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면 배럭세바가 꼬운건 맞는데

핵심은 세바가 필수인 던전을 만든 운영진 잘못이라고 생각을 함

이건 마비노기뿐만 아니라 모든 딜탱힐 역할 나눈 RPG에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듯

메이플은 몇년전에 해방하고 지금은 접었지만, 던파는 지금도 안개신 다니고 있는데

메이플은 고정이든 매칭팟격이든 비숍은 딜러들보다 스펙 후져도 그냥 받아감 프레이효율이 너무 압도적이라

(최근엔 너프 먹었다곤 하더라)

던파는 예전부터 버퍼난이 심각했고 지원금까지 걸면서 버퍼 구하고 그랬음

(시로코 레이드는 버퍼가 이제 막 캐릭생성하고 이벤트로 던져주는 템 끼고 와도 지원금 주면서 다 받아줬음)

그만큼 세바같은 대부분 유저가 재미를 못느끼는 서포트직업들은 인구가 적을 수 밖에 없고 투자를 꺼려하는 사람이 많음

(물론 세바에 대해 애정이 있고 재미가 있으면 투자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 비율이 너무 적다는것)

던파는 그래도 오즈마이후로 명성이라는게 존재해서 일정명성을 달성 못하면 컨텐츠 입장자체가 불가능함

그래서 버퍼라도 완전 날먹자체는 방지가 가능하긴 함

중요한건 그 서포트직업군이 파티에 없으면 출발조차 못한다는게 문제인 것

던파는 다캐릭이 디폴트인 게임이라 벞교라는 개념도 존재함

그래서 버퍼를 키우는 사람도 많음

그래서 세바같은 서폿포지션은 배럭이 있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봄

(근데 진짜 너무 날먹수준이면 문제가 되긴하지 못해도 전행비 60이상 / 캐속18이상 힐링원드는 있어야지)

베스트는 세바가 필수가 아닌게 젤 좋은데 마비가 그렇게 만들거 같진 않음

신규던전 나오고 세가, 세바 얘들이 진짜 필수로 데리고 가야하는 던전인데 구인이 너무 안되면

배럭이라도 와주는거에 떙큐일거 같긴 함

근데 닼메같이 딜러직업인데 배럭은 없어져야함

얘들은 진짜 ㅈ같은새끼들인거 맞음 그냥 디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