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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컵' 50개 챔피언 금지되는 혈전 끝 '한화생명' 2라운드 진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3 2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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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롤 파크에서 '2025 LCK컵'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로 팬들을 맞이했다.

LCK 컵은 2025 시즌부터 신설되는 새로운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의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리그다. 그룹배틀및 플레이인 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바론 그룹에서는 '티원'과 '한화생명 이스포츠' 장로 그룹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젠지 이스포츠', '케이티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가 플레이오프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현행 버전인 '25.S1.3'으로 진행된다. 지난 버전에서 출시된 신규 캐릭터 '멜'을 마침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지배 계열 룬의 소규모 리워크가 진행됐다.

특히 중립 오브젝트의 위력을 재조정하면서 프로 경기 단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탐식의 아타칸을 가져간 측에게 주어지는 어드밴티지가 상당히 줄어들어 이전보다 불리한 전황을 뒤집는 전투 결과가 나올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는 티원(T1)과 한화생명 이스포츠(HLE)의 매치업이다. 서로 스토브리그 중 탑라이너를 스왑하는 등의 이슈가 있었으며 그로 인해 팀컬러가 이전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있음에도 여전히 양팀의 키 포인트는 탑라이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도란(최현준)의 경우 특유의 드리블 능력으로 인해 평균 고립데스가 가장 낮아 현재 빈번하게 라인스왑과 다이브가 이뤄지는 메타에 최적화된 인재라는 평가가 많으며, 제우스(최우제)는 여전히 공격적인 플레이와 허를 찌르는 조커카드 기용으로 인해 다재다능한 스위퍼 역할 수행이 가능한 HLE의 주요 옵션이다.

한편 T1은 이번에도 원거리 딜러로 스매시(신금재) 선수를 출전시킨다.




■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 티원 vs 한화생명 이스포츠



1경기와는 다르게 멜이 밴도 픽도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HLE는 선픽카드로 제이스를 꺼내 들며 자신감을 표출한 반면 T1은 스매시 기용 이후 꾸준히 이어지는 기조에 따라 빠른 템포의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돌진 조합을 구성한다.

양 팀 모두 난전에 강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HLE는 신 짜오, 아지르, 알리스타가 방벽을 세우거나 진입을 차단할 수 있어 공수 양면에서 조금 더 유연한 부분이 있었고 이를 어떻게 T1이 뚫는지가 관건이었다.

그런데 사전 예상과는 달리 HLE는 생각 이상으로 솔리드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극초반 정상 라인 구도에서 바이퍼(박도현)-딜라이트(유환중) 듀오가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는 대신 더블킬로 라인전 구도를 완전히 망가뜨려놨고 라인전 우위를 바탕으로 딜라이트가 발빠르게 움직이며 T1이 거는 스왑 심리전을 성공적으로 틀어막았다.

덕분에 HLE는 탑-바텀의 우위를 바탕으로 극초반 유충 5:5 교전에서 상대를 전부 밀어내고 독식하는 구도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전령 하나로 미드와 바텀 포탑을 3개나 날려버리는 어마무시한 속도전을 보여준다.

결국 탐식의 아타칸을 걸고 T1이 승부수를 걸었으나 페이커(이상혁)의 오로라 선진입 이후 따라오던 오너(문현준)의 바이가 끝내 수비 진영을 뚫고 들어가지 못해 오브젝트 스틸에 실패했고 그대로 각개격파 당하면서 26분만에 HLE가 1세트를 선취한다.



바이퍼가 1레벨에 일제 사격 대신 매 날리기를 투자하며 오너의 동선을 읽고 피넛(한왕호)의 자이라가 편하게 풀캠프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그 대가로 딜교환에서 압박을 당하며 1세트와는 반대로 HLE의 바텀이 압박을 당하는 구도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바텀이 개입 없이 우세를 잡자 오너는 미드를 한번 찔러준 것 외에는 본인 성장 위주의 동선을 설계할 수 있었고 오히려 피넛이 팀 단위 피해를 수습하러 다니는 동안 그 빠른 정글링을 자랑하는 자이라를 상대로 카운터 정글링을 하거나 솔로킬을 내는 상황이 연출된다.

18분경, 불리해진 구도를 참지 못하고 HLE가 이판사판으로 교전을 개시하여 대열에서 살짝 튀어나온 도란의 럼블을 잡는데 성공했으나 이후 애매한 대치 상황에서 케리아(류민석)가 뒤를 돌아 딜러진들을 보호할 수 있는 레오나를 궁극기로 이탈시켜버렸고 팔이 긴 빅토르와 진이 마법공학 광선-살상연희 연계로 하나씩 차례대로 딜러진을 치워버리면서 대승을 거둔다

부활한 제우스가 퇴각하는 T1의 발목을 잡으려고 했으나 끝내 실패하고 결국 내셔 남작을 두고 발생한 대규모 교전에서도 T1이 완승하며 스코어를 1:1로 맞춘다.



3세트에서 드디어 밴도 픽도 되지 않았던 멜이 등장한다. 블루 진영인 HLE의 선픽 챔피언 중 교전 상황을 뒤집을만한 광역 판정의 고위력 투사체는 없었으나 교전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는 충분히 효과적인 카드였고 T1의 팀 컬러를 고려하면 서포터와의 포지션 스왑 심리전 또한 기대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HLE는 멜의 존재를 인지하자 니달리를 꺼내들며 노선을 대치전 압박력이 강한 포킹 조합으로 틀어버린다. 실제로 이는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는데 그동안 교전 개시와 설계를 담당하는 선봉장 역할에 치중하던 피넛이 데뷔 초기에 주로 사용하던 시그니쳐 챔피언을 만나자 물만난 고기처럼 살벌한 투창 적중률을 보여줬고 이는 멜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물론 T1측도 구도 비틀기를 위해 극초반부터 행선지를 노출하지 않았고 제카(김건우)의 사일러스에게 일부러 억압을 맞출수 있는 각을 내어주는 낚시 플레이로 선취점을 먹기는 했지만 그 이후 큰 이득은 보지 못하며 멜을 기용한 이유를 증명하는데 실패했다.

그나마 도란(최현준)의 이렐리아가 상성 구도대로 라인전을 수행했고 몰락한 왕의 검과 선체파괴자의 밸류를 통해 단독 압박 구도를 형성했으나 무난하게 성장한 제카의 사일러스가 이를 전담마크하고 피넛의 니달리나 딜라이트의 판테온을 호출한 뒤 이를 잡아내며 눈에 띄는 이득으로 환산해내지는 못한다.

결국 잘 성장한 바루스와 니달리의 포킹에 T1이 갉아먹히다가 억지로 교전을 여는 상황이 강제됐고 사일러스와 판테온이 딜러진을 무는 상황을 적절하게 틀어막으며 3세트 승리에 쐐기를 박는다.



HLE 측에서 현재 솔로랭크 환경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브루저 빌드 다이애나를 기반으로 야스오를 끼워넣어 야이애나 조합을 꺼내들었다. 아트록스를 포함하여 높은 전투지속력을 자랑하는 조합으로 T1의 진영을 헤집어놓을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계획은 T1의 탑과 정글인 두 명의 현준, 도란과 오너에 의해 무산된다. 초반에 영거리 고치를 맞아서 미끄러지는 장면도 있었으나 도란은 라인스왑을 걸고 들어오는 빈번한 다이브 시도를 잘 받아냈으며, 역으로 피넛의 다이애나를 길동무로 데려가거나 시야 장악 중인 딜라이트의 엘리스를 덮쳐 솔로킬내는 슈퍼플레이를 선보였다.

오너 또한 탑이 굳건하게 버텨주는 플레이를 믿고 잘 성장하더니 소규모 교전이 발생할 때마다 점수를 벌어줬으며 아타칸 교전에서 목숨을 건 스틸에 성공하며 HLE의 전의를 꺾어놓는데 성공했다.

그나마 미드 억제기 포탑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피넛이 T1 전원을 달빛 낙하로 묶어서 야스오의 최후의 숨결과 연계하는 기적적인 장면이 나오긴 했으나 이미 기울어버린 판도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T1은 차단된 시야 속에서 페이커의 아리가 매혹을 걸 떄마다 한명씩 확정킬을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내셔 남작을 섭취하고 HLE측 넥서스로 돌격, 매치포인트를 완성한다.



결국 5세트에 이르러 대부분의 메타 챔피언이 걸러지면서 스매시의 경우 CL에서 필살기로 사용되던 드레이븐을 가져오고 실로 오랜만에 아무무 정글이나 뚜벅이 딜러들을 저격하기 위해 탑 올라프가 기용되는 등 예상치 못한 카드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HLE 측에서 필밴카드 취급이었던 칼리스타를 가장 먼저 끌어다 쓰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선피바라기 빌드와 소라카를 끼고 있어 극강의 유지력을 자랑하는 드레이븐에게 크게 의미있는 압박을 가하지는 못했고 오너의 스카너가 극초반 약세인 아무무를 상대로 카운터정글링을 들어가서 쫓아내는 식으로 리드를 유지한다.

그나마 제우스가 T1의 다이브 설계를 잘 흘려내고 역으로 퍼스트 블러드를 먹었지만 스매시의 드레이븐은 팬들의 환호 중첩을 잃지 않고 1킬 1어시스트를 획득하는데 성공, 엄청나게 골드를 당겨온다.

불리한 와중에 HLE는 칼리스타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살리며 최대한 미드 1차 포탑을 수성했고 드래곤을 먼저 3스택까지 쌓아놓고 32분경 T1에게 '타워를 내주거나 드래곤의 힘을 양보하라'는 이지선다를 걸었지만 T1이 정면돌파를 통해 HLE를 전멸시키며 확실한 우세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듯 싶은 분위기였으나 교전 중 가장 먼저 사망한 피넛의 아무무가 빠르게 부활 후 목숨을 걸고 라인을 지우며 게임을 끝나는 것을 막았고 오히려 T1이 정비에 턴을 쓰는 동안 내셔 남작까지 가져와서 판도를 뒤집는데 성공한다.

결국 대지 드래곤의 힘을 완성하여 사실상 아칼리의 암살을 기반으로 하는 크랙 플레이에 완전한 내성을 갖추게 됐고 탈리야로 진입로를 틀어막은 뒤 칼리스타로 오브젝트를 버스트하는 세트 플레이로 T1을 조급하게 만든 HLE가 한타 대승을 거두고 3:2 승리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짓는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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