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블라)육아 스트레스로 아이 창 밖에 던지고싶어 모1지1리
- 토트넘 손흥민 이적 관련 보도 ㅇㅇ
- 해외도 '이븐한' 안성재 앓이, 접시 닦으며 요리 배워.jpg ㅇㅇ
- 싱글벙글 여자 CPR 안한다는 한남들에 외국댓글 반응ㅋㅋ ㅇㅇ
- 123명 교수들, 尹 탄핵반대 시국선언 "거대야권이 내란 선동" unimax
- "더는 못버텨", 스타벅스 파업 미국 전역 확산.jpg ㅇㅇ
- (자동차 이야기) 한국 출시 예정인 중국산 전기차 지커 믹스 ㅇㅇ
- 올해 56세 엄정화가 지금이 결혼 시기 같다고 말하는 이유.jpg ㅇㅇ
- 혼란스러운 과자업계 짱구 쟁탈전 ㅇㅇ
- 배우 이정현, 기아 생산직 지원…'신병3'도 합류했는데 왜?.jpg ㅇㅇ
- 탄핵시위 중국 베트남인 영상 사진■■■ ㅇㅇ
-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jpg ㅇㅇ
- 00년대생들이 낭만이 없는 이유 아스란
- 탄핵 집회를 참석했더니 생긴 일.jpg ㅇㅇ
- [월간새보] 홍준표가 원래 가려고 한 민주당은 민주당일까? 내란말이
교토단풍여행 5일차 - 산토리맥주공장, 후시미이나리
[시리즈] 2411_교토단풍여행 · 교토단풍여행 1일차 - 니시키시장 · 교토단풍여행 2일차 - 아라시야마 · 교토단풍여행 3일차 - 철학의길, 야마시나, 가와라마치 · 교토단풍여행 4일차 - 나라 사슴공원, 교토타워, 기요미즈데라 6일차는 출국일이니 어찌 보면 정식 여행 일정 마지막날야마자키 증류소 추첨은 개같이 실패했기에, 오전에 산토리 맥주 공장 투어만 예약해둔 상태라 별 일정이 없었음일단 맥주부터 마시자는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했다5일차 일정산토리 맥주 공장이 외곽이라 동선이 살짝 길어지긴 했는데차피 열차타고 다니니 편했다산토리 공장 투어가 열시라서 좀 일찍 출발함외곽으로 나가니 뭔가 여행?가는 느낌니시야마텐노잔역 도착앞에 진짜 아무 것도 없는 주택가다그리고 멀리 보이는 오늘의 목적지실제로 가는데 걸어서 십분 정도면 충분했음열차에서 알아본 아침먹을 곳西山こっぺ堂 本店 이라는 빵집이다로컬에서 사랑받는 듯한 리뷰가 많기도 했고, 이 근방에 여기밖에 없었음선택은 국룰 야키소바빵이랑 든게스결론만 말하면 야키소바빵이 진짜 맛있었음산토리 투어오면 꼭 드셈바로 앞 패밀리마트서 음료사들고 공원에 앉아서 먹었다그리고 산토리 공장 입성투어용 건물이 따로 있는데 안내원들이 친절히 알려준다딥따 큰 탱크대기업의 상업양조는 역시 스케일이...라거탱크도 존나 많다이쪽으로 오니 서늘해짐그리고 이 곳의 투어는 마지막에 물류까지 보여주는데이게 되게 신기했음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시음첫 잔인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태어나서 먹은 라거 중에서도 손꼽히는 맛이었다또 먹고싶네 진짜그리고 테이스팅으로 주는 프리미엄몰츠, 카오루에일, 마스터즈드림막잔은 하나 선택해서 풀잔으로 먹을 수 있음솔직히 산프몰 마시려다가 먹을 기회가 적은 마스터즈 드림 마심 시음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으니 빠르게 마셔야 한다여튼 별 기대 안 하고 간 투어였는데, 여태 갔던 맥주 공장 투어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음인원도 적고 가이드분도 되게 친절하고 스몰토크도 많이 했음여튼 다음에 교토가면 또 가지 않을까 싶다끝나니 점심에 조금 못 미치는 시간이라 후시미이나리 신사 가기로 결정그 앞에서 라멘이나 먹자고 하고 JR타러감다시 한큐선 타고 오야마자키로 간 다음, 내려서 JR야마자키역으로 환?승 했다걸어서 5분?정도 걸린듯역이 이뻐서 한 컷 찍음후시미이나리 내리니까 바로 앞에 대빵큰 도리이가 있었다목적지인 라멘집은 이거 지나서 다리 건너야 함근데 여긴 또 가을 느낌이 느껴지는 듯날씨+천변풍경이 이뻤다Kyoto Shoryu 라는 라멘집인데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회전되는 곳이었음교자랑 덮밥까지 있는 정식 세트로해서 1000엔 정도이니 가성비가 좋았다근데 교자는 애매했음그래도 맥주 마시고 공복이니 싹싹비움나와서 소프트 하나씩 조져줌다시 다리 건너다 반대편 한컷본격적으로 후시미이나리 신사 구경 시작함교토 세번째인데 후시미이나리는 처음이라 기대를 품고 들어갔다이때가 오후 2시쯤그리고 또 뽑은 오미쿠지기요미즈데라의 흉을 덮어쓸 생각으로 뽑았는데 존내 애매하다뽑고 앞에서 한국말로 중얼대니 무녀로 보이는 알바분이 한국어로 해설해줌한국말 공부했다는데 나보다 잘하는거같기도 하고...근데 죄다 안 좋은 말이니 서로 머쓱해졌다ㅋㅋㅋ묶어놓고 센본도리이 입갤함아래쪽에는 사람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웠는데위로 올라갈 수록 사람이 적어져서 늦게 와도 크게 붐비지 않았다중간중간 다른 소재로 된 도리이도 있어서 계속 쳐다보면서 갔다그리고 본격적인 산길 입구의 사당연못 옆에 붙어있는데 무슨 보스전 할 듯한 분위기여서 장난아녔음그리고 헐떡대면서 요쓰쓰지? 까지 올라옴올라 올수록 체력 좋은 서양인 비율이 높아졌음ㅋㅋ확실히 올라오니 전망이 트여서 멋있다구름 한 점 없는 날씨도 한 몫을 해줬는데 홀린 듯이 사진 찍음내려가는 길에 뒤에 누가 언제 봉납했는지 써둔거 읽었음생각보다 법인에서 한 것들이 많아서 놀랐음이거 보는 것도 재밌더라이후 요즘 엠제트 핫플인 신푸칸 갔음빔즈랑 메종키츠네 구경 하다가 스텀프커피에서 한잔 조져줌카페인 흡수하다보니 갑자기 어두워져서 알아뒀던 술집 가는 길지나가다 만화박물관에 불새가 보여서 찍음그저 "만신"근데 전 술먹으러 갈거애요마루타마치역이 더 가까운 TAKANOYA 라는 술집임마치야를 보존해서 그대로 술집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실제로 내외부는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이라 멋있었음크래프트 비루 일체누드비어 먹어봤는데 가격값은 못 하는 느낌...근데 여기 음식들이 예사롭지 않다시키면 오래 걸리긴 하는데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걸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음굽기도 장난 아님20분 걸려서 나왔는데 5분컷하이라이트였던 청어구이진짜 존나 맛있었음보니까 서양인들이 많이 오던데일식에 크래프트맥주 페이링이니 궁금해서 많이 오는듯그리고 계속 궁금했던 호텔 바로 앞의 Casa di Ciro 라는 핏제리아 와봄마지막 저녁이다 보니 위장에 무리를 줘서라도 다 먹겠다는 의지로 갔다결과적으로 아주 성공적이었음신선한 바질, 올리브오일의 향이 좋았고 도우도 바삭하니 참 맛있었음일본오면 항상 이탈리안을 먹게 되는거 같은데 저점이 높은 느낌이라 부러움그리고 숙소에서의 마지막 목욕탕 즐기고 커푸멘 조져줌잦이푸딩은 편의점에 없어서 못먹었고 대신 크림브륄레 머시기 먹음정리할 겸해서 숙소에서 마신 캔맥들아무래도 외부 일정이 많아서 숙소에선 많이 먹진 않았다나름 알차게 즐긴 5일차 끝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에티하드 APT / EY18 LHR (런던 ) - AUH (아부다비)
다른 후기들 [후기] 영국항공 A380 런던 - 요하네스버그 (스압)[후기] 루프트한자 A346, 프랑크푸르트 - 홍콩 ( 스압 )[후기] 영국항공 B789 런던 - 멕시코시티 243편[후기] 영국항공 242편 멕시코시티 - 런던[후기]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후기] 카타르 항공 QR959, 1052 CGK-DOH-AUH[후기] MEX - JFK - LHR, AA2996, BA114 스압[후기] KUL-SIN-LHR ( 말레이시아 MH 영국항공 BA ) 탑승후기안녕 갤럼들아, 이게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뭐 메리크리스마스 던, 미리크리스마스 던 연말 잘 보내라 딴 글에도 적었지만 날아다닐 일 있으면 안전 비행, 여행들 하고, 여튼 올해 적은 후기를 보니 카타르 얼라들거 탄거 빼면 어쩔 수 없이 전부 뻥글네 회사들 후기만 적은거 같아서.. ( 이해는 좀 해줘라 2024년 장거리 일등석 13번 모두 영국항공 거만 탔음, 2023년만 해도 스위스랑 루프트한자같이 다른 회사 일등석도 기웃거렸는데 올해는 런던에 거주하는 점이랑 돈내고 타고 다니다보니 편식이 심해져버렸어 ) 올해 일등석 중에서는 유이하게 ( 싱가포르 항공으로 자카르타 - 싱가포르 구간 일등석을 타서.. ) 타사를 탄 기록을 올려볼까 함발권 구간은 암스테르담 - 런던 ( 영국항공 ) - 아부다비 ( 에티하드 ) 이렇게 연결되고, 발권방법은 AA마일 6만 2500 + 세금 100파운드 정도였음, AA 같은 경우 복합 발권 허용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서 런던 가서 집에서 짐 정리하고 다음날 아부다비로 가는 일정으로 잡게 되었음 시작은 24년 3월 5일 2주간의 헤이그 일정 마치고 집에 가는 거로 시작함 특별한 이슈는 없었음첫 구간은 평범한 유로비즈니스였음 실 비행시간 30분이 될까 말까 한 구간이지만 유럽 내 회사로 한정한다면 식,음료 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진심인 회사가 우리 뻥글 회사임 물론 그게 맛있고 우리 입맛에 맞느냐는 별개긴 함 / 여하튼 짧은 비행 마치고 집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다시 공항에 입갤함, 짐 같은 경우 내가 원하는 짐은 암스테르담에서 아부다비까지 한번에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집 들려서 여름용 옷만 챙겨서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음 에티하드 같은 경우 히스로 4 텀에 베이스 차리고 있음, 380 혹은 789계열로 하루 3에서 4편 넣기 때문에 수요가 충분해서인지 자사 직영 라운지를 갖고 있음 라운지 구성은 비즈니스 / 일등석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고 내가 알기로 레지던스 타는 고객 있을 때에는 아마 별도 의전이 따로 붙었던 거로 기억함, ( 내가 탄 비행편은 비어갔다. )라운지 식, 음료는 주문형 단품이랑 뷔페 파트 혼합되어 있음 솔직히 내가 런던에서 콩코드 고닉 아니었으면 충분히 중, 상급 정도로 생각할 정도? 시기별로 다를 건데 2024년 3월 시점 단품은 저렇게 시킬 수 있었음 난 간단하게 수프랑, 마드라스 커리뷔페 섹션은 인도, 혹은 중동식 요리 위주시간이 시간이라 티 간식들도 있음 라운지에서 밥 먹고 잠시 멍 좀 때리다, 소화시키는 겸 면세점 구경하러 나감, 어차피 탑승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말이야 / 직원 말로는 어차피 라운지로 보딩 안내방송 나오고 데리러 오니까 미리 가서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했었음 비행 편 : 에티하드 18 / EY18탑승일 : 2024년 3월 5일출발시간 : 20:55 / 20:53 도착시간 : 07:55 / 07:33 +1 출발지 : 런던 히스로 터미널 4도착지 : 아부다비 자예드 터미널 1 기종 : 에어버스 A380-800좌석 : 4K / 퍼스트 아파트먼트뭐이리 빨리 왔냐는 직원에게 오늘은 내가 전위대라는 농담을 던지고 비행기로 입갤함 고로나 이전에도 나름 팬시 하게 살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이게 처음 타는건 당연 아니었음 시드니, 뉴욕 등등 그래도 나름 몇번 타본 캐빈인데도 다시는 보기 힘들 거라 생각했던걸 다시 보니 만감이 교차하기는 하더라 에티하드 퍼스트 아파트먼트는 A380 기종에만 달려있고 해당 기종 기준으로 2층 상부 갑판에 9석 ( 레지던스 포함하면 11석임 레지던스가 2인용이라서 ) 배치되어 있음 / 2015년 데뷔 시점에서는 세계 최고 지금 시점에서도 싱가포르 스위트를 제외하면 하드웨어에선 여전히 세계 최고를 자랑함 하드웨어 39제곱 피트 전후의 개인 공간 ( 평으로는 1에서 2평 사이.. ) 문 닫히는 스위트 / 문 닫히는 스위트야 요새 대세지만 저 정도 크기로 침대랑 좌석이 별개로 아예 룸같이 된 컨셉은 싱가포르랑 둘 밖에 없을걸? 미니바 / 이건 솔직히 별거 아님..샤워 가능 / 레지던스는 아예 내에 욕실이 따로 있고 나머지 퍼스트는 화장실 내에 샤워실 있고 1인당 5분 정도 사용 가능한 물이 있음 공용 라운지 / 이건 뭐 .. 딱히 특별한 건 아님 구경 좀 하는 사이 웰컴 드링크로 레몬 민트 아이스티, 그리고 아랍 대추를 가져옴 아라빅 커피도 가져옴 뭐 한밤이지만 괜찮아.. 주류 메뉴 / 에미레이트나 카타르 비하면 참피수준의 라인업임 ( 샴페인 기준으로 보면 에미레이트가 돔페리뇽 2004 P2, 카타르가 현시점에선 크리스탈을 줌 가격은 둘 다 최하 40만 원, 그에 비해 에티하드 저거는.. 검색해 보면 나올 거야 얼마 짜린지.. ㅋㅋㅋ)식사는 원하는 시간에 정찬 1회랑 착륙 전에 아침 식사로 구성되어 있음 외관만 이쁜 키트 ( 안에 든 건 로션 하나뿐이고, 현시점에선 좀 더 실용적인 거로 바뀐거로 암 ) 여튼 사무장이랑 간단한 이야기 주고받고 아무래도.. 비행기 출발함 / 아무래도 타사 티켓으로 타는 거고 에티하드 쪽에 별다른 로열티가 없어서 걍 평균적인 수준의 환대였음 /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딱히 문제가 될 사항도 아니고 여튼 이륙 직후 사전에 부탁한대로 샤워 먼저 하러 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연속 사용 기준으로 1인당 5분 사용 가능한 물이 배정되고 멈춰둘 수 있음 / 화장실이랑 욕실의 제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 쪽 물건이었음 이륙하고 사전에 요청한 대로 샴페인이랑 간단한 견과류 제공됨, 올리브랑 넛츠 계열 시작은 캐비어 랍스터 테일그다음 코스로 넘어가기 전에 레몬 셔벗 나옴 메인은 스테이크였음, 굽기 따위 없던 우리 뻥글애들 비하면 나름 잘 맞춰옴 초콜릿 케익 마지막으로 차랑 간단히 마시고 마무리함 자리로 돌아오니 승무원이 사전에 부탁한 대로 침구 세팅하고 있었음 오토만 자리 전체를 확장시켜서 침대로 변신시키는 거임 세팅 끝난 모습 / 싱가네 380보다는 좀 좁다고 볼 수도 있지만서도.. 다른 회사들은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하드웨어임 실 비행시간 7시간 안쪽이고 메인 식사 끝난 시점에서 대략 착륙까지 5시간 남은 상태에서 4시간 잘 잤음 사전에 아침 세팅 가능한 마지막 시간에 깨워달라고 부탁했음 오믈렛 아침은 아무래도 짧은 비행 중 두 번째 식사라 매우 조금 간단한 편이었음 그리고 내가 앞에도 이야기했지만 식사 가능한 마지막 타임에 깨워달라고 요청하기도 했고 내가 옷 갈아입고 오는 사이에 세팅해놨더라 / 맛이야 뭐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애초 딱히 실패하거나 호불호가 갈릴만한 음식을 고른 것도 아니라서.. 쩝.. 짧아서 아쉬웠음 비행은 무난히 마무리함 / 이게 처음이었거나 내가 얼라였던 2010년대였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했을 텐데 나이 먹으니 이젠 별 감흥 없더라 안 그래도 헤이그에서 독감 때문에 막판에 앓다 간신히 몸 챙겨서 넘어온거라 비리비리하기도 했고 / 입국까진 괜찮았는데.. 야발 놈들이 리모와 박살 ( 임신 ) 내놓음 / 중요한 건 현 시점서 리모와는 평생 보증적용에 수리 가능한 부분은 무료 수리라서.. 딱히 보상이나 뭘 받을 상황은 아니었음 저건 시바 거리며 들고 가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수리함 / 일단 에티에 접수는 했는데 현실적으로 수리비가 발생하지도 않아서.. 보험 청구할 비용이 없었음 -- 그렇게 고로나 이후 첫 에티하드 비행이 끝남 하드웨어는 여전히 세계 최상급임 소프트웨어는 식, 음료는 7시간 정도 비행인 거 감안하면 최상급 맞음, 단 승무원들 서비스는 객관적으로는 좋았으나 나도 이제 결국 어디 하나에 정착하고 다니면서 BA 쪽 최고 등급 달고 있게 된 영향이 좀 크게 된 거같음 아무래도 에티에서는 일반 일등석 손님이지만 BA에서는 서비스 순위나 고객 기준에서 국가원수나 셀럽들 아래 정도 취급은 받을 수 있거든.. 걍 직원들이 뻣뻣하다고 해야 하나. 나쁘다는 아닌데 걍 스몰토크에 가족 안부까지 물어대는 영.미권 문화에 너무 익숙해진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 자 다들 미리크리스마스임 아마 시간이 되면 해 지나기전에 후기 하나정돈 더 적지 않을까 싶음
작성자 : AoG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