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어떤 개 같은 개자식이 내 폰번호를 어떻게 알고 고의로 마갤에 보란듯 올렸었지?

덕분에 정보가 일부 털렸고 심지어 내 폰으로 협박성 테러로 보이는듯한 문자폭탄과 연락까지 왔었다!

게다가 그 와중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름 잘 지냈던 친구와도 누군지 모를 유출범 하나 때문에 

그 간의 사이가 하루아침만에 틀어졌고 그 친구도 휴대폰 번호가 털렸다! 덕분에 억울하게 경찰서에서 내 노트북을 

강제로 압수수색으로 가져갔었다! 다행히 어찌저찌 무마되어 노트북은 돌려 받았지만 여전히 그 친구랑 서로 등을 돌리고 있다! 

오늘도 아까 어떤 변태가 북괴의 김정은 똥돼지 새끼처럼 헉헉 숨을 헐떡이며 전화 테러를 하였던데 빡쳐서 바로 전화 끊고 번호 차단하자마자

당장 근처 대리점에 가서 폰 번호 갈아 엎었다!   

누군지 모르지만.... 고맙구나? 앙? 덕분에 폰 번호 갈아엎었고 그간 주로 애용하였던 넥슨플레이도 다시 재설정 하였다! 덤으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고 상기시켜줘서 고맙구나? 이 개자식들아! 

그때 마갤에 내 휴대폰 번호를 고의적으로 유출시킨 누군지 모를 유출범을 경찰에 고소했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고소를 하지 않았던것에 대해 땅을치며 후회하고 있다!  

기존에 쓰던 폰번호를 갈아엎어 버리고 새 번호로 바꿨다! 또 내 폰 번호를 알려고도 여기에 고의로 유출시키지지 마라!

그땐 경찰서에 가서 고소할거고.... 합의금? 10짜리 땡전 한푼의 합의금 이딴거 안 받고 콩밥을 먹여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