고 이름 포기할 마음도 없다뉴진스라는 이름이 단순한 상표권 문제로 비춰질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님.우리 다섯명이 맨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이런 모든 일들이 담겨있는 이름이기에 뉴진스라는 이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팜하니, 다니엘(영어로 설명)김민지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용기 있는 사람이 주체적 삶 살 수 있다이때까지 이룬 일은 버니즈와 멤버들 덕분에 가능한 일들이고, 민희진 대표님 덕분에 많은 용기 얻음대표님은 항상 가장 바쁘게 일하고 좋은 분들이 옆에 계셨다선례를 만들고 싶다는 대표님의 말씀이 크게 와닿고 용기가 됨.사람이 살면서 많은 다짐 하지만 그 다짐을 인생을 걸고 지키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알거라 생각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고 남이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생각그래서 이런 자리를 떳떳하게 말씀드리고자 만들게 됨물론 앞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지겠지만, 다섯 명이 뜻을 모아서 앞으로의 모험과 도전을 즐기기로 했다이런 행보를 지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또한 학교와 직장이든 괴롭힘 없이 존중하며 지내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질의응답1. 연합뉴스 서형석 기자Q 일본 출국 하는 걸로 아는데 어도어에서 나간 다음에 민희진 전대표와 바로 함께할 것인지 시간차 둘것인지, 기자회견 직전에 어도어 경영진과 별다른 소통 없던 걸로 아는지 마지막 소통 시점과 내용 궁금하다A 우선 말씀드린 대로 예정된 스케줄 진행할 것이고 가능하다면 민희진 대표와 함께 일하고 싶다.그리고 어도어 분들이 소통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소통하려고 노력함. 그에 대해 답변이 밋밋했음.2. 채널A 염정우 기자Q 내용 증명에 대해 어도어 측에 대한 답변 받았는지, 받았다면 어떤 내용있었는지A 기자회견 한 시간 앞두고 메일 보내서 시간 부족했지만 다 읽어봤고읽어봤는데 더 심각함을 느낌.내용 증명 기한을 맞추려는 노력도 없고, 내일 도착하는 내용증명 보냈다고 얘기도 함.개선에는 관심 없고 거짓말과 변명 뿐이었음기자님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시간 끌기식의, 회피하는 식의 태도로 우리를 대하였고 소중한 시간 낭비하기 싫기에 요구 시정되지 않음에 따라 29일에 자정되면 전속계약 해지할것어도어에서 보낸 내용 증명은 29일 오전에 공개할 것임.3. 코리아~Q 예정대로 해지하는 게 가처분 신청 낸다는 건지, 내일 대략적인 시간과 일정 궁금이메일 열기 전에 기자회견 결정한 건데 멤버들은 이미 어도어가 밋밋한 응답할 거라고 생각했는지A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은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 위반하였기에 계약해지하는 것이고해지하면 효력 없어지므로 장애는 없을 것그래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굳이 가처분 소송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사실 약속한 시간이 4시간 남지 않았는데 우리가 이제까지 계속 보낸 메일 내용을 시정할 생각있었다면 이미 전에 행동으로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을 것.시정 안 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 시간 끌 수록 팬분들이 안 좋은 감정만 생길거라는 우려에 기자회견 하게되었고또한 이제까지 외부적으로 보이는 언플로 인해서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음.그리고 사실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부풀려서 대중들을 눈속임하려는 걸 많이 봐와서 더이상 기자회견 미룰 필요 없다고 생각4. 프랑스에어~~Q 아무래도 민대표가 먼저 아시고 이렇게 결정한 건지 멤버들이 결정하고 민대표가 듣게된건지 궁금, 그리고 민대표의 반응 궁금. 부모님들의 반응도.A 우리는 직업이기 떄문에 삶이 걸려 있어서 우리끼리 많은 대화를 했고, 기자회견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걸 모두 동의했고, 결정함.그리고 부모님들은 모두 응원 많이 해 주심, 왜냐하면 이런 일 당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뒤에서 숨어 있지는 않을 것.자유롭게 행복하게 하던 일 지속하고 싶다.5. 한겨례 이정국기자Q 지난 9월 기자회견 라이브에서 사내 따돌림과 차별대우 증거가 있다고 하셨는데추후 공개예정 하실 예정 있는지A 그 내용은 국정감사에서 충분히 입장 밝혔다고 생각하기에 더 언급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6. YTN 이정국기자Q 뉴진스라는 이름 지킬 거라고 했는데 해지하면 이름과 발매하셨던 노래 권리 문제가 발생할 것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논의 진행된 점 있는지A 아직 진행된 건 없고, 아마 앞으로 그런 문제들에 대해 상의해 봐야 할 것 같다.정확하게 답변될 수 있는 상황 아니고 추후 정리되면 공유해드리겠다7. 시사저널 강윤서Q 향후 민대표와 활동 하고 싶다했는데 민대표와 어떤 말씀 나눴는지 방시혁 의장에게 하고 싶은 말씀있는지Q 말씀드린 대로 민희진 대표님과 좋은 활동하고 싶고, 방시혁 의장께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그리고 아마 민희진 대표님과 따로 얘기 나누지는 않았지만 대표님도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8. 유씨스 이채원Q 올해 음반제작과 투어를 하이브와 해왔는데 전속계약 해지되면 구속되어 있던 일정은 탄력 붙게되는지A 아직까지 추후 활동에 대한 계획 없음. 앞으로 어떻게 좋은 음악 만들 수 있을지는 계속 애기해나갈 예정9. 디스패치 김소정기자Q 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안 하고 민대표와 함께 한다고 하셨고, 사임하신 상태인데 회사 차리거나 이직하면 계약서 다시 써야 하는데, 이미 하이브와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A 아직 계획 논의 중인 단계라서 직접적으로 답변드리긴 어렵다.민대표와 얘기하기 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지금 답변드리긴 어렵다.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위반하였기 때문에 오늘 자정으로 계약 해지될 예정10. 전자신문 최현정 기자Q 확인 받고 싶은 내용있다. 백퍼센트 어도어와 하이브가 전적으로 가해자라는 입장이라는 건지A 맞다.Q 소송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민대표를 제외하고 계약이라는 게 쌍방의 일인데, 내용 증명 요구조건 들지 않았다고 해서 소송없이 해지하는 것은 일방적인 계약 파기로 들릴 수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도 되는지A 우리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계약위반했기에 계약해지하는 것이기 때문에Q 계약서에 원래 그런 내용이 있는지? 별다른 절차없이 해지하게 된다는 게 이해 안 됨. 법률 검토 받았는지?A 이 기자회견은 입장 발표가 주 목적이기에 관련 내용은 추후에 디테일하게 빠르게 공지드리겠다.11. AP통신 박주현 기자Q 해외 케이팝 팬 대신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사건이 복잡한 만큼 본질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궁금하다A 사실 이 일의 가장 큰 문제는 서로의 대한 존중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그런 불합리한 일들에 대해서 목소리 냈고, 그것에 대한 답변이 없었기에 이런 일이 생긴 거라고 생각함.12. YTN스타 오지헌기자Q 자유로운 활동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예정된 어도어와 계약된 스케줄 말고, 본인들이 계획하고 있는 첫 번째 활동이 뭔지 궁금하고, 누군가의 케어 필요할 텐데 예정된 점 있는지A 자유롭게 활동한다는 것은 앞으로의 일들을 좋아하는 음악과, 사람들과 해나가고 싶은 마음을 얘기한 것임.민희진 대표님이 원한다면 같이 해나가고 싶다는 애기였음.변호사법률적인 것은 오늘은 입장 표명 자리이기에 그런 내용은 변호사 선임 후에 변호사 통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13. 한국~~Q 하이브에서 기자회견 이후 법적 대응할텐데 시정한다거나 개선하겠다고 하면 화해 여지 있는지빌리프랩 사과 요구 했는데 그 입장문에 대한 소감은 어떤지A 이미 수차례 의견 전달했고, 이제와서 얘기하자는 것은 보여주기 식이라는 생각이 들고 어제 입장문은 정말 마지못해 쓴 것처럼 보임.그 입장문의 시작에 내용증명에 따른 ~~~ 이라는 문구를 보고 정말 보여주기 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작성자 : Adida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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