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캐릭터 4종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중 섀도우 소집 '달밤에 일렁이는 아우로라', 이벤트 소집 '눈 밑의 약속 제타', '정적을 함께 엡실론'은 15일까지 모집할 수 있고, 프리미엄 소집 방식의 '방랑의 마검사 안네로제'는 22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섀도우 소집의 경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SS 등급 캐릭터 모집 확률이 증가한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 '달밤에 일렁이는 아우로라'는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 그리고 행동 속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효과인 마인의 힘을 아군에게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다. 일정시간마다 아군 딜러 2명에게 마인의 힘을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궁극기 사용 시 적 한 명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누적된 출혈 수만큼 적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
프리미엄 소집 캐릭터 '방랑의 마검사 안네로제'는 인간 캐릭터 편성 수에 따라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적 한 명의 버프를 해제하고 큰 피해를 가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눈 밑의 약속 제타'와 '정적을 함께 엡실론'은 이벤트 소집 캐릭터로 '전력 질주! 뉴 트라이애슬론!'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전용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 중 보스 토벌 시 획득할 수 있는 떡을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눈 밑의 약속 제타'는 수인 아군의 행동 속도와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량을 큰 폭으로 높이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적을 함께 엡실론'은 방어형 캐릭터로 피해를 입을 때마다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실드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
이 외 신규 콘텐츠 '초광역 차원 전쟁 아포칼립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초광역 차원 전쟁 아포칼립스!'는 일주일간 3단계로 나눠 진행하는 몬스터 토벌 콘텐츠로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외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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