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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붕이의 미국주식 도전기 1,2
2025년 1월 야심한 밤... 미주갤과 해주갤을 뒤적이던 해붕이는 어떤 생각을 한다...나스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내 [미국기술주탑10] 적립식 펀드의 수익률마저 100%를 돌파했다.이것저것 떼주고 남은걸로도 수익률이 이정도인데이제는 이돈으로 개별주를 사야 할 시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을...다음날 해붕이는 펀드를 해지하고 1650만원->1500만원을 수령 (수익금 원천징수 22% 떼임)통장 구석에 굴러다니던850만원->830만원 (고새 술쳐먹음) 과 합쳐총 2300만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마음먹는다.그래도 처음부터 미국주식은 좀 무서운데...혹시 코스피는??[계엄이어쩌구개지랄염병중]역시 조선인은 미국주식을 해야한다그렇게 해붕이는 과감하게 23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여본격적으로 [미국나스닥] 의 세계로 뛰어들게 된다.원/달러 환율 1470원에.- 해붕이의 미국주식 도전기 2 - [초심자의 행운]2300만원을 환율 1470에 환전해15600달러 가량을 손에 쥔 해붕이 .1500만원으로 환전한 1만 600달러는 예전부터 써보고싶었던 토스뱅크로 송금.나머지 830만원 / 5000달러는 주거래은행 증권사로 거래하기로 마음먹었다.주식은 몰라도 미주갤 해주갤은 꾸준히 눈팅하던 해붕이였기에,해붕이는 두가지 투자원칙을 세웠다.첫째. 급등주 하지 않기.둘째. 구매할 종목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기. 이정도의 나이브한 규칙을 세워놓고 고민하여 종목을 고른 해붕이의 선택은...어디서 내가쓰는거 주식사라고함 - 쿠팡 500만원테슬라가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음 - 테슬라 500만원AI바이오가 미래라는데 대장주는 너무 많이 오른거같아서 - ABSI 500만원+그때 갤에서 한창 핫하던 당뇨멀른 -센스에 나머지 830만원.그리고 1개월 후...ABSI와 센스의 주가가 천장을 뚫어버렸다.그당시 평가손익이 토스는 1500->2000주거래은행 평가손익은 무려 830->2200..해붕이는 주식투자 한달만에 1900만원을 벌어버렸다!!!!!이대로만 가면 해붕이는 연봉이 2억이 넘어간다.워렌버핏의 후계자 지명식때 발표할 연설문을 슬슬 작성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해붕이...하지만 이미 눈치빠른 해붕이들은 눈치를 깠을것이다...그렇다. 확정된 이익이 아니라 [평가손익] 이었다.이때 꿈과 희망과 환희와 반포자이 등등으로 가득찬 해붕이는 모르고있었다...모든 것을 앗아갈 [관세폭탄] 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작성자 : ㅇㅇ고정닉
4박5일 칸사이 여행기 1편(오사카, 나라)
7월 6(일요일) ~ 10(목요일) 까지의 4박5일 여행기임 1. 출발 전 비행기, 숙박 예약 총 비용 어떤 만화가의 난카이 지진예언을 한국 언론이 덥석 물어서 근들갑을 떤 결과 인천-칸사이 국제공항 왕복 비행기가격이 92333원이라는 기염을 토해냄(7월 5일에 본 가격임) 저 가격 보자마자 바로 예약. 나라에서 1박, 교토에서 3박하기로 함. 나라 1박 가격 (3성 호텔, 조식제외) 더 놀라운 교토 3박 가격 (3성호텔, 조식 전부 포함) + 교토는 외국인 숙박세가 따로 있어서 현지에서 600엔 냈음(1박에 200엔) 비행기, 숙박비 총 합하면 대충 22만원 나왔음 2. 1일차 (오사카 --> 나라) 짐은 진짜 최소한으로 쌌음. 책가방 하나만 메고 출발 원래 오사카는 별 관심 없었어서 바로 나라로 가려했었음 근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나라 가는길에 덴노지역에서 한번 내리길래 잠깐 둘러보기로함. (덴노지역 우측아래에 파란색 저장된게 아베노하루카스임) 먼저 슬럼가로 유명한 니시나리 잠깐만 구경했음 노숙자들 보이고 뭔가 공기가 안좋더라. 밥값이 저렴한건 장점이였음. (음식사진은 안찍어서 없다) 니시나리 깊숙히 가기엔 시간아까워서 대충 구경하고 츠텐카쿠와 신세카이 상업지구로 감. (신세카이 입구에서 찍은 츠텐카쿠. 구글지도 기준 저 맨 위에서 니시나리 방향으로 찍음) 다시 틀어서 덴노지공원으로 걸어가는데 입구가 안나오더라? 츠텐카쿠 근처에 입구 있을줄 알았는데 유료 동물원쪽이라 다 막혀있었음. 오른쪽까지 삥 돌아가서 입구찾음. 업적작1 : 오사카에서 가장 낮은 산(26m) 텐노지 공원 안쪽에 있었다. 26m짜리 산에서 찍은 츠텐카쿠 덴노지공원에서 아베노하루카스로 걸어오면서 찍은 사진들임. 참고로 내 폰이 보급형폰이라 화질이 별로 안좋음. 아베노 하루카스 무료전망대(16층)에서 찍은 사진들 건물 안은 시원해서 좋았음. 16층보다 더 위로가려면 돈내야되는데 무료전망대까지만 가도 좋다고 생각함. 이제 덴노지역에서 나라로 출발. 나라사슴공원 밤산책을 했는데 매우 깜깜했고, 바닥에 사슴똥을 플래쉬로 비추면서 피하고 걸어야댐 쉽지않음. 전부 깜깜해서 사진은 없다. 여긴 밤에 올곳이 아님을 깨달았음. 대충 예습했다 치자고~ 밤산책 후 토리키조쿠갔음. 자릿세 없고 저렴해서 좋긴한데 맛은 그닥이더라. 3. 2일차(1) 나라공원 아무튼 사슴이 많다. 사슴이 길 막으면 차들도 기다려야댐 ㅋㅋ 사슴 전병 10개들은거를 200엔에 파는데 이거 사는순간 사슴들이 모여든다. 조금만 얼타도 사슴들이 옷 물어가지고 침범벅됨. (저정도 까진 아니여도 옷에 침묻는건 종종 있는 일이다. 나도 조금 묻었음) (사슴에게 둘러싸인 외국인) 한가지 팁을 주자면, 사슴전병 파는곳에 사슴들이 모여있기때문에 전병을 사자마자 달려서 튀는걸 추천함. 사슴들이 뛰어서 쫒아오진 않음. 난 혼자있는놈한테만 줬음 다른 외국인중엔 먹이를 위로 높게 든다음에 사슴 고객 꾸벅 인사 따라해야만 전병 주는 사람도 봤음. 저거 덕분인지 그냥 지나가는데 사슴이 고개 꾸벅하면서 오기도했음 나라공원은 생각보다 엄청 큰 곳임. 저 오른쪽으로도 더 넓게 트래킹코스가 있는데 너무 멀어서 포기함. 도다이지랑 카스가타이샤까지만 가면 충분하다고 봄. (대충 관광지 사진) 도다이지는 입장료 돈내고 들어가면 큰 대불이 있는데 그냥 밖에서만 건물 찰칵하고 안들어갔음. (러키스타 애들은 갔으니 관심있으면 들어가보자) 이정도로 보고 교토로 출발함. 교토편은 이어서 올리겠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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