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양자 얽힘이라던가 간섭이라던가는 전혀 관련 없음.

진짜 사실 양자적 무언가를 쓰는 것 조차 아님.

그냥 0 1이라는 이진수를 0 0=1 1로 확장시킨게 전부임.

근데 왜 양자컴퓨터냐? 양자 중첩상태, 그러니까 뉴트럴 게이트를 만들어놓고 그걸 양자 원리랑 비슷하다고 구라핑 찍은거.

그럼 왜 별것도 아닌 거 같은데 대단하다고 그러냐?

쉽게 말해서 프로세서 밀접도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짐.

2의10승은 다들 익듁한 1024임.

3의 10승은? 59000인가 대충 그럼.

11승은? 더 부왘한 결과가 나오겠지?

그럼 왜 이렇게 처리속도가 좋은 프로세서를 일반컴에 적용 안시키냐?

사실 이게 대규모 계산에만 좋은거라 그럼.

우리기 쓰는 디짓 형식은 1 아니면 0이라서 그냥 프로그래밍 해놓으면 '헤으응, 주인님 조교가 된 와따시는 항상 같은 값을 출력하는 거시에오' 하면서 항상 같은 값을 내놓지만

뉴트럴 게이트는 가끔 찐빠를 내기 때문에 지수함수적으로 99.9999999... 의 정밀도를 갖지만 자잘한 연산을 연속수행하는데는 찐빠날 능산이 큼. 큰 숫자를 부왘하는 속도로 계산하는 건 잘하니, 큰 숫자를 재검토 몇 번 더 돌려도 기존 컴보다 더 빠른 계산이 가능한거지. 자세히 알고 싶으면 영문위키 참고바람.

그래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되면 가상현실 세상 열리냐?' no.

사실 이미 양자컴퓨터는 상용화 되어있음. 프로그래밍 기술이 안따라주는 것도 아님. 그냥 양자컴퓨터는 대가리 찐빠난 서번트 증후군 같은 새끼임. 큰 규모 연산을 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