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반인 길드 생활한지 1년 정도 됨

지금까지 마비 하면서 같은 길드나 주변 여자들한테 관심없다가

킷똥 나눔하다 뉴비한명 알게됐는데 여자였음 걍 뉴빈데도 캐릭꾸며논게 절대 남자의손으로는 불가능 하다 느껴질정도

말투고 귀엽고 호감가길래 친추걸고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는대

바쁘신분 귀찮게하기 좀그렇다고 네이버 찾아보고 진짜 모르겠으면 물어보겠다고 하는 모습보면서

이미 내 머릿속엔 딸하나 아들하나 자식들 이름까지 생각해놨었음 ㅇㅇ

근데 이년이 모르는게 생각보다 ㅈㄴ많고

가만히 냅두면 자꾸 돈버리는짓거리랑 효율 ㅈ박은 짓거리만 하길래 걱정되서 마비할때마다 좀 오래같이붙어있게됨

그러다가 한 일주일됐나 채팅치기 귀찮기도하고 해서 내가 디코하자고 하고 디코하게됨

근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니 이쁘고 걍 말투자체에서 사랑받고자란티가 나길래 하 어케든 꼬셔봐야겠다 생각하고

걍 지나가는 말로 남친있냐~대충어디 사는지 호구조사 마치고 남친이랑 헤어진지 두달넘었고 집도 차로 30분거리길래

아 이건 기회다 싶어서 깔짝깔짝 플러팅하다가 설지나서 앤캐부터 시작할라고 마음먹고

그냥말하긴 좀 그런거같아서 들고있던 붕마정10개팔아서 선물로 주려고 적당한 페러활이랑 화살 사놨었음

그녀 "헐 이거 비싼거아니에요? 제가받아두 되는거에요?"

나 "괜찮아요 저는 더 값진걸 얻을테니까"

그녀 " 그게뭐죠..?"

나 "너"

여맨트까지 생각해놓고 개지린다 생각한담에 설연휴 지나면 넌 내여자다 생각하고 팔아버린붕마정10개 다시 메꿀라고 몇일 룬상하 뺑이 ㅈㄴ 돌았는대....

19포 영구깔창 블뱅 흑인피부 엘남 한테 NTR당해버렸다

개씨발 8살포 인간 엘나 좆박은 형광로브입고있는 내가 너무 초라해진다...

자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