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이 아니였으면 아직도 스매시다운어택윈밀대펀질이나 하고있고 활은 아직도 바펠이종결이고 법사는 마법 하나 차지하고 던지고 가끔 메테오 쏘는게 전부고 결국 울라그림자기사단 뺑이하면서 골드복사가 전부인 게임이였을거임 14년? 넘게 울라그림자뺑이가 주던전이다가 그나마 웅이가 테흐, 기사단이라도 내줬었지

경훈이처럼 아르카나, 신던전, 신장비, 기존시스템꾸준한개편 들로 게임에 긍정적인 새로운 바람 불어준 팀장은 없었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시도 어쩌구웅앵웅 소리는 이해해줄 수 있었어

근데 문제는 게임이 계속해서 이상한 방향으로 탈선하고있는데 본인은 배럭유도 없고 다 모니터링 하고있으니까 ㄱㅊ고 마비에 어울리지도않는 직업포지션 이랍시고 뜬금없이 세가같은걸 만들고, 약속을 어기고 기본적인 qa를 계속 조지면서 ㄱㅊ다고한다는거임 유저들은 이미 다들 탈선을 느끼고 불안함을 느끼고있는데 혼자만 자긴 100은 못해도 80은 하고있다고 생각하는거같음 현실은 80은커녕 60점아래같은데..

마비20년역사를 생각하면 울라그림자뺑이가 전부였던게임에서 지금, 신던전 늦네 신직업 늦네 신던전 마음에안드네 소리가 나올만큼 기대치 끓어올려놓은것도 경훈이고 그걸 망친거도 경훈이라는게 참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