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질문이라 고민되지만 이렇게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하고 있는데", "저 같은 사람도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라고 못할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도 아니고, 그냥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오타쿠일 뿐이었습니다. 그냥 팬심을 주체하지 못해서 슈퍼로봇대전 팬픽을 시작으로 글이라는 걸 써보기 시작했을 뿐이고, 그렇게 하나, 둘 도전하고, 경험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고, 타협만 하지 않으면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타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국내서도 서브컬처 시장이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타협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며 기량을 갈고닦으면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는 분들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도움을 받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단순히 취업뿐만 아니라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이나 소재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여러 시점과 관점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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