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인스트림 문제점이 한둘이 아닌데 대표적인것만 꼽아봄

1. 스토리 엉성함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까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는 논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객관적으로 엉성한 부분이 한둘이 아님.

일단 제로영웅.

이새끼들은 어느순간부터 지들이 데우스 엑스마키나임.

정확히말하면 멀린이 문제임. 뭔가 에린에 문제가 생기면 멀린이 이미 이것저것 해서 막고있음 ㅋㅋㅋㅋㅋ

이건 좋다 이거야.

그럼 멀린을 포함한 이 제로라는 새끼들이 뭐하는 새끼들인지는 확실하게 설정을 풀어줘야되는데 그런게없음

심지어 환생할떄도 이새끼들을 테마로 한 유료환생이 존재함. 근데 뭐하는애들인지 잘 모름.

지금 제로영웅으로서가 아니라 그냥 개인으로서의 설정이 풀린게 에아렌 트헌 딱 둘뿐이고

정교수 디바 멀린 마셰프 이새끼들은 대체 어디서 솟아나서 뭐하는새끼들인지 아무도 모름

근데 이 정체모를 새끼중에 멀린이 존나 스토리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함

존나 엉성함

씨발 차라리 멀린 정교수가 밀레시안 이전에 에린땅에 오게된 원시고대 밀레시안이고

이 두새끼가 만든 단체가 제로라고 뭐 짧게나마 스토리라도 풀어줬으면 납득이라도 되겠는데

때려죽여도 그런거 없음

근데 g26에서도 요직으로 나오고 g27에서도 요직으로 나와버렸죠?

에라이 씨발새꺄....

2. 구성도 엉성함

진짜 예전에 이리아 대륙 없던 시절부터 하던 놈들이라면 g4 5 6이 왜 없는지는 알겠지....

그당시엔 제네레이션이라는게 메인스트림 스토리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업데이트 회차수였고

g4 5 6은 이리야대륙, 엘프, 자이언트 업데이트였으니까 스토리는 실장되지 않았다.

이런 역사를 알고있단말임

근데 아는거랑 납득이 안되는건 다른문제고. 더군다나 이런 배경을 모르고 보는 사람들은 왜 3다음 7이지? 싶을수밖에 없음

이게씨발 몇년전인데 아직도 유지되는게 말이됨?

왜 3다음 7임? 왜 굳이 굳이이이이이이이 씨발 3다음 7을 유지해야됨?

3. 주제도 엉성함

여신강림부터 이리아까지는 사실상 전설의 3용사와 밀레시안 -> 루에리 vs 밀레시안의 이야기임

근데 이 이야기가 그냥 흐지부지 루에리의 실종이라는 결말로 끝나고 연금술사 파트로 넘어가고는

다짜고짜 밀레시안이 반인반신이 되더니

셰익스피어로 넘어가서 모리안이 꿱하고 뒈져버리고는

그 이후에 드라마가 나오면서 루에리 vs 밀레시안이라는 구도가 다시 만들어짐. 존나 황당하게도...

이미 루에리의 불행이 만들어진 원인인 키홀, 그리고 키홀이 악행을 한 이유였던 모리안은

웬 개뜬금없는 영국인 대머리한테 앰살당한거임

키홀은 더 어이없음 씨발 웬 광신도가 맨손으로 붙잡아서 반으로 찢어죽임

이게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발 스토리의 근본이었던 두 신을 그냥 개같이 버려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뭐 디렉터가 자주 교체돼서 그렇다고?

그것도 몇년전인데 씨발 그딴 개같은 핑계를 대고 자빠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먹고 했으면 진작 스토리 전면개편해서 아다리 다시 잡을 수 있었다. 이건 기획팀이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던거임

그럼 이런 잘못된 스토리가 불러온 부작용이 뭐냐?

뉴비를 배척함

ㄹㅇ 뉴비 진짜 수백명 키워봤는데 그중에 3할은 스토리 미는거 너무 짜증나서 접고

또 3할은 스토리 밀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접음

스킬이니 뭐니 이런 내실요소들은 스토리를 버텨낸애들이 따질 이야기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