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계획들 얼마나 잘 이뤘을까 우리칭구들이

근데 일단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있었으면

아프더라도 그냥 지금까지 잘 견뎠으면

우리칭구들은 충분히 고생했고 열심히 산거같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내가 칭찬할게

정말 다들 고생이 많았어!

나는 현생이슈가 계속있는데, 올해지나면 좀 좋아질거같아서

그래도 열심히 버티고 이겨내려고 노력하고있어!

우리게임에서는

타라알바 1천회는... 절대로 올해안에 못할거같구

내년에는 1천회 목표로 천천히 달려보자~ 생각중이야

그리구 새로운 아르카나 탱르카나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4만도 찍으려구 누렙!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했던 게임들 거의 탱커랑 서포터만 했는데

그중에서도 사이퍼즈할때는 린이 주캐였고 오버워치할때는 브리간테?가 주캐고 아나랑 젠야타 자이라 많이했구

롤은 그냥 서포터 많이했어 ㅋㅋㅋ 탱폿도 하고 유틸폿도하고!

그래서 이번에 탱르카나 성능은 잘 몰라도 그냥 할거같아 방패가 좋아

우리칭구들은 새로운 아르카나도 나오고

이제 곧 프리시즌이잖아! 우리 올 여름이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겨울에는 좀 더 열심히 해줄거같아서 디렉터님이

나도 조금 기대중이야

우리칭구들 날이 많이 추워요

따듯하게 다니면 좋겠구

바닥에 블랙아이스 조심하구! 항상 운전도 걸어다닐때도 안다치고 안전하면 좋겠어요

맛있는거 많이먹구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칭구들이면 좋겠다.

힘든일이 있으면, 힘든일을 이겨낼 힘이 있으면 좋겠구

우리칭구들을 위해서

작은 행복이 하루에 몇개씩은 꼭 있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겠어

남은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자!

항상 응원해요 우리칭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