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선보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는 '주사위'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서브 미션 완료 및 스테이지 클리어, 퀘스트, 패스 정기 푸시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장비를 얻기 위해 사용된다. 주사위를 굴려야만 장비 파밍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 없는 장비는 용해를 통해 아데나, 군주 경험치, 아데나, 영웅 및 마법인형 소환권, 장비 보호 주문서 등을 입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주사위에서 획득한 일부 장비를 일정 강화 레벨까지 상승시켜 도감에 등록 가능한데, 이를 통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영구히 증가시키고 소량의 다이아까지 주어진다.
이처럼 주사위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핵심 성장 시스템으로, 주사위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만 효율적으로 육성해나갈 수 있다.
주사위의 기본 개념부터 살펴보자. 주사위는 일정 횟수 이상 사용 시, 레벨업이 가능하며 레벨이 증가할수록 주사위에서 등장하는 장비의 최대 등급 및 등장 확률, 인챈트 단계도 상승한다. 이외에도 장비에 부여되는 추가 옵션의 개수가 증가한다.
따라서 높은 등급 및 높은 강화 수치의 장비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주사위의 레벨을 빠르게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 게임 플레이가 거듭될수록 수급할 수 있는 주사위 수량이 점차 줄어들고, 반대로 주사위 소모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주사위의 레벨업 조건 중 하나인 일정 사용 횟수를 만족하면 주사위 소모를 중지하고 레벨업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주사위를 통해 획득하는 장비를 무조건 최대까지 강화해서 용해(분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이유는 분해 시 장비의 강화 단계에 따라 제공되는 보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4 장비까지는 분해 시 강화 마법 주문서만 얻을 수 있으나, +5 이상부터는 군주 경험치, +15 이상은 장비 보호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화 단계가 높을수록 획득하는 보상의 양도 증가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군주 경험치와 아데나 등을 얻기 위해서라도 귀찮지만 주사위 자동 사용 및 분해 기능을 끄고 꼭 직접 강화 후에 분해하도록 하자.
또 +9 이상 장비 분해에서는 영웅 소환권, +11 장비부터는 마법인형 소환권을 얻을 수 있기에 장비 강화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주사위와 마찬가지로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진행이 더뎌지기 때문에 영웅 소환권 및 마법인형 소환권 수급 속도가 현저히 감소한다.
여기에 일정 수준까지의 강화를 통해 도감에 등록하고 추가적인 능력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도감에 조건에 맞는 장비를 등록하기만 해도 생명력 능력치가 상승하는데,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생명력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능력치다.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 몬스터의 공격력이 증가하기에 이를 버텨내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생명력도 꾸준히 상승시켜줘야 한다. 여기에 도감을 완성했을 경우에 추가적인 특정 능력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휘 스킬 소환권을 두둑히 챙길 수 있다.
장비 강화 시 필요한 장비 강화 주문서는 결코 부족하지 않게 제공되기 때문에 아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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